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큰 경주를 실패를 드리며 많은 질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분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상가로서 몇 가지 정리를 하면서

그 정리된 몇 가지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음성 예상(ARS)녹음 시간에 대한 부분입니다

둘째, 음성 예상(ARS)녹음 시각에 대한 부분입니다

세째, 베팅의 강도에 대한 부분입니다

넷째, 예상 방향에 대한 부분입니다

다섯째, 승부 경주수에 대한 부분입니다

< 음성 예상(ARS)녹음 시간에 대한 부분입니다 >

예상의 적중 여부를 떠나

가족님들께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 아닌가 봅니다

물론 경마에서 적중을 한다면

그것도 환수가 많이 나오는 주력 적중이 있다면

이 부분을 가지고 왈가왈부하실 분들은 안 계시리라 사료 되지만

현실적으로 매경주 적중을 한다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보다도 어려운 부분이라

이 부분이 가장 크게 다가올 수 있다 봅니다

베팅해 돈 나가

예상가 정보 이용료로 돈나가

통화 길어져 통화료 매경주 꼬박 꼬박 나가...

비적중 경주가 나올때 속이 얼마나 터지는가에 대한 부분은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만 있다는 특이한 직업인 경마 예상가를

저는 전업으로 하고 있기에

이것도 장사이기에

일정정도 이윤을 취하고자하는 욕심은

크신 아량으로 이해를 부탁드리며...

그렇다면

현재의 저의 모습을 되돌아 보았을때

과도하게 시간을 끌고가며 더 이윤을 취하고자 했던 부분이 없었는가를 돌아 보았습니다

자신있게 "예"라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꾸고자 합니다

통상적으로는 경주 10분전에는 청취하실 수 있도록

시각을 맞추고는 있으나 시각적 불만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 경주수가 늘어 나면서 경주당 간격이 25분일때가 태반입니다

배당판이 17~18분 전에 열리고 예시장 마필들이 돌아 갑니다

갖가지 현장의 변수들을 파악하기는 짧은 시간입니다

물론 과천에서 현장 예상 진행을 하여야 함은 당연한 것이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장에서 진행하는 분들도 몇분 있습니다

언제 풀릴지는 알 수 없겠으나 현재 과천도 경마장 내에서는 녹음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외부에 주차돤 차량까지의 이동 시간을 감안한다면 장단점은 있다 보고 있습니다

저도 안에서 하다가 보안요원에게 적발 되어 각서를 쓴 적이 있는데...

지금의 경주 간격을 감안한다면 그것이 장점만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실제적인 현장 예상이 될려면

최소한 마필들의 주로 출장까지 관찰하고 예상을 들어 가는 것이 맞겠지만

시간상의 제약때문에 9~10분젠에 이루어지는 출장을 못보고

현장 예상을 하고 있는 것이

조금은 불완전한 현장 예상임을 알고 있습니다

 < 베팅의 강도에 대한 부분입니다 >

문자상의 강도를 표현할때는

강.중.약과 경주의 승부 여부로 베팅 강도를 표현할때가 많이 있는데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물론

예상가의 베팅 강도가 가족님들께 의무적으로 적용이 되어야 함은 분명 아닌 부분이고

꼭 그렇게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지만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한 예상가의 개인적 시각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표현해 드리는 것이 더 베팅에 도움이 되지 않겠나하는 생각으로

이번주 부터는 베팅 강도 표현을 바꾸고자 합니다

일반 경주도 분명 강도가 다른 경우가 많고요

승부 경주도 일률적 강도가 아니라 분명 강도가 다를 진데

그 부분을 고민 하다가

금액으로 문자나 음성에서 표기를 하고자 합니다

기본 최저 금액은 편의상 1장을 기본으로 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금액은 가족 여러분들의 자금에 따라 배분 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제가 최저 금액  1장을 말씀 드렸다 하더라도

개인적 승부면 올라가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제가 보는 베팅 강도는 최대한 약하게 들어가는 경주고

적중 자신감이나 배당의 메리트가 적다로 판단해 주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방향에 대한 부분입니다 >

딱히 표현할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위와 같이 제목을 정해 봤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환수라는 부분과 구멍수라는 부분입니다

물론

전경주 최저 구명수에 최고의 환수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맞지요

전에도 말씀 드린 부분인데

경마는 철저하게 멘탈게임이라는 저의 지론이 있기 때문입니다 

구멍수를 줄이는 작업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가야할 부분이지만

본전 반본전 방어라는 개념은 계속적으로 가져가려 합니다

고배당 단통으로 적중을 드리는 것이 모든 예상가의 꿈이지요

하지만 홈런 타자자가 삼진도 많듯이

고배당을 노리려면 그 만큼의 비적중의 아픔을 감내할 수 있어야 한는데

그 아픔을 감내하지 못하고 있는 베터가 태반이리라 사료됩니다

첫 경주 당당하게 고배당 적중이 있다면

믿고 신뢰하며 계속 따라갈 수 있지만

계속 비적중이다가 후반장 고배당 적중을 했다 하더라도

이미 믿음이 무너진 상황이고

자금은 많이 나간 상황에서의 힘을 주기는 어렵다는 것이 저도 베팅을 해본 결과 였습니다

그렇기에

멘붕이 되지 않는 심리적 마지노선을 계속 유지하려면

본전.반본전이라도 계속적으로 찾아 가면서

한방을 노려야하지 않을까 봅니다

본전 할려면

집에서 코 파고 앉아 있어도 되는데

본전할려고 돈 들여가며 경마장 가느냐는 반문을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경마가 겜블이듯이

모든 겜블에는 이기고자하는 금액이 있다면

그 만큼 나갈 수도 있다는 위험성을 인지하고 들어가야하는 것이 맞지 않나 봅니다

< 승부 경주수에 대한 부분입니다 >

저만 느끼는 것일수는 있겠으나

최근 일반 유저님들은 각 예상가의 승부 경주만 골라 다니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신다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조금은 무리하지만 계속적으로 승부 경주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려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승부 경주에서는 조금이라도 

녹음 시간을 끌고 가려는 욕심도 부렸고요

이 부분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설혹

최민의 승부 경주만 관심을 가져 주신다 하더라도

분명 잘못된 행태이기에

승부 경주의 지정을 심사숙고 하겠으며

음성 녹음 시간도 

일반 경주와 다름 없이 일관성을 유지 하겠습니다

일반 경주도 분명 베팅의 강도가 다르고

승부 경주도 베팅의 강도가 다르기에 

길게 가지 않을 것이기에

일반 경주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 말씀 드립니다

두서 없이

손가는대로 작성한 글이라

어귀가 맞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에

9월 첫주 적중 내역과

8월 한달간의 적중 내역을 덧 붙입니다

최민 드림

9월 첫주차 적중 내역

전체적으로 상당히 어렵게 흘러 갔던 첫주차 경마일이었습니다

금요일 큰 경주를 실패하면서

상당한 내상을 입었던 경마일로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면서

예상로서의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던 의미 있었던 경마 주간이었습니다

몇 경주 잡아온 내역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외부 전문가로 있다보니 바로 코리아레이스에서는 적중 내역을 확인 하실 수 없기에

매주 잘했던 못했던 그 내역을 밝혀 드리는 것이 맞기에

잘하지 못했던 이번 경마 주간도 그 내역을 보고 드립니다

8월 4주차 적중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