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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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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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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8-07 2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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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9일 10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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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3년 8월 9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팀.정영수 감독 인터뷰
3경주 [7]대승호=생김새와 기대치에 비해서는 아직 성과 부족으로 성적이 나오질 못하는 말이다. 까다로운 성격 탓에 훈련에서도 어려움이 있고, 뛸려는 욕심도 부족한 상태이지만 연속으로 출전하는 방법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어 좀더 나아지리라는 기대는 갖고 있다.
2팀.변용호 감독 인터뷰
6경주 [4]유수평정=가장 무더운 시기이고 더위를 타는듯 한 분위기여서 예전만큼의 걸음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새벽훈련에 대한 성과로 지구력 발휘될 수 있다면 조금은 더 뛰어줄 것이다.
3팀.강대은 감독 인터뷰
12경주 [4]노을사랑=지난번에 있었던 1400m 거리 첫 도전에서는 착순권 정도의 성적으로 적응하는 정도를 기대 했었지만 인코스 출발지 유리한 상황이였고 이를 잘 활용하는 경주운영으로 입상을 차지하는 성과 있었던 말이다. 출전 두 수가 많지 않은 편성이지만 얼마만큼 선행견제가 없는 상황에서 편하게 앞선에서 페이스를 이끄느냐가 중요한 관건일 것이다.
4팀.심도연 감독 인터뷰
11경주 [7]발군=데뷔전을 치르는 신마 때에는 등 언저리에 있었던 부종 때문에 자세가 엉성한 느낌이 있었고, 출전주기도 길어지는 보완적인 관리가 필요했던 말이였지만 그러한 과정이 지나고 난 이후, 생각보다 강한 말이라는 판단이다. 훈련에서 보다는 실전 무대에서 강한 능력발휘를 기대하고 있다.
5팀.이준호 감독 인터뷰
9경주 [9]사대천왕=데뷔전 당시에는 견제를 가할 수 있었던 상대마들이 인마전도되는 사고로 운 좋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고본다. 성격이 예민하고 겁도 많아 길게 가주는 지구력보강 위주의 훈련으로 준비하였고, 앞선에 빠르게 나설수 있는 전개 내용으로 늘어난 경주거리를 대비하겠다.
6팀.장성종 감독 인터뷰
2경주 [4]한라공주=겁이 많아 주행자세가 불안하다. 이러한 단점을 교정하는 방향으로 새벽훈련에서 노력하였고,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7팀.최기호 감독 인터뷰
12경주 [7]신흥호걸=지난 경주에서 끝걸음 부족으로 아쉽게 2위을 차지한 말이다. 앞으로 장거리에 대비해 선입으로 습성전환을 고려하고 있고, 마체가 무거운 듯해 연속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8팀.고성동 감독 인터뷰
2경주 [8]통일주역=발전 기대치를 가지고 좋게 봤던 말이지만 생각만큼 성과는 나타나질 못하고 있다.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 때문으로 생각하고 꾸준하게 관리해나가겠다.
9팀.김한철 감독 인터뷰
2경주 [1]탐라여왕=실제로 겁이 상당히 많은 말이다. 이러한 단점으로 주행심사에서 보여주었던 순발력은 물론 경주습성 자체가 살아나질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습성을 살려내기 위한 노력으로 이번 출전에 준비한 만큼 실전성과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10팀.백인호 감독 인터뷰
3경주 [2]바다해=아직도 다리에 힘이 없어 순발력이 부족하고, 힘도 덜 찬 느낌이다. 그렇지만 마체가 좋아지고있어 관리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11팀.좌윤철 감독 인터뷰
7경주 [6]미래성=성장하는 과정이 위로만 즉, 체고로만 성장하고 있어 아직도 힘은 부족한 상태이다. 좀더 완성도가 갖춰지는 시점에서는 발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팀.이태용 감독 인터뷰
1경주 [3]천금소리=주행심사 이후 마체상태가 좋지 못해 휴식을 취하며 회복하는데 노력한 신예로 데뷔전이 늦어지긴 했지만 실전을 치르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란 판단이다.
13팀.고영덕 감독 인터뷰
8경주 [4]육백만불=다리가 안좋아 속보와 단축구보를 해주며 준비하였고, 주로를 반대로 돌아주는 훈련성과 있어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14팀.한상배 감독 인터뷰
9경주 [5]오페라=전력이 상승해 있다기 보다는 유지하는 정도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외곽으로 빠질려는 주행악벽이 있어 선행전개를 펼쳐야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뛰어줄것이다. 다른 팀 선수를 섭외해 안장도 교체할 예정이다.
15팀.강영진 감독 인터뷰
9경주 [7]바닷가=늘어난 경주거리와 강해진 상대편성에 얼마만큼 적응해 내느냐가 관건이겠지만 훈련에서의 맹한걸음보다는 실전에서 더 뛰어주는 유형이라 기대치가 낮은 말은 아니다.
16팀.김영래 감독 인터뷰
2경주 [9]한라대첩=특별한 악벽도 없고, 힘도 좋은 말이다. 연속으로 출전하게 되면서 경주감각이 올라와 있으리란 판단이다.
17팀.신경호 감독 인터뷰
10경주 [7]거대한=상대와 거리에 대한 적응력이 향상되며 이제는 안정된 기량발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큰 어려움 없이 자기 몫의 활약은 언제나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말이다.
18팀.박병진 감독 인터뷰
12경주 [6]견인불발=연승을 달리며 빠르게 기량을 발전시키고 있지만 처음 접해보는이번 중거리 편성이 향후 기대치에 대한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생각하고 있다. 약간 마체가 무거운 감이 있어 길게 보내주는 방식으로 이번 경주를 준비하였고, 코스 번호에 따른 영향을 극복하며 빠른 상대와의 대결에서도 어떠한 대응으로 성과를 만들지는지켜보겠다.
