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1일부터 시행되었던 야간경마가 지난주로 막을 내렸습니다.

금주부터 는 다시금 주간경마를 시행하게 되는데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체력적 소모가 심하지 않을수 없었던것은 맞춰야 되는 우리네가 실전에 임하는 마방식구들 모두 적잖이 힘들었을것 입니다.

특히 올해 여름은 유독 폭염을 동반한 십여년만의 더위였기에 말(馬)이 겨울철에 강한사실을 익히 알고 계실것 이기에 얼마나 마방에서 힘들었을지 심히 이해가 가셨으리라고 봅니다.

경주를 적중함에 있어 경주마의 컨디션을 빼놓을수 없겠는데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상태가 호전된 마필들의 행보를 주목하셔야 될것 입니다.

지난 야간경마는 그나마 이변의 배당이 있었던 경주에서 깔금한 추천으로 적중에 성공을 했습니다,

그 상승세를 주간경마로 환원되는 8월의월말 경마에 피치를 올리겠습니다.

분명한것은 제 예상의 모토가 저배당 받치고 고배당 때리기 예상은 없다는 사실 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배당을 노리는건 아니고 편성에 따른 배당을 노리자는 것으로 이해 하심됩니다.

7월21일: 짝꿍과 스톰가드의 사연이 있었던 내용의 현장속보

8월5일:부산11경주,데이브스트레인 과 굿찬스의 앙상블

8월11일 :서울 빅토리와 한얼도

의 마권조합

8월17일: 금요부산11경주 !

"큰 배당은 아니었어도 뭘,어떤 마방의 마필을 머리로 갔는지

....이게 바로 싱싱한 내용의 드라馬 입니다 !"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박상우기수 와 이준철기수 가 48조,41조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금주는 부산의 유현명기수, 서울의 김정준,방춘식기수 가 기승불가 입니다.

현재 최범현기수는 병가중에 있어 500승은 차후로 미뤄질것 같습니다.

금주는 부산에서 여왕의 여제를 가름하는 코리안오스크배 대상경주가 펼쳐집니다,출전두수의 윤곽은 잡혀있지만 이중 출전불가에 쓰지 않을 마필도 있습니다.

오경환,신형철,김혜선,최원준,이상혁,함완식기수 가 서울의 엔트리 멤버 입니다.

수요일 모두 금,차주 500두가 넘는 마필이 과천벌을 훈련을 하면서 8월월말 수득상금 쟁탈에 혼신을 기울일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이미 편성이야 짜여져 있고 강력한 우승후보가 있는 경주도 있겠지만 호각지세의 경주에서는 언제나 이변의 가능성도 염두 하셔야 되겠습니다.

혼합1군이 모처럼 단거리 편성을 만났습니다,

문세영기수 와 호흡을 맞추는 놀부만세가 인기를 점유할수 있는 경주 이겠고

혼합2군은 52조마방에서 24조마방으로 이삿짐을 옮긴후에도 잘뛰는 조인권기수 와 호흡을 맞추는 시드니주얼리가 강축으로 대두 됩니다.

혼합3군은 출전두수가 적어 국산마의 찬조출연이 예상이 됩니다.

토요일 7경주 천사경주로 펼쳐지는데, 혈통이 우수한 34조마방의 인디언체로키가 직전에 보여준 걸음의 여세라면 입상권 도전이 가능하겠습니다.

혼합4군은 토요일은 암말1000m 경주가 열리게 됩니다,

전력차 크지않은 접전구도 라는 표현이 맞다는게 현장감 입니다.

일요일은 1200m 경주 편성으로 펼쳐지는데,

데뷔전 발군의 추입력을 보여준 아이디이천이 암말이지만 긴거리가 유리하다면 이번경주 출전이 가능하고 조인권기수 가 기승합니다.

더불어 29조마방의 스트라디오트 는 당연히 숫말로 이번경주에 출전하는데 아직은 목요일 출마등록까지 시간이 있어 일단 잠정 결정 으로 여겨집니다

국산1군경주 는 혼전구도 입니다,

리얼빅터를 비롯해 대상경주 출전마들이 기승기수 교체로 입상권 도전에 나서는 양상이 되겠습니다.

국산1군의 포인트 는 아무래도 기승기수와 호흡이 관건여부 입니다.!!!

국산2군경주는 2개경주가 있는데,핸디캡과 별정방식 입니다.

토요일은, 호르만,익사이팅러너 가 근소한 우위를 보이는 편성을 만났고,

일요일은 직전 진로에 아쉬움이 남았던 서울정상을 필두로 도전마의 전력차가 크지않은 접전양상의 레이스가 될것 입니다.

덤,국산3군 인기마의 점핑출전이 가시화된 별정경주가 재밌습니다.

국산3군경주는

가파른 상승세 로열갤러퍼가 일요경마 8경주에 출전하면서 인기를 모으겠고

토요일 라스트경주는 직전 김혜선기수 가 기승했던 새벽날개 가 다시금 인기를 모으는 양상에 빠른 마필이 상당수 포진된 혼전경주가 되겠습니다.

그외 국산4군~국산6군경주의 편성도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고, 인기권 마필을 액면상 믿고 공략하는가 가 적중의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금주 역시 최상의 엑기스가 담긴 싱싱한 내용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산경마 본예상은 목요일 저녁6시, 토요일 본예상 저녁7시, 일요일은 토요일 저녁7시까지 녹음완료 하겠습니다.

오 영 열 의 음 성 정 보 (060)707-7777 현장(0번) 본예상 금(3)토(1)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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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 韓 民 國 국가대표 경마 전문가 오 영 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