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경마 전문가브랜드 파워1위

이상유입니다.

무통장 계좌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무통장 입금 방식안내!
일일-교차포함 2만원
콜센터-010-8640-9908
예금주-김소연
하나은행-010-8640-9908-107

입금 후 입금자 이름, 문자전송을 받을 o요일 및
연락처를 문자로 남겨 주시면 됩니다. 

제17회 코리안더비(GⅠ)

‘청룡비상’ KRA컵 마일 찍고 출전!
안방에서 우승 내준 부경 설욕전 나선다!

서울과 부경의 자존심 걸린 한 판 대결이 펼쳐질
제 17회 코리안더비가 한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1차 예비등록에서 서울은 9두가 출전의사를 밝혀
9장의 출전권이 주어지기에 현재까지 출전 모두가 경주에
나설 수 있는 조건이다.
반면 부경은 11두가 출전 의사를 밝혔지만 7두가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출전 우선권을 부여받은 3두를 제외하면
남은 4장의 티켓을 두고 수득상금을 볼 때 지난주 우승한
‘금포스카이’가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며 ‘강치’를 밀어냈다.

1차 등록마를 살려보면...
▲「코리안더비」 예비 등록마 현황(출전 우선순)

2014년 3관 경주의 첫 관문인 KRA컵 마일에서 서울의
‘청룡비상’이 우승을 차지하므로 이번 대회에서 안방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최우수 3세마의 등극과 통합 삼관마를
꿈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기회를 만들게 되었다.

오는 5월 18일 제9경주로 펼쳐지는 두 번째 관문인
제17회 코리안더비(GⅠ)는 지난 KRA컵 마일에 출전한 마필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서울은 절반 이상이 새로운 얼굴로
채워진데 반면 부경은 대부분 직전 대회의 출전마가 도전하고 있다.

서울은 ‘청룡비상’,‘라온모리스’,‘큐피드걸’,‘푸른거탑’등
기존 멤버에 지난주 컨디션을 체크한 ‘강해’와‘클린업스피드’
‘정상비마’‘가문의축제’‘장산호랑이’가 새롭게 가세하며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도전할 준비를 하고 나선다.
이 가운데 최대의 관심은 역시 ‘청룡비상’이다.
KRA컵 마일 우승마인 만큼 이번 더비까지 차지한다면
사실상 올해 3관 경주는 마무리 된다고 볼 수 있다.
개정된 룰에 따라 마지막 관문인‘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에 출전’
만 하면 순위에 관계없이 최우수 국산 3세마로 선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비 우승까지 이끌어냈을 때 관심은 사상 초유의
통합 3관마 탄생 여부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도전하는 서울 출전마 중 눈여겨볼 전력은
최근 2연승의 ‘가문의축제’가 꼽힌다.
모두 장거리 검증을 마쳤기에 최대의 복병으로 거론된다.
부경의 출전마 가운데 지난대회 아쉬움을 설욕할 ‘길버트’
‘남도트리오’,‘퀸즈블레이드’가 앞장을 설 것이며
특히 ‘퀸즈블레이드’는 암말로 더비에서 좋은 결과를 만든다면
최우수 3세 암말로 평가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

일찌감치 올해 3관경주의 종지부를 찍으려는 ‘청룡비상’의
다부진 몸놀림에 승부를 마지막 대회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까지 연장시키려는 도전자들이 다가올 최고의 3세마 경쟁인
‘코리안더비’가 다음 주로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