19팀.김성오 감독 인터뷰
11경주 [8]쾌도승자=특별하게 나쁜 곳이 없었고, 체고검사에서도 크게 고생을 하지 않았지만 컨디션이 다운되며 실전부진 있었다. 분위기 전환과 체력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적응력이 살아나 있기를 바라고 있다.
20팀.윤덕상 감독 인터뷰
11경주 [5]운사=체중을 빼기 위해 직접 기승한 새벽훈련이 있었다. 경주당일 체중변화가 어떠한 변화로 이어질지는 속단하기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며 준비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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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3년 8월 10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팀.정영수 감독 인터뷰
5경주 [2]선봉대장군=마체상태나 컨디션 모두 떨어져 있어 일정기간 공백을 두고 전력을 추수렸다. 지금까지 뛰어온 전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말은 자주 뛰어주고,연속으로 출전할 경우에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었다. 공백을 둔 출전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4팀.심도연 감독 인터뷰
6경주 [2]거가대로=직전의 경마대회 때와 비슷한 수준의 컨디션을유지하고 있다. 직전보다 경주거리가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일정한 빠르기의 압박이 없이는 종반 역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5팀.이준호 감독 인터뷰
3경주 [1]의리=공백을 가졌던 지난 경주에서의 내용과 이후의상태도 이상없어 연속으로 출전한다. 직전보다 안정된 걸음과 전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6팀.장성종 감독 인터뷰
2경주 [8]꼬마대장=훈련내용을 강하게 올리진 않았지만 컨디션은유지되고 있어 적정 거리 편성을 맞아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7팀.최기호 감독 인터뷰
6경주 [1]삼다비호=지난번 경마대회에서 성과가 없었다는 판단으로 조교자를 교체해 준비하였다. 발주기 내에서 중심이동이 많은 편이라 늦출발도 우려되지만 충분한연습으로 단점을 보완하는데 노력한 말이다.
8팀.고성동 감독 인터뷰
6경주 [3]한세기=채식상태가 호전되며 이제는 체중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 단계이다. 마체상태도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당장의 실전성과 부족에도 우리 팀에서 크게 흔들리지는 않고 있다. 조금씩 훈련강도를 올려가고 있어 전력이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9팀.김한철 감독 인터뷰
1경주 [7]꽃의여왕=지금까지 보여준 성과도 미미하고 훈련내용도 부족한 실정이지만 컨디션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준비한 말이다.
10팀.백인호 감독 인터뷰
2경주 [6]봉개장사=컨디션 회복하며 마체에 살이 붙었고, 다리상태도 호전되고 있는 말이다. 뛸려는 의지도 향상되고 있어 조금은 더 기대를 하고 있다.
11팀.좌윤철 감독 인터뷰
3경주 [9]달인세상=크게 변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있다. 뭉쳐있던 어깨상태도 많이 풀린 것으로 보고 있어 유연한 자세로 뛰어줄 것이다.
12팀.이태용 감독 인터뷰
5경주 [8]제일왕초=컨디션이나 상태 모두 양호하다. 지난번 최강레벨의 상대 편성에서도 성과를 낼 만큼의 상태 유지되고 있고, 투지도 상승세에 있어 좋은 대결을기대하고 있다.
13팀.고영덕 감독 인터뷰
4경주 [5]문경새재=지난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난 이후에 상태가 나빠지며 한 달 가량의 공백을 두었지만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자기타임은 뛰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
14팀.한상배 감독 인터뷰
4경주 [1]한걸음더=지난번에 있었던 순위상승의 결과가 자신감을끌어 올렸는지 좀더 경쾌해진 걸음이다. 너무 늦은 페이스로 대응하지만 않는다면 직전 이상의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15팀.강영진 감독 인터뷰
1경주 [2]쾌걸승자=경주 경험이 없는 신예들은 실제 상황 속에서 뛰는 모습을 봐야 만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겠지만 주행심사 당시보다도 나아진 느낌이다.
16팀.김영래 감독 인터뷰
6경주 [7]흑룡만리=체중조절이 필요할 만큼 상당히 좋은 채식상태를 보이고 있다. 직접 기승할 기승자의 훈련 전담으로 내,외측으로 흔들리는 주행악벽에 대한 보완 정도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지만 상대들이 강하지 않은 편성으로 인식해 부담없는 일전을 치르겠다.
17팀.신경호 감독 인터뷰
2경주 [1]안덕공주=특별하게 나쁜 버릇이 없고, 주파기록이 뛰어난편도 아니라 모계 쪽 혈통 기대치 만큼 성장하지못하고 있지만 차분하게 전력을 다져 나가고 있는 말이다.
18팀.박병진 감독 인터뷰
2경주 [5]다도해=다리상태가 좋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지난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근성이 좋은 신예이다. 직선구간만뛰어야 하는 단거리 경주에서는 주행자세가 흔들릴수 있어 차분한 페이스 대응이 가능한 800m 경주편성이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19팀.김성오 감독 인터뷰
1경주 [10]마술사=외부조교로 어느정도 힘을 갖춘 상태에서 데뷔한 신예였지만 경험이 없었다는 미숙함과 상대 전력들이강해 감당해내지 못하며 순위권에 만족해야 했다. 적응하고 난다면 차후에는 좋아질 수 있을 것이다.
20팀.윤덕상 감독 인터뷰
6경주 [6]진취=경주거리가 조금 더 늘어난 여건이 불리하진 않을 것이다. 너무 늦지 않을 템포의 추입 타이밍을 잡아야 아쉬움도 남질 않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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