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너무도 많은 가족님들게서 최민의 문자를 이용해 주시는데
무한한 감사를 이 자리를 빌어 드립니다
최근 SKT의 스팸 정책에 의해 "배당" "승부"등의 문구를 사용하기가 어려워 졌습니다
하지만 전체 회원들이 아니라 일부 회원들의 경우에 한하기에
만일 문자 수신이 월활하지 않다면 스팸으로 전송이 되었는가를 확인해 주시고
반드시 콜센터롤 문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승부란" 단어를 사용할 수 없다면 대신 "추천"을 대용으로 사용할 것이며
메인추천 준메인추천 강추천 추천 네종류로 분류하여 전송하도록 하겠습니다
■ 1경주 ■
뚜렸한 축마없는 신예마 접전
<마필 단평>
①시크릿보이
폭발적 한발을 보유하고 있는 녀석은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기본 순발력을 바탕으로 경주를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은 분명 있는 녀석으로
원게이트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맞은 것은 맞습니다
데뷔전 포함 2전째까지는 전혀 뒷심을 기대할 수 없는 모습을 실전 보여줬던 녀석인데
직전은 의외로 지구력이 많이 보강된 모습이었어요
발주는 가장 빨랐지만 코스케가 의도적으로 모래를 맞치며 따라가는 연습을 한다는
인상이 짙었던 경주 였네요
현명이 직조하며 훈련 강도와 양을 부쩍 늘이고 있는 모습이
이번에는 일단 되던 안되던 승부를 하겠다는 인상이 짙습니다
기본 발주 능력에서는 전혀 뒤질 것이 없는 녀석이라
과연 승부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 것인가가 궁금하네요
②아름다운도전
꾸준히 전력 상승세에 있는 녀석이죠
직전 발주후 착지불량으로 꾸벅 절을 하는 바람에 초반 힘을 써며
앞선에 붙였지만 그만큼의 불리함으로 인해 종반 소폭 무디어졌던 녀석이죠
타임상으로는 크게 눈에 들어오는 녀석은 아니지만
종반 끈끈함은 분명 보여줬던 녀석이기에 관심을 가지고요
호크윙의 자마인데 의외로 초반이 조금 나오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번 경주 거리가 1200이 아니라 1000 이기에
지 버릇 개줄까하는 심정도 있어요
아직은 제대로된 발주 능력에 대한 믿음이 떨어지는 상황이고
안장도 현명이에서 경윤이로 교체된 상황이라
믿음의 강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③스피드맨
데뷔전 전혀 주목을 받지 못했던 녀석인데
의외로 빠른 발주 능력과 종반 근성을 보여 줬던 녀석으로
부산 신마 데뷔전의 전형을 보여주며 깜짝 배당을 터뜨릴 뻔 했었죠
직전의 선전을 어떻게 평가 하느냐는 부분이 숙제로 남겠지만
직전 외곽에서의 빠른 발주 능력과 소폭 앞선 싸움을 했슴에도 불구하고 종반까지
보여준 끈끈함이라면 결코 무시할 수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많은 기승 기회를 가질 수 없는 태준이기에
맡겨지는 한두 한두는 나름 최선의 준비를 하고 실전에서도 열심히 기승을 하고 있고
훈련시 강하게 채찍까지 대가며 열심히 준비 한 결과
마필의 탄력도 직전 보다는 분명 좋아지고 있어
일단 베팅권에는 데려가야 한다고 보고 있어요
④롤링스톤
직전 인기 1위를 구가하고도 전혀 종반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실망스런 걸음을 보였던 녀석이죠
아직까지는 인기 1위는 직전 좀 과분하다 생각했었지만
워낙 약했던 상대들이라 인정을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종반 걸음은 너무도 실망 스러웠지요
최근 1조에서 기승기회를 간간이 주고 있고
최선을 다해 승부를 봐주고 있는 이성재의 안장이라 무시할 수는 없지만
상대들의 면면을 감안한다면 강한 경쟁력을 가지기는 아직 시기상조가 아닌가 보여 집니다
그렇기에
이번 경주까지는 한번 지켜보자입니다
물론 동조의 아름다운협동과의 강한 병합에 소폭 앞서는 탄력도 보여주고 있고
훈련도 직전 보다는 조금 더 짜임새 있어 마냥 무시하기는 어렵지만
편성상 강력하게 밀어 붙일 상황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⑤메가파워
점차적으로 마필의 힘이 차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연수후 기승술 많이 늘어난 모습의 동철이의 감량이점이라
이변의 가능성을 완전 배제하기는 어려우나
