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최민입니다

 

 

 

개인적으로 참으로 불운했던 한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참으로 많은 경주 1-3착  2-3착에 머물며

  

서울 1군의 강착도 참으로 아팠던 한주입니다

 

조금의 운만 따라 주었다면 대승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경마 주간이 아니었나 되돌아 봅니다

 

 

 

이번주 출주 편성을 미리 보다가

 

외산 3군의 편성이 참으로 재미있을 것 같아 미리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2011년 현재까지의 부경 환수율로 최소한 부산은 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기간 : 2011 . 01. 07 ~ 04. 09

 

2011년 환수율 : 112.9%

 

 

  

  

 

 

 

지난주 부경 아쉬움이 남았던 경주 하나만 소개 드립니다

 

 

 

 

 

 

부경 금요 4경주

 

 

첫 경주 부터 17%의 다습 주로가 원인이되어

 

의외로 선행 마필들이 속절없이 꺼꾸러지며 배당이 토해졌습니다

 

3경주 까지의 결과가 그랬기에

 

이번 경주는 강력하게 팔리고 있었던

 

단식 1.5배  연식 1.2배의 인기 1위마 싸이클론을 과감하게 베팅권 제외하며

 

마권을 조합하였습니다

 

단순한 앞선 붙이기로는 입상권 도전하기 어려운 주로라면

 

기본적 뚝심을 보유하고 있는 마필 위주로

 

현장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마필 위주로 조합하는 것이

 

현장의 변수를 제대로 적용하는 것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미리 분석하는 예상평에서는 도저히 제외하기 어려운

 

싸이클론을 제외하는 강수를 현장감으로 제외하며 고배당 적중을 드렸습니다

 

 

방어 마권으로 50.7배를 적중 드렸지만

 

주력의 20.6배가 더욱더 알차지 않았나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머리 목차로 2-3-4착이 결정된 경주로 편안하게 관전한 경주였습니다

 

 

 

현장 예상

 

1번 히어더레이디 - 11번 카트만두 주력 20.6배

 

1번 히어다레이디 - 10번 라이크히어로 반주력 27.3배

 

1번 히어더레이디 - 7번 연속연승 방어 60.7배

 

 

 

마필들의 기본 전력 분석과 훈련시 상황 그리고 현장의 마필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있어야만 현장의 돌발적 변수에 제대로 적용 가능하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더 느낀 경주로 기억에 남습니다

 

 

 

 

1번 히어더레이디 - 7번 연속연승 - 11번 카트만두(목차) - 10번 라이크히어로(머리차)

 

멋들어진 한방!!!

 

 

 

1번 히어더레이디 - 7번 연속연승 - 11번 카트만두 복승식 50.7배 쌍승식 85.7배 삼복승 152.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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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외산 3군은 금요일 4경주 하나만 예정되어 있습니다

 

 

1300  별정 5-C 

 

3세 55

 

4세이상 56

 

암말 -2

 

 

 

 

 

 

ARS: 060 - 707 - 7797 (현장 0번)

 

 

 

 

 

 

 

 

 

 

 

 

 

 

 

 

 

 

 

<출주 예정마>

 

 

 

 

1조 - 천지강산

 

2조 아웃백댄서  레모니시마

 

5조 - 우리영웅

 

6조 - 메머드

 

11조 - 스나이퍼킹

 

12조 - 피스오브럭

 

14조 - 미스터나비

 

15조 - 다라니  새로운신화

 

18조 - 탐라태후  낙랑비선

 

19조 - 몬트루비

 

20조 - 우승전사

 

21조 - 행복전사

 

 

이상 15두가 출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군 능력 마필들이 대거 출전을 준비하고 있고

 

거리 또한 1200도 아니고 1400도 아니라 추리하는 재미는 더해 줍니다

 

물론 게이트가 나와 봐야 기본 전개를 그릴 수 있겠지만

 

그 부분은 무시하고 입상 가능마필들을 예견해 보겠습니다

 

 

 

 

 

 

 

 

 

 

 

<기본 예상>

 

 

파죽의 3연승을 이어오고 있는 19조의 몬트루비가 우선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경주로

 

상대들도 만만치 않아 무조건적인 믿음은 곤란해 보입니다

 

이번 경주는 강력한 선두력과 더불어 끈기를 보유한 마필들이 상당수 포진되어

 

전개의 양상이 입상의 갈림길이 될듯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몬트루비  메머드 미스터나비 다라니 우승전사의 선두권 싸움의 향방이 중요합니다

 

기본 선두력은 매머드와 미스터나비 몬트루비 우승전사 순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직전 선입의 강력함까지도 보여준 몬트루비를 앞에 세우고 가는 것이 맞아는 보입니다

 

하지만 장담할 형편은 아니라 보기에 게이트가 나오고 난 뒤에 다시 한번 더 분석해 보아야 합니다

 

 

 

 

 

 

 

 

 

 

 

 

<마필 단평>

  

  

 

 

 

몬트루비

 

앞방과 뒷방을 동시에 갖춘 강단마입니다

 

데뷔전 부터 강력한 선두력으로 우승을 한 마필이 직전 앞선을 나서지 못하는

 

불리한 전개 속에서도 종반 상대를 압도하는 탄력으로 우승을 거둔 건각으로

 

명문 마방 19조의 외산 강자로 앞으로 자리매김해 갈듯해 보입니다

 

하지만 마필의 주행 자세와 주폭은 강력하다는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향후 늘어나는 거리에서의 적응력은 더 검증을 받아야 한다 봅니다

 

조교는 임성실기수가 하고 있어 기승할 듯해 보입니다

  

