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오픈마켓 진행 모습>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오는 21일(토)와 22일(일) 완주군과 함께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운영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열리며 8개의 업체가 참여해 블랙베리 잼, 고구마, 메주콩, 된장, 청국장 등을 판매한다.

21일(토)에는 이를 기념해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이란 이름으로 경주가 펼쳐진다. 오후 3시 30분 출발, 서울 제7경주이며 우승한 마주, 조교사, 기수, 관리사에게는 완주군 지역 특산품이 상품으로 전달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꾸준히 오픈마켓을 운영하며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