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 새벽조교 강백호입니다. 









11월 둘째주 경마주간입니다.









11월 04일(일) 제9경주 제15회 대통령배(GⅠ) 대상경주 





부산 19조/트리플나인 우승에 성공하며 대통령배 4연패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가며 "전설의 경주마"로 거듭났습니다.









이번주는 부산에서 11월 11일(일) 제5경주 혼OPEN 2000M 별정A'





경상남도지사배(GⅢ) 대상경주가 준비돼있어 서울에서 총 8마필이





출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퀸즈투어" 마지막경주 박터지는 경주가 펼쳐지겠다.







6월달  "뚝섬배"대상경주......[서]청수여걸..우승 [부]담양환호..준우승



8월달  "KNN배" 대상경주.....[부]해야......우승 [서]청수여걸..준우승



11월달 "경상남도지사배".....우승마필은...???







퀸즈투어 3번째 시리즈(뚝섬배,KNN배,경상남도지사배) 최고의 암말을 





가리는데 의미가 있겠고 최고의 승점 마필에게는 1억의 인센티브 까지





주어지겠다.







과연 " 2000m " 거리에서 어떤 암마필이 결승선을 제일먼저 통과할지도 





관심있게 지켜봐야하겠고...







2017년 제13회 경상남도지시배 대상경주는....서울마필 *실버울프(우승)





*오케이연답(준우승) 서울마필이 우세를 보였으나 올해에는 작년도 보다





출전마필도 많아졌고 인기권 마필들이 2000M 거리를 뛰어보지 않았던 만큼





인기마필 거리적 적성도 꼼꼼하게 살펴야하겠다.







최종 게이트 확정이 발표되면 "그냥" 왔다~왔어~! 경마방송을 통해서 입상권





마필을 다시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는 부산으로 8명의 기수가 내려가 과천벌은 조금은 한산한 가운데





새벽훈련이 진행됐지만 출전을 앞둔 마필들이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어





지난주 배당의 흐름이 이여질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월요일 새벽조교가





끝나고 중장비가 주로모래교체 작업을 준비하고 있어 그동안 빠른 주로가





이번주 모래교체로 어떤 변화를 보일지도 신경을 써야하겠다.





11월 2주차 출전하는 새벽조교 관심마필을 살펴보도록하자.















▶ 11월 첫째주 "강백호" 새벽조교 추천마필 ◀









 

<10조>



*외4/글로벌캡틴     





직전 데뷔전에서 빠른 선입후 직선주로 선행마를 쉽게 넘어서며





막판 끝걸음 좋은 모습으로 데뷔전 첫 우승에 성공한 마필로 이번에도





직전과 같이 장추열기수 전담으로 강하게 돌리며 국3/마이비번 병합훈련시





쉽게 앞서 나가는 탄력을 보이고 있어 초반부터 강공작전으로 연승도전





나설 마필이 되겠다.



















<10조>



*국6/에이스솔롱고       





마체형은 크지 않지만 데뷔후 두번의 경주에서 좋은 걸음을 보이며 직전





게이트 불리했으나 초반부터 외곽에서 강하게 선두권 붙이며 직선주로 





끝걸음 좋은 모습으로 첫 입상에 성공한 마필로 월요일 소속조 국6/적토비마





병합훈련 하며 근성보강에 주력했고 걸음도 소폭 앞서고 있어 이번에도





최선을 다한다면 연속 입상까지도 가능한 훈련시 걸음이다.



















<10조>



*국6/해샘찬       





8월달 데뷔전에서 진입 및 출발자세 불량을 보였던 마필로 우중수부계인대좌상 





병력으로 3개월 공백기 있으나 외부 휴양후 돌아와 강,약 조절하며 걸음은





이상없이 잘 나와주고 있어 초반 발주만 매끄럽게 나와 준다면 순위 이상도





가능하겠다.



















<12조>



*국4/위너스피릿      





8월달 1300M 거리에 출전해 1번게이트 이점살려 선행후 거리를 대차로





볼리며 우승에 성공후 최근 두번의 1300M 경주에서 선행을 나서지 못하며





입상실패를 하고 있는 마필로 체격에 비해서 지구력이 부족해 무조건





선행을 나서야 더 뛰어줄 마필로 월요일 이혁기수 원정훈련 나서며 소속조





국4/스트롱캡틴 병합훈련하며 걸음은 좀 더 앞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직전경주 시종 외곽 주행으로 거리적 손해를 봤던 만큼 이번에는 게이트





이점만 좋다면 이혁기수 초반 강한 선두권 공략으로 입상까지 노려보겠다.



















