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 한대건입니다.

"오늘 하루 단 한번만이라도

나를 통해 다른 이가

기쁨을 얻도록 하소서

그리고 잠자리에 들때

그 기쁨이 내게로 돌아와

네 가슴에 평화의 강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이 기도를 마음속에 가지고

시작합니다.

제 1경주 OPEN 승부경주!

한대건의 까발리고 붙자!

안녕하십니까 발상의 전환 한대건입니다.

무엇인가 철저하게 알고 싶거든 누군가에게 그것을 가르쳐라.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제가 전개도를 하면서 평상시에도 물로 경주마
들의 전개에 대한 부분을 항시 중요하게 생각하고 대입하였지만 이 코너로
인해 그이상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고 그러한 부분이 저한테도 도움이 된
다는 사실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 프로를 사랑해 주시고 눈여겨 봐주시는 팬 여러분들도 제가 같이 고민하고
있는 이 경주에 대한 나눔을 동료분들과 나누시면서 한번더 곱씹어 보신다면
반드시 더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이번주 철저하게 알고싶은 경주는 제 1경주입니다.

눈에 빤히 보이는것 같으면서도 꼭 그렇지 많은 안은 약간의 혼전 가능성을
내포한 경주라 할수 있는데요.

우선 선행을 이끌 마필로는 직전 경주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선두권 공략에
성공하며 여유있는 걸음을 선보였던 1번 빅터빈이 순발력을 살리려 하겠고
역시나 첫승의 희열을 만끽한 4번 아르칸갤로퍼 역시 기록상으로 순발력 싸움에서
는 밀리지 않기에 밀고 나오겠고 7번 더비가드 역시 발주연습까지 마친 상태에서
데뷔할 당시의 순발력이라면 선두권 공략이 가능하겠습니다.

이 세마리의 마필들의 순발력만을 비교하였을때는 1번 빅터빈은 직전경주 편성
의 운이였고 7번 더비가드는 질병때문인지 최근 경주에서 예전 순발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죠. 그렇다면 3전을 치루면서 강자틈에서도 보여준 게이트 이탈 능력에 박태종
기수라 한다면 모든것은 일순간에 4번 아르칸갤로퍼로 정리가 될것으로 보여지고

선입권 가담에 나서는 9번 라스트무대와 기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기본기 있는
8번 우주의 강국, 역시나 발주 연습하며 의지 불태우는 3번 택급만세가 중위권
치열한 자리 싸움에 나설것으로 보여집니다.

선두권 공략에 실패한 1번 빅터빈과 7번 더비가드는 지구력면에서는 다소 밀리기에
도전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제외를 시키겠습니다.

이러한 그림속에 4코너 까지 이어져 간다는 가정하에

결과를 압축해보면

4번 아르칸갤로퍼가 직전경주 탄력이라면 그리고 이러한 전개라면 가장 먼저 우승
테입을 끊을수 있는 전력임에는 분명한 우승 유력마필이고  선입권 난타전 양상이나
최근경주 예시장에서 보면 특유의 까불이 모습이 사라지고 예전 컨디션 회복한 8번
우주강국과 기승자 바뀌자 괴력을 발휘하고 있는 9번 라스트무대가 강력하게 밀고 들어오며
4번 아르칸갤로퍼를 위협하겠고 최근경주 기복을 보이고는 있으나 항시 상태가 좋은
3번 택급만세가 그 틈을 파고들수있는 마필로 정리를 하겠읍니다.

추천   4, 8 , 9 , 3

제 2경주

3번 쎈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