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렛츠런파크⦁무주군 ‘도농상생’ 농특산물 오픈마켓’이 운영한다. 7월 15일(토)부터 7월 23일(일)까지 매주 주말에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무주군의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9시 30분,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열린다. 판매 품목으로는 더덕, 도라지, 장류, 도라지청, 옥수수, 보리빵, 사과, 꿀, 표고, 블랙베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오픈마켓을 기념한 경주도 열린다. 15일(토) 오후 5시 20분에 출발하는 서울 제 5경주는 ‘반딧불이 고장 전북 무주군’이라는 경주명으로 시행되며 우승자에게 무주군 지역 특산품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꾸준히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