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부산연제지사 클린존 발대식 모습>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이영실)는 지난 21일(일) 부산연제지사 앞에서 지역의 환경을 깨끗이 하는 “클린 존 운영 발대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연제지사 반경 500M 이내의 연산동 일대 주택가, 연제초등학교 및 상가 구역의 환경저해요소 정리를 하게 된다. 또한 불법 주정차 교통 혼잡 유발요인 및 주변 쓰레기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펼친다.

이를 위해 부산연제지사는 기존 4명의 어르신 실버인력 외에 연제구청 일자리창출 마련과 연계해 2명의 실버인력을 추가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이영실 지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