  

  

 

 

 

 

 

 

미스터나비

 

기본 순발력이 탁월한 마필로 게이트 이탈력보다는

 

초반 추진력으로 앞선을 장악하는 스타일입니다

 

여전히 앞이 조금 높은 발씀을 보여주고 있어

 

직전 늘어난 거리에 대한 불안함이 그대로 결과로 연결되었습니다

 

물론 당일 선행마 무덤의 주로가 형성된 것도 하나의 요인이 되겠지요

 

하지만 1300 거리라면 강점을 그대로 발현할 수 있다 보고 있습니다

 

이미 1/28 추입 능력도 선 보인 바 있어 기대를 가집니다

 

일단 주행 자세는 힘이 상당히 좋다는 느낌을 주고 있으며

 

향후 앞다리 씀이 조금 교정이 된다면 승군은 예약해 놓았다 보고 있습니다

 

훈련 패턴은 직전과 다름없는 상황이고

 

조성곤 기수가 직조하고 있어 그대로 기승할 듯해 보입니다

  

  

 

 

 

 

 

 

 

 

매머드

 

 

선두력 만큼은 탁월한 마필로 뒷심 부족으로 번번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조교사 직조로 길게 돌려주며 지구력을 보강하고는 있으나

 

강한 상대마들이 즐비한 상황이라 입상의 기회를 잡기는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입상 조건은 당일 주로가 선행에 유리하게 형성되어야 하며

 

상대들 보다 안쪽에 게이트가 배정되어

 

선행을 나서는데 힘소진이 없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습니다

 

하지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스나이퍼킹

 

강단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입니다

 

직전 몬트루비와의 격돌에서 아쉬움을 남겼기에 강하게 도전해 볼 듯해 보입니다

 

직전은 조성곤 기수가 늦발을 하며 외곽을 무리하게 감아돌아 나오며 힘소진이 있었습니다

 

얼마만큼 경제적인 전개를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선입권 한발을 쓸수 잇는 복병감으로는 충분하다 보고 있습니다

 

적임인 구민성 기수가 직조하고 있어 기승할 듯해 보입니다

 

이번주 11조에서 상금 벌이 할 마필들이 많지는 않아

 

최선은 필연으로 보여 집니다

 

 

 

 

 

 

 

 

 

 

 

레모니시마

 

승군전 강한 상대들을 만났지만

 

최근 힘이 부쩍 차오르며 종반 막강한 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늘어난 거리가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할 공산이 큽니다

 

편성상 앞선 경합의 가능성이 열려 있기에 전개상의 허점을 파고들 여지는 충분합니다

 

최근 물오른 기승술을 보여주고 있는 송경윤 기수가 직조하고 있어

 

그대로 기승할 듯해 보입니다

 

배당 가능성이 큰 복병마로 판단합니다

 

 

 

 

 

 

 

 

 

 

 

 

다라니

 

그야말로 종 잡을 수 없는 마필입니다

 

늦발후 폭발적인 뒷심을 보이다가

 

느닷없이 선행을 나서 풀방인 모습을 보여주며 실망 시키고

 

직전은 선행을 나서 종반 참으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낙승을 거둔 마필입니다

 

이번은 강한 선두권 마필들이 많아 선행 작전은 어려워 보이기에

 

선입으로 입상권 모색할 듯해 보이는데

 

기본 능력은 조금 열세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전의 워낙 여유 있는 모습을 감안한다면

 

현장까지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하지 않나 봅니다

 

훈련시 모습에서는 강력하다는 느낌을 주지는 못합니다

 

관리사가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데

  

직전 좋은 호흡을 보여 주었던 최시대 기수가 기승할 듯해 보입니다

 

 

 

 

 

 

 

 

 

 

 

 

우승전사

 

공백이 조금 있습니다

 

다리쪽 질병으로 인해 강한 주로 훈련은 시행을 못하며

 

수영 조교로 근력을 강화하고는 있습니다

 

기본 순발력을 바탕으로 경주를 풀어가는 마필로

 

능력 보다는 근성이 상당히 좋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번 경주도 앞선 공략을 통해 입상을 노릴텐데 공백이 부담이 될듯해 보입니다

 

주행시 자세는 상당히 안정되어 있고 주폭 또한 괜찮은 마필이기에

 

향후 승군 가능성은 충분하다 봅니다

 

하지만 이번 경주는 질병으로 인한 공백이 의지를 꺾을 듯해 보입니다

 

김동영기수가 기승할 듯해 보입니다

 

 

 

 

 

 

 

 

 

 

 

 

 

 

<결론>

 

 

이번 경주는 베터의 배당 성향에 따라 베팅의 방향을 달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마도 모든 예상지에서 몬트루비를 강하게 추천할 것이기에

 

몬트루비를 축으로 가져 간다면 압축은 필연입니다

 

하지만 배당을 노린다면

 

미스터나비도 충분히 축으로 가져갈만하다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스터나비를 축으로 가져 가면서 후착권 배당을 노리고

 

상황에따라 몬트루비를 방어하는 전략이 더 나아 보입니다

 

향후 훈련과 게이트 배정에 따라 조금 더 정밀한 예상각을 잡아 나가야 하겠으나

 

일감은 미스터나비다 말씀 드립니다

 

 

 

 

 

 

 

간략하게 이번주 시행될 부경 외산 3군 경주를 미리 한번 그려 보았습니다

 

 

금요 부경 경주에서 다시 한번 더 뵙겠습니다

 

ARS: 060 - 707 - 7797 (현장 0번)

 

 

최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