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간 동안 본의아닌 휴장을 보내고 5월 경마를 맞이하고있다.

고배당이 양산되는 첫번째 조건인 휴장전후 경마주간인만큼 이번주는 분명 배당이 양산될 수밖에 없는 주간이다.

이는 일요일 휴장이 결정되지않은 금요경마보다 결정이 확정된 토요경마에서 중배당이 계속해서 나온 것에서도 유추가 되는 결론이다.

특히 봄철은 신마 데뷔가 많이 이루어지는 계절이다.

예전 4~5년전에는 신마라고 해봐야 한주간에 5~6두정도가 나와 그들의 전력이 대부분 노출되는데 반해 요근래 나오는 신마는 매주 15두이상이 되고 특히 사전 조교과정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더해 전력차이도 미세한 경우가 많아 현장 컨디션이 보다 더 중요해졌다.

어린 신마나 하위군 경주에서는 매일매일의 컨디션 변화가 심한 경우가 많아 당일 인기도는 그저 배당판 인기도라 치부해도 될만큼 그날 컨디션 여부와 기수와의 궁합이 중요해 조교과정에 기승기수가 얼마나 정성을 기울였느냐에 관심을 가져야 될것이다.

또한 1년중 폭탄 배당이 나오는 경주역시 나른한 봄철에 나오는 경우가 많았던만큼 하위군 경주 특히 신마경주에서는 인기도와 상관없이 예시장이나 주로출장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마필이 눈에 들어온다면 배당을 노려봄직하다.

이번주도 건승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이만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