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만들어 가는 이곳 자유게시판

     서로 바쁘고 하는일도 모두 틀리기에

교류가 지난일 처럼 쉽지는 않겠죠

      하지만 고운 댓글하나 정성스레 달아준 사람들

모두 잊지않고 그러한 사람에 피해 가지않게 발전해 나가는 우리들의 마음

       눈팅만 하시면서 망설이지 마시고 서로의 마음을 공감 하시면 어떠실련지.....

이곳은 음악을 올릴줄 알아야 하는곳이 절대아니리라 봅니다

      글을 잘 써야 참여 하는곳도 아닙니다

서먹하고 부끄러워 서성이는 많은분 들

     바빠서 이곳에 참여 못하시는 분들

가끔은 쌈박질 해가면서 정을 쌓는곳이 여기 자유 게시판 아닐까요

    좌우지 장지.....   심심해

허무한 마음 

마른 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 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 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남겨 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 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