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영 열 의 수요 과천 길(吉) .............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새벽녘의 과천길입니다,

금주도 출전마의 적체현상은 없을것 이라고 여기는 가운데 역시 주중의 으뜸에 서있는 수요일 훈련은 담금질의 가시적인 상태였고,

아마도 목요일 훈련을

 마무리로 오전 10시부터 등록이 시작되는 출마전쟁에서 각 경주별 입상마가 가름될것 으로 생각이 됩니다.

마이뱃부,

생소한 이름의 일본용병기수 일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2009년8월 부산에서 개최된 국제여성기수초청대회에서 한국경마팬들에게 첫선을 보였던 기수입니다,

일본 현지 지방경마장인 고찌현에서 익히 알고계시는 “이쿠야스”기수 와 활동을 하다 3월부터 서울경마장에서 새롭게 기승하는 기수입니다,

우리 나이로 87년생이니 24세의 나이이고 이미 2009년도 에 268승을 넘어 현재 300승을 넘기고 국내에 온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요일 45조마방에서 훈련을 시켰고 금주 기승을 목요일 출마등록 현황을 봐야알겠지만 갸름한 미인형에 체형도 군살이 없는것 을 보아 적응기를 얼마만큼 소화하고 국내경마에 정착하는냐가 관건으로 여겨집니다.

부산에서 활동중인 히토미언니와 쌍벽을 이뤘다고 하니 그 활약상을 서울경마장에서 기대해볼만하겠습니다.

금주의 관심은 역시 경주로 모래교체입니다,

당연히 3월의 셋째주 토요경마 1경주의 흐름이 포인트가 될수 있겠는데 문제는 근간에 순발력 발휘를 하는 마필의 입상이 두드러졌는데 과연 모래교체 영향이 얼마나 이런흐름을 받쳐줄수 있느냐가 주로영향으로 보여집니다.

3월의 셋째주경마 는 혼합1군경주 는 오랜만에 펼쳐지는 별정방식의 경주 이기에 어느정도 능력마간의 윤곽이 잡혀졌다고 볼수 있겠고,혼합2군 역시 단거리 1200m 경주로 펼쳐지는데 스프린터형 마필들이 다수 출전하고 근간에 전력정체를 보이는 마필도 단거리에 출전하는 만큼 상당한 의지를 갖고 있기에 혼전도가 다소 심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혼합3군은 토요일 암말1400m 와 일요일 1700m 숫말경주로 나눠져 있는데 일단은 36조마방의 쌍두마차가 인기마로 인지도면에서 최고우위를 차지할것 으로 봅니다.

혼합4군은 수요일 훈련두수가 적어 국산마필들의 점핑출전도 염두해 두셔야 하겠고 아마도 한 개경주 는 이변배당도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국산1군 핸디캡경주도 어느정도 입상의 윤곽은 가려진 레이스로 조합이 환수와 이어질것 으로 여겨지는데 차기대상경주 를 염두해 놓고 있는 마필도 반드시 체크를 하시고 추리하셔야 되겠습니다.

국산2군 1800 핸디캡경주 는 일요일 9경주에 펼쳐지는데 출전마간의 입상윤곽은 어느정도 드러난 경주가 되겠지만 축마선정의 중요성은 빼놓을수 가 없겠습니다.

국산3군은 같은유형의 별정경주로 토요일 8경주,일요일 8경주로 펼쳐집니다.

아마도 이런유형의 경주가 승부경주 로 삼아야 먹을게 짭짤하지 않을까 여겨지고요, 그 외 나머지 국산4군과 5군,6군 경주 는 출전두수 와 목요일 마무리 훈련까지 는 지켜보면서 입상의 유무를 가름해야 할것 같습니다.

특히 토요일 7경주, 국산4군 4세이상의 경주는 직전 선행구사로 우승을 차지한 18조마방의 레드몬스터 와 5조마방의 정상천하 가 최고 인기마필로 두각이 될것 으로 여겨지지만 틈새공략 마필도 주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3월의 셋째주 하이라이트 경주 는 역시 준그랑프리급 경주 인 일요일 10경주 2000m 별정방식의 레이스 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과부중에 있었고 직전에는 외각으로 빠지지 않고 추입력 변화를 보여준 동반의강자 가 56의 부중,최근경주중 최저 부중으로 설욕전에 나서는 가운데 전년도 그랑프리 대상경주에서 서울경주마 의 자존심을 지켜준 래리캣이 57의 부중에 국민기수 박태종기수 가 기승을 합니다.

양강구도 의 대결이 빅매치 로 관심을 끌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내용이 3월의 셋째주 경마로 펼쳐집니다,

목요일 까지 마무리 취재를 마치고 금요일, 오 영 열 의 토요승부마(馬) 텍스트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 영 열 의  음 성 정 보 (060)707-7777 현장(0번)

                         본예상 부산(3번)토(1번)일(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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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  韓  民  國   競馬  本座  새벽취재 1인자 오 영 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