무언가를 보여줄때까지는 지켜보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입니다
똥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도 아니다
⑥에이스오픈
기본 순발력은 보유하였다 판단됩니다
하지만 그 순발력이라는 것이 초반에 쥐어짜서 나왔다는 느낌이 강하기에
안쪽에 비슷한 순발력을 가진 녀석들이 많이
이번에도 앞선에 잠깐 보였다가 사라질 녀석이 아니가 보여 지네요
1군 마필인 사마슈와 강한 병합에 잘따라다니는 모습으로 인해
소폭 인기를 얻어 준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⑦금포일호
기본 발주 능력은 갖춰진 녀석입니다
상대적 게이트가 밀려 있다는 것이 불안요인이 될 수는 있겠지만
직전 대비 힘이 많이 차 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안장이 금만이에서 영준이로 바꼈는데
주전 기수의 기용으로 봐주는 것이 맞지요
직전 흙을 맞으니 소폭 사행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외곽을 감아 돌아가며 모래를 안 맞는 전개가 그려지며
그 만큼의 거리상의 불리함을 감수해야하지 않겠나 보여 지네요
최근 영준이 자기집 말을 기승할때는 그야말로 눈에 불을 켜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라 복병권 정도의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⑧슈퍼킹
데뷔전 경쟁력을 가질만큼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지 못하네요
⑨라이징골드
2세 포입마로 혈통과 체형을 감안한다면
밥벌이는 충분히 해줄 수 있는 녀석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어요
직전 성곤이가 강하게 와곽에서 밀어서 앞선에 붙이고
그야말로 최선을 다해 밀어준 결과가 3착인데
타임은 별로지만 상당한 근성을 느낄 수 있었던 경주로 평가 합니다
이번에는 찬훈이가 직조를 하고 있는데
여전히 파워풀한 발놀림과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직전 보다는 분명 더 좋은 걸음을 보여줄 수 있다 봅니다
기본 능력과 훈련시 발걸음을 감안한다면
개인적으로는 게이트 밀렸지만 강하게 중심에 놓고 싶은 녀석이네요
<경주 전개>
강력한 선행마가 없이
다들 고만 고만한 발주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의지에 의해
전개가 갈리겠지만 그래도 기본 발주 능력과 게이트 이점을 안고 있는
원게이트의 ①시크릿보이와 ④롤링스톤, ⑦금포일호, ⑨라이징골드가
초반 강하게 앞선을 모색해 나가겠으며 내측 점한 ①시크릿보이가 선두를 낚아 채리라 봅니다
과연 끝까지 선두를 고수할 수 있겠냐가 문제가 되겠지만
최근 올라오고 있는 컨디션의 상승세를 감안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판단됩니다
이번 경주도 다들 고만 고만하기에
4코네에서는 부채살처럼 확 펼쳐지는 그림이 그려지는데
마필의 기본 강단이 결국은 입상마를 결정짓지 않겠나 보여 집니다
< 마권 전략>
인기 1위는아마도 타임상 보여준 걸음상 가장 좋은 ③스피드맨이 우력해 보이는 상황인데
제가 가장 좋게 보고 있는 녀석은 바로 ⑨라이징골드이기에
요 녀석을 축으로 놓고는 충분히 베팅을 해볼만하다 판단되는 경주입니다
물론 배당이 문제가 되겠지만 ③스피드맨을 무시할 수는 없어 일단 받쳐는 놓고요
웬게이트 이점과 상승세의 컨디션이 눈에 확 ~ 들어오는 ①시크릿보이로 배당을 노리면서
영준이 33조의 해결사 노릇 확실히 해주는 ⑦금포일호를 반주력으로 배당을 노리고 싶은 경주네요
강력한 축마가 있는 경주는 아니라 판단되기에
충분히 배당 트라이가 가능하다는 최종 결론이고
당일 마필들의 상태가 제가 예상하고 있는 부분과 부합이 된다면
그대로 들어가 보고자 합니다
배당을 노리며 들어 가는 경주로 판단되어
마권조합도 충분히 배당이 나올 수 있는 녀석들로 가져 갑니다
(부경은 사실 인기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기본 마권>
⑨라이징골드 - ①시크릿보이로 를 주력으로 가져가며
⑨라이징골드 - ⑦금포일호 는 반주력
⑨라이징골드 - ③스피드맨 을 아마도 당일 저배당으로 팔리는 조합이지만 배당을 보고 본전(반본전) 정도의 방어로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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