<14조>



*국2/큐피드레이디     





7월 8월달 1200M 거리에 출전해 초반 발빠른 마필들 만나며 초반 선두권





나서지도 못하며 입상에 실패를 하고 있는 마필로 초반 모래를 맞지않고





선행을 나서면 더 뛰어줄 마필로 이번에 특별한 질병없이 출전주기 길어





졌지만 외부 휴양후 돌아와 신형철기수 전담훈련 하며 월요일 습보로 





외주로 강하게 놔주며 스피드는 공백에 비해 잘 나와주고 있어 토요경마





마지막경주 게이트만 안쪽으로 잘 받아 나온다면 초반 선두권 공략으로





최근 입상실패 만회위해 최선을 다해보겠다.



















<14조>



*외4/더스파이커      





미국산 2세 수마필로 마체는 크지 않은 450KG 마필로 주행검사에서





최범현기수 초반 발주는 빠르지 않았지만 중위권 전개후 직선주로





채찍을 동반하며 막판 끝걸음 좋은 모습을 보였던 마필 지난주 부터





최범현기수 전담으로 스피드 위주로 훈련하다 월요일 소속조 외4/초코캔디





옆에붙여 실전처럼 강하게 돌렸고 신마치고 싹수있는 걸음을 보이고 있어





데뷔전 눈여겨봐야하겠다.



















<22조>



*국1/가온챔프       





발빠른 장점과 뚝심을 겸비한 3세 수마필로 데뷔후 가파른 상승세 걸음을





발휘하고 있는 마필로 4월달 부산에서 펼쳐진 KRA컵 마일(GⅡ) 대상경주에서





6착에 머물렀지만 데뷔후 단 한번도 밀리지 않는 걸음을 보였던 마필로





이번에 1등급 승급전 1400M 거리에 도전을 앞두고 안병기조교사 직조로 





지난주 부터 강,약조절 하며 상승세 걸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1등급에 발빠른 마필도 많아졌고 뚝심좋은 녀석들 다수 출전을 하고 있어





고민이지만 데뷔후 처음으로 짊어지는 51KG 부담중량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승급전 이라도 통할수 있는 만큼 눈여겨보자.



















<22조>



*국5/금빛장인        





직전 데뷔전 나설때 새벽조교 추천마필로 설명을 드렸던 마필로





데뷔전 12번 게이트 불리함 극복하며 초반 쉽게 선행후 직선주로





2착권 마필을 8마신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에 성공후 이번에는 승급전





거리를 늘려 1200M 도전을 앞두고 직전과 같이 안병기조교사 직조속에





월요일 국6/바람을그리다 병합훈련 하며 쉽게 앞서 나가는 탄력까지





보이고 있어 승급전 거리 늘었고 초반 발빠른 마필들 많아지겠지만





곱게 초반부터 힘안배 잘해서 레이스 펼친다면 승급전 이라도 한번더





승산있는 만큼 반드시 베팅권에 넣고 가야하겠다.



















<27조>



*국6/검홍        





체격이 좋은 510kg 마필로 주행검사에서 좋은 걸음을 보였으나 직전





데뷔전 1300m 거리에 출전해 게이트 이점을 살려 초반부터 적극공세를





펼쳤으나 초반 빠른 마필들 만나 따라가는 전개속에 막판 끝걸음 부족을





보이며 입상에 실패를 했던 마필 지난주 부터 빅투아르기수 전담훈련하며





빠른 구보위주로 훈련하며 직전보다 주행자세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직전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되든 안되든 강하게 밀어붙쳐보겠다.



















<31조>



*외4/선더블레이드       

  



직전 데뷔전에서 정정희기수 기승해 초반 발빠른 마필들 만나며 시종





중위권 따라가는 전개속에 직선주로 최선을 다했지만 격차 좁히지 못하고





4착에 머물렀던 마필로 이번에는 경주거리 늘려 1300M 도전을 앞두고 





지난주 소속조 마필과 병합훈련 강하게 하며 걸음 늘렸고 월요일 





안토니오기수 적당한 강도를 유지하며 힘 보강에 중점훈련 외형적으로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어 직전 데뷔전 입상실패 만회위해 되든 안되든





최선을 다해보겠다.



















