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또 하나 꿈꾸는 것이 있다면,

한번쯤 100배 넘어가는 배당을 맞춰 봤으면 하는 꿈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 꿈이 가능할지 또 하나의 희망사항이 될지는

솔직히 이야기하여 여러분의 판단에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것이다..

그러나 그꿈은 결코 헛되지는 않다..

근래에 와서는 매주 한번씩은 100배가 넘어가는 배당이 쏟아지기도 하는데,

그 유형을 살펴보면 인기마의 몰락이 가장 큰 원인중 하나이다.

인기마를 잘 살펴보면 타마필에 비하여 월등한 기량을 가지고 있는 인기마인지,

아니면 다른 마필이 너무 보여준것이 없기에 그 마필로 쏟아지는 마필인지를 잘 판가름 하여야 한다..

또한 부중에 문제는 없는지,

선행으로 갈수 있는 마필이면 혼자서 편하게 경주주도후

마지막까지 버텨 줄수 있는 뒷심을 보유한 마필인지를 잘 생각해 두어야 한다..

예시장에서 관찰시 체중에 큰 변동은 없었는지,

다리는 절지 않는지, 정상적인 변을 보고 있는지도 조심스럽게 살펴봐야 한다..

가끔은 경주로에서 볼일을 보는 마필들 가지고서 궁시렁 궁시렁 되지만,

사실 마필들은 아무장소에서나 볼일을 보는 나쁜습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마필이 소화활동이 정상적이면 밤알과 같은 정상적인 변을 보게되지만,

그렇지 않고 위장의 장애가 있으면 소처럼 묽은 변을 보게 되어 소화불량이라는것을 알려준다.

그러나, 이러한 조건이 완벽히 갖추어 졌다 해도 상대적인 마필도 잘 살펴 봐야 한다..

인기마를 가장 많이 견제 해줄수 있는 마필이 바로 상대마가 어떤 마필이냐에 따라

집요한 견제가 이어지고, 또한 기승기수간의 라이벌 의식도 하나의 중요요소중 하나이기에

경주전개중 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몸싸움도 있기에,

과연 인기마가 이러한 과정을 뿌리치고 무난한 입상을 할수 있을지를 조심스럽게 따져 봐야 하는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눈에 뜨이지 않는 전산기록으로도 남아 있지 않는 경주중의 돌발상황은 많이 일어난다.

가령 과거 윈드킹이 경주중 편자가 빠지면서 발굽에 박혀 마필이 급속한 체력저하 요소를 보였으며,

시크릿웨펀은 경주중 웨이트패드가 흘러내리는 실수, 경주중 편자가 이탈하면서 경기력저하,

밸리브리는 안장이 밀리면서 무게중심이 어깨로 넘어가 어깨의 재부상등 여러가지 돌발상황이 있었기에,

결국 인기마가 이러한 과정을 극복 못하고 무너질시

바로 여러분이 원하는 고배당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게 되기에 경주를 분석하다 보면

큰 행운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복병마라는 것은 한마디로 남들이 관심밖으로 두는 마필이긴 하지만 최근 점차적으로 기량이 상승세에 있는 마필로 조금씩 눈여겨둔 마필의 입상가능성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경마를 처음 접하는 초보분이라면 무슨말인지 상당히 어리둥절 할텐데,

지금까지 여러번 강조 했지만, 경마는 기록 경기가 아니고 착순경기라는것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착순경기이기 때문에 마필의 전력투구 시점이 과연 어디서 이루어져야

제대로 실력발휘가 될지가 하나의 의문 과제인데,

일부 예상위원들이 손꼽는 복병마는 바로 결승점 통과후 걸음의 여력이 많았던 마필을 꼽는다..

이러한 마필들은 전력투구시점을 평소때보다 빠르게 잡아갈수 있고,

마지막 탄력을 기대해볼수 있는 마필들이기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 입상할지만 잘 찾으면 되는것이다.. 

경마에서  입상하는 마필들을 엄격히 따지고 보면

출전하는 마필들이 모두 다 입상 가능성이 있는 마필들이고,

언제 어느시점에서 마필이 자기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어떤 마필은 과거에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가도 슬럼프에 빠져있으면서

서서히 회복세를 보여주는 마필이 있고,

또 어떤 마필은 기승기수와 호흡이 불일치 해서 적절한 능력을 발휘 못한 마필들도 있다..

가끔 타조까지 원정가서 기승기수가 조교하면서 경주에 임했다면,

필시 마필의 다른 능력을 끌어 올려주기 위함으로 볼수도 있기에 조심스럽게 노리는 방법도 택해야 한다..

또한, 마필들중 일부는 기온에 민감한 마필들도 있다..

이것은 주로 혈통적 유전적인 요소가 큰데, 여름내내 부진했다가도 겨울만 되면 잘 뛰는 마필이 있고,

또 추운겨울에는 부진했는데, 여름이 되면 잘뛰는 마필들이 있다..

또 어떠한 마필들은 맑은 날씨에 모래 맞는 것을 싫어해 성적이 저조 하지만,

비가내리고 모래가 흙탕물로 변하면서 신이나서 즐기는 마필들도 생긴다.

그렇기에 최근 4회 성적을 따지다가는 이러한 흐름을 가진 마필들을 놓치기 쉬운데,

지나간 성적도 가끔씩 훓어 보면서 계절에 민감한 마필들도

한번쯤 찾아보는것도 의외의 행운을 잡을수 있으며,

또한 기승기수의 스타일상 선행마필을 만나면 죽을 쏘지만,

의외로 추입형 마필들을 만나면 신이나서 선전하는 기수들도 가끔 노리다 보면 의외의 행운을 얻을수가 있다.

그렇기에 마필들을 관찰하면서 잘 관리하다 보면 여러분도 고배당을 적중하게 되면서

즐거움을 느낄수가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