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련미 와 패기 의 진검승부 !”

휴장후 펼쳐지는 토요경마(1월28일) 2000M 핸디캡 방식으로 열리는 11경주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사 가 모아지는 빅이벤트 가 되겠다,

해가 바뀌어 3세마가 되었지만 작년도 2세마로 6전째 그랑프리 도전에 나섰다가 아쉽게 형님들에게 아픈 패배를 당한 40조 고옥봉조교사 마방의 “스마티문학이”이 출사표 를 던졌고,전년 그랑프리에 조건상 출전을 못한 아쉬움이 있는 현존하는 과천벌 외산강자 36조 김양선조교사 마방의 “동반의강자”가 맞수대결의 출사표 를 던졌다.

켄터키더비 삼관마 문턱에서 이관왕의 아픔이 있었던 스마트존시 의 자마 “스마티문학”은 여전히 인마호흡이 잘맞는 심승태기수 가 고삐를 쥐면서 전력을 보강하고 있고 브로큰바우 의 자마로 그랑프리 를 2번이나 제패한 “동반의강자” 는 적임 최범현기수 의 기승정지 로 인해 훈련상황 으로 봐 문세영기수 가 기승할것 같다,

특히 문기수 와 작년7월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에서 호흡을 맞췄지만 낯선 부산경마장 주로 에 적응을 못하면서 아쉬움을 갖고있어 이번에 제대로된 편성을 만나 설욕전에 나설 채비 를 갖추고 있기에 주목해 볼수 있겠다.

물론 구정연휴 뒤 1월25일 수요일 핸디캡발표 를 봐야 윤곽이 드러나겠지만 상대적 으로 올해 7세에 접어든 동반의강자 가 스마티문학 보다 높은 부담중량이 적용되는 가정에 스마티문학 역시도 이제는 결코 녹녹한 부담중량이 부여되지 않을것 으로 예측해 본다면 멋진 한판 대결이 벌써부터 기대 가 된다.

(금요일 훈련과 당일 인기순에 따를 가상의 입상후보순입니다)

1)스마티문학:3세 (6전4/1/1) (선입형)

:516K 당당한 체구에 가공할만한 스피드 와 근성이 좋은 올해 외산강자 로 부각될 준족의 마필로 선두권 공략으로 그랑프리3위 아쉬움을 만회할 우승후보

2)동반의강자:7세 33전 (19/6/2/2/2) (추입형)

:그랑프리 를 2번이나 제패한 관록의 과천벌강자 로 직전 외곽 선두가세로 직선에서 여유있는 주폭을 선보이면 우승을 차지한 추입마로 늘 관건이 되는 코너진입시 사행악벽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강자의 면모를 보일수 있는 우승도전마

3)래리캣: 5세 20전(7/6/3/1/1) (추입형)

:재작년 그랑프리 3위를 차지한 강단마로 작년10월 박태종기수 와 호흡을 맞춰 1800M에서 당시 강자 터프윈의 뒤를 이어 공백기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막강 추입력을 선보이면서 2위에 성공한 마필로 약간의 질병여파로 인해 다시금 출전주기 가 길어져 공백기 적응이 관건이나 2강 을 제외하면 편성상 종반역전승 까지 기대해볼수 있는 도전마

4)백호무적: 4세 13전(4/2/1/1/1/) (선입형)

:519K 를 육중한 체구에 순발력이 출중한 선입형의 마필로 작년 10월 1군 승군무대를 3위를 차지하면서 기염을 토했던 강단마로 최근 두차례 경주에서 다소 침체된 전력을 보였으나 이번에 동반의강자 와 동반출전 하면서 선두권 공략으로 입상권에 도전할 마필로 경주흐름에 따른 입상의 승패가 가름될것 으로 여겨진다.

5)셀러브렛투나잇: 4세 11전(4/2/1/1/2) (자유형)

:아담한 체구의 순발력과 지구력을 겸비한 올해 1군무대에서 자주 입상권 도전이 거론될 걸음이 늘고있는 마필로 빠른상대 가 다수있고 강자틈에서 어떤 전략으로 입상권 도전이 가능할수 있을까 잠재력에 기대를 걸어보는 다크호스 로 동거리 경험이 있고 경합이 없는 구도에서 자리잡기에 성공할수 있다면 종반에 역전이 가능한 도전세력 으로 기대해 볼수가 있겠다.

<관전포인트>

초반 발이빠른 카키홀스와 백호무적,야호캣과 매스미디어즈티 까지 선두권을 두텁게 형성하면서 경주가 진행되는 가운데 떠오르는 신예별 인기를 모을 “스마티문학”역시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권 가세로 경주가 진행되겠다.