<33조>



*국6/매치퀸        





2세 암마필로 이번주 데뷔전 나서는 마필로 주행검사 이철경기수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주며 선행을 나선후 직선주로 내선에서 별다른 추진 없이 막판까지





끝걸음 좋은 모습으로 1:03.6" 결승선 통과한 마필로 훈련은 강하게 돌리지





않고 있지만 구보시 체격에 맞게 넓은 주폭과 싹수있는 걸음을 보이고 있어





데뷔전 바로 때린다면 통할수있겠다.



















<33조>



*국5/더프리마       





직전경주 병력과 함께 39주 공백기 있어 제대로된 경주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마필로 안토니오기수 초반 늦발기 보이며 시종후미권 전개후





직선주로 에서도 별다른 걸음없이 착순에도 들지 못했던 마필 이번에는





출전주기 정상으로 돌아온 가운데 지난주 부터 서서히 강도를 높이며





고개는 살짝 높지만 스피드는 잘 나와주고 있어 직전처럼 초반 늦발만





하지 않는다면 순위 이상까지도 노려볼만 하겠다.



















<37조>



*국6/럭셔리타운       





주행검사에서 박병윤기수 가볍게 밀며 선행력 발휘하며 경주를 이끌고





직선주로 접어들어 결승선 전방 200m 약간 내측으로 기대려 하자 고삐를 다시





잡고 왼채찍 대며 막판 끝걸음도 비교적 좋았던 마필로 지난주 강하게 돌렸고





월요일 망아지 컴플리트모션 병합훈련하며 신예마 치고 걸음은 잘 나와주고





있어 실전 능력발휘 가능해 보인다.



















<37조>



*외4/금아팔콘      





과천벌에서 제일로 높은 몸값을 지닌 2억 3000만원 고가의 마필로





올해초 데뷔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실전에서는 마필 가격에





비해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4월달 경주후 외부휴양후 돌아와





9월달부터 주로훈련을 하고 있는 가운데 10월 12일 재주행검사에서





유승완기수 초반 가볍게 선행권에 붙여 직선주로 에서 간간히 채찍을





대며 1:01.2" 결승선을 통과~ 월요일 유승완기수 소속조 국4/마하희망





내측에 붙여 병합훈련 하며 체격에 맞게 넓은 주폭을 보이며 걸음발





좋아 공백기 30주 길어졌다고 무시하면 안되겠다.



















<40조>



*국6/독도야      





직전 데뷔전에서 박태종기수 기승해 초반 출발이 빠르지 않은 상황속에





직선주로 긑걸음 발휘를 했으나 격차 좁히지 못하고 5착에 머물렀던 마필로





박태종기수와 지난주 부터 소속조 국5/스마티아델 병합훈련 하며 직전보다





스피드와 탄력은 좀 더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직전보다 한템포 빠르게





선두권 공략 나선다면 이번에는 해볼만하겠다.



















<48조>



*국3/로열파크      





4세 암마필로 최근 3등급에 올라와 아직 입상을 하지 못하고 입상권





언저리 넘나들고 있는 마필로 초반 순발력과 뚝심을 겸비한 가운데





이번에는 경주거리 늘려 1700M 도전을 앞두고 직전보다 훈련강도를 





높이며 외주로 뒷직선 까지 길게 타주며 걸음은 이상없이 잘 나와주고





있어 상대는 조금 강하지만 초반부터 적극공세로 최선을 다한다면 순위





이상까지도 가능한 훈련시 걸음을 보여주고있다.



















<51조>



*외3/짱콩       



  

체격이 좋은 520KG 마필로 직전경주 11주 공백기 있었으나 빅투아르기수





초반 외곽에서 빠르게 선두권 붙여 직선주로 앞선 마필 다때려잡고 9마신





거리를 벌리며 여유있게 우승에 성공한 마필로 비록 불량주로(16%)였지만





1300M,,, 1:19.4"  기록 이라면 이번에 승급전 1400M 거리가 늘었어도 





충분히 통할수 있는 가운데 월요일 국5/최강스타 병합훈련하며 길게 타줬고





걸음도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어 승급전도 경쟁력 발휘 가능하겠다. 

   









마무리 훈련까지 나머지 모든 마필들 꼼꼼히 체크후...
 
 
 "그냥"  왔다~왔어~!  





방송을 통해서 입상권 마필들을 다시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