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1경주 : 국5군 1000미터 경주입니다... 우선 불안한 인기마 한 두 짜르고 갑니다... 11번 절대고독입니다... 선행을 나가야 더 잘 뛰어주는 마필인데 이번 경주 생각외로 앞선에 붙을 마필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단거리 외곽게이트에 거기에다가 선행 말몰이는 영 시원치 않은 쉴렉터 기승조건이라면 이번 경주 충분히 짜르고 갈 만 합니다... 제가 보는 이번 경주의 축은 그래도 뛰어본 놈이 났다고 재능검시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준 야후디 새끼인 3번 산야입니다... 이번 경주 설동복 기승이라 인기3~4위권으로 팔릴 것이지만 재능검시 선입권 최외곽 전개에도 대야시빨로 앞에 바로 붙어 버린다음 아무리 포화주로라지만 직선들어 그저 잡고만 가는 모습속에서 마필이 한 단계 업됐다는 느낌입니다... 후착권은 그래도 잠재력 있는 신예를 봐 줘야 되겠는데 우선 조선곤 기승의 라이징조이는 포리스트캠프의 혈통답게 잘 생긴 모습의 걸음빨도 어느 정도 있는 신마로 보입니다... 다만 직선주로 채찍반응이 조금 무뎠던 것이 흠이긴 하지만 능검시 모습만 보여줘도 여기서는 충분할 듯 하구요... 또 다른 후착은 이번 경주 선행이 유력시 되 보이는 또 다른 신마인 채규준의 제왕성을 봐 주어야 할 듯 합니다... 마체가 조금 얇아 아쉬운 감도 없지 않지만 최단거리 선행 조건이라면 아무리 신마라도 세게 봐 주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