결국 미완의 대기 스마티문학이 앞선장악 을 하고 결승선 직선주로 를 향해 나설때 일찌감치 서두르면서 입상권 도전에 나설 “동반의강자” 가 한템포 빠르게 승부수 를 던진다면 직선주로에서 이들 양강의 멋진 한판승부 가 인기순 대로 정리가 되겠지만 틈새를 공략할 “래리캣” 과 선두나설 “백호무적”이 경주전개 여하에 따른 변수로 작용될수 가 있을 전망이다.

“잠재력 의 3세마 와 경륜의 4세마 간 접전구도 !”

1월29일 일요경마 혼합2군 1700M 핸디캡방식 으로 펼쳐지는 전력상승세 마필과 기량이 늘고있는 경험이 풍부한 마필간의 대결양상 으로 경주흐름이 빠르게 진행 되는 가운데 직전 입상에 성공한 3세 강단마 해동천왕 의 상승세 를 주목해 보는 경주가 되겠다,

동일거리 직전 승군전에서도 압도적인 인기순위 를 차지하면서 종반에 덜미 를 잡혔지만 근성과 잠재력이 유망한 48조 김대근조교사 마방의 기대주로 여전히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면서 직전 입상의 여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도전권 세력중 3세마로 직전 발군의 순발력을 자랑하면서 휴장전 중거리 우승을 차지한 자이카 를 여유있게 이기면서 승군전 나서는 질풍으뜸 이 이번에 또다른 선행경합 상대를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겠고 직전 출발불량 으로 인해 아쉬움이 있었던 밸류프라이드 가 전력보강으로 직전 아쉬운 3위 설욕전에 나설태세 이고 마체는 엷은편 이나 동거리 장점의 런웨이의 종반 역주와 역시 직전 출발불량 으로 인해 능력발휘에 아쉬움이 있는 선추입형의 지상군주 가 입상권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금요일 훈련상태 여부와 당일 인기도 비례 입상후보순입니다)

1)해동천왕: 3세 4전(3/1/0/0) (선입)

:당당한 체구의 발전기대치 높은 48조마방의 유망주로 직전 빠른경주 흐름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고 종반에 덜미를 잡혔지만 한층더 완숙된 경주 능력을 발휘해볼수 있는 전력상승세 마필로 적임 이준철기수 와 인마호흡이 잘맞아 다시금 입상권 도전에 나서겠다.

2)밸류프라이드: 4세 11전(5/1/1/0/0) (선입)

:508K 우람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스피드 와 근성이 좋은 선입형 마필로 직전 출발이 원활하지 못해 종반 거리차 를 아쉽게 극복하지 못한채 동거리 3위를 차지한 마필로 이번에 문세영기수 로 교체되 초반 선두권 가세로 입상권 도전에 나설 마필로 큰주폭이 종반 역습에 주역이 될듯싶다.

3)질풍으뜸: 3세 4전(3/0/0/0/0) (선행)

:승군전 나서는 스프린터형의 마필로 전적을 보다시피 우승이 아님 답이 없을정도 로 편성여하 에 상관없이 잠재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마필로 직전 강자틈 에서도 기습선행 버티기에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휴장전 우승한 자이카 의 견제를 꿋꿋하게 받아낼정도 의 기량상승세 를 보이고 잇는 마필로 거리적응이 관건이나 적임 박태종기수 의 재기승 이라면 선전의 여세를 잇는데 무리가 없을 입상도전마 가 되겠다.

4)런웨이: 3세 8전(2/3/0/1/1) (추입)

:직전 중거리 첫도전에 결정력 부족의 아쉬움이 있었던 선추입형의 마필로 전적에서 보다시피 꾸준하게 제걸음을 유지하고 있는 마필로 동거리 장점을 바탕으로 종반 역습을 기대해볼 도전권 세력이다.

5)지상군주 :4세 16전(2/3/2/4/2) (자유)

:절정의 기량을 선보일 4세마로 접어든 경험이 풍부한 선추입형의 마필로 직전 출발시 요동으로 인해 늦발로 아쉬움이 있었으나 종반 추입력 발휘시 상당히 매서운 걸음을 동반했던 마필로 이번경주 출발만 잘 이뤄진다면 편성상 현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입상권 도전이 가능한 전력이다.

<관전포인트>

이번경주 편성의 포인트 는 직전 같이 겨룬 마필간의 리턴매치 는 물론 출발에 아쉬움이 있었던 마필의 설욕전 으로 대두 될수 가 있겠다,

전력상승세 마필인 해동천왕이 여전히 입상시 컨디션에 근접한 모습이라 전개상 유리한 입상도전마로 인기를 모을수 있는 가운데 기수교체한 밸류프라이드 의 문세영기수 의 선입가세 와 승군전 이지만 스피드 출중한 질풍으뜸이 현군에서 스피드를 바탕으로 뛰는 마필의 경합구도 를 어떻게 물리칠수 있느냐가 롱런의과제 로 여기는 가운데 직전 출발과 동시 요동으로 늦발 하면서 능력발휘에 아쉬움을 갖었던 지상군주의 역습도 기대해 볼수 가 있겠다.

</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