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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03-26 21:23:35

제목

2014년 3월 28일 29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3월 28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1]준마=데뷔전이 늦어진 신예이다. 체형에 비해 체중이많이 나가는 편이여서 체중을 감량하는데 집중하며 데뷔전경주를 준비했다.

[3]초원신화=물고 뛸려는 습성이 상당히 좋은 신예이고 지난번 산통에 걸렸던 상태도 회복했지만 아직은 완성도가 약한 단계이다.

2경주

[9]충주왕자=최근 몇 번의 경주에서는 선행상대가 강한 편성이여서 쉽게 선행에 나서지 못했지만 뛰는 모양세로는 선행위치에 서야 더 뛰어줄 수 있는 유형의 말이다. 힘을 보강하며 준비했다.

4경주

[4]황해비호=편성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아 공백이 있었을 뿐이지 상태가 나빠서 쉰 것은 아니다.

이번 경주를 뛰고 나서는 휴양을 고려하고 있고 경주습성에 기복이 심해 타이트한 훈련과 말몰이가 필요한 말이다.

[10]봉성명가=직접 기승을 하고 있는 권동석 기수와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고 훈련성과도 잘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 경주에서 안정감을 찾은 만큼 상승세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5경주

[1]솔바람=평상시에는 급식된 먹이를 다 먹을 만큼 채식활동이 나쁜 편이 아니지만 훈련이나 실전투입 이후 먹는양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고 외곽으로 밀리는 주행습성을 보여 재갈받이를 통해 순치하며 이번 출전을 준비했다.

직전 경주에서 마지막 순간에 힘을 써줄 수있는 집중력과 끝걸음이 보강된 것으로 알고 있다.

[5]금사냥=밥도 잘먹고 컨디션도 유지하고 있다. 연속 입상을 차지한 여세는 있지만 3등급 경쟁력을 갖기위해서는 마체가 옆으로 더 퍼져야 할 것이다.

[6]상가비행=어깨쪽에 있는 운동기 질환으로 상태가 100%에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전투입으로 뛸 정도는 유지되고 있어 출전을 했다.

먹성도 그다지 좋은 편은아니지만 컨디션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7]경쾌한=상태가 맹 했고 선역 증상까지 겹치며 휴양을 나갔다 들어온 말이다. 잠깐이지만 휴식이 좋았는지 활기가 많이 살아난 상태이다.

[8]대왕오름=체고검사에 고생할 말은 아니다. 3등급 상대들이 워낙 빠르고 강해 고전했던 것이다.

앞선에편하게 나설 수 있는 여건에서는 강력한 선행전개 가능한 스피드 보유했다.

[9]검호=지난 경주에서 감기로 인해 경주에서 최소됐던말이지만 많이 회복되며 컨디션도 가벼워져 있다.

[10]히어로=체고가 큰 마필은 아니다. 발주악벽이 있어 이부분을 고쳐야 하고 기승하는 기수가 얼마만큼 컨트롤이 잘 이루어지는 민첩한 스타트를 이루어 내느냐에 따라 능력발휘도 가능할 것이다.

7경주

[2]축지법=마필자체의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워낙 체고가긴 상대들이 앞선에서 흐름을 빠르게 잡다보니 따라가다 지쳐버리는 낭패가 이어졌을 뿐이다.

이번 체고검사에서 크고 빠른 상대들이 대거 탈락한 것으로 알고 있고 컨디션도 좋게 유지되고 있어 수월할 것이다.

[3]천둥산=체고검사에서 관리를 조금 한 말이다.

레벨이 다른 2등급에 첫 출전이라 적응이 필요해 보이지만 경주거리가 1200m인 점은 유리할 것이다.

[7]제왕지마=체고검사에서 크게 무리없이 통과했다.

이번 2등급 편성이 1200m로 만들어져 적응이 조금 약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편성되는 상대에 따라서는 힘 대응은 가능할 것이다.

8경주

[1]에이스왕=안정된 전개에서는 한 발을 써주는 유형의 말이다.

그만큼 차분하게 페이스를 지켜야 하고 결정력을 끌어내는 기승술도 중요하다. 컨디션 좋게유지되고 있다.

[3]일등열차=데뷔전 다음 치러진 경주에서 보였던 폭발적인 걸음을 기대 했었지만 실력이 정체되며 연이은 아쉬움만되풀이 하고 있다.

빠른 시기에 습성을 추입으로 바꿔주지 못한 결과로 보고 차분하게 따라가는 형태에
서 스퍼트 능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7]정의파=지난 복귀전에서 안정적인 선입전개로 입상을차지한 말이다.

지구력을 보강하며 준비했던 성과를 실전에서 거둔 것이였고 상태유지를 위해서도 노력하며 준비했다.

9경주

[6]황제대부=아주 잘 먹는 편은 아닌데 자기가 먹을 수 있는만큼은 다 챙겨서 먹는 스타일이다.

새벽훈련도 강약조절이 되며 운동량이 많아야 뛰어주는 습성이다. 다시 한 번 문성호 기수를 안착시킨다.


	감독 인터뷰

2014년 3월 29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5]거문덕이=빠르게 성장해 줄 것으로 기대를 했었지만 기대치 만큼 성장속도가 빠르진 않다.

동반훈련을 통해 힘과 근성을 보강했고 실전성과로 이어져 주며 성장해나가길 바라고 있다.

[10]탐라수호신=상대들은 강한 편성이지만 꾸준히 뛰어주는 강점이 큰 만큼 어떠한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2경주

[4]낭만소녀=채식상태나 컨디션은 좋다. 내측으로 기댈려는주행을 소속팀 김경휴 기수가 타면서 막기는 버거운 악벽이여서 다른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다.

[6]왕재=부담중량이 낮게 책정되면서 박준호 기수가 기승한다. 상대들이 강해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3경주

[2]사라여걸=어깨가 받치는 경향은 남아있지만 채식상태와 컨디션은 유지되고 있다.

처음 1등급에 출전하는 [10]광령신화 또한 습성으로 이기며 올라온 만큼 뒷심과 습성발휘에 기대를 걸겠다.

[3]천지호=이번주 편성이 1400m로 짧은 거리이지만 힘을뛰는 유형이라 경주거리에 관계없이 꾸준하게뛸 것이다.

[4]거가대로=욕심으로는 복귀전에서 더 뛰어주길 바랬지만 체중이 불어난 부분을 감량시키기 위한 마무리훈련이 강했던 것이 경주 당일 컨디션 저하의 원인으로 보고 컨디션을 조절하는데 노력했다.

[5]제일승자=7조 소속으로 있으며 나유나 기수가 기승했을 당시에는 발주 기립자세가 불량했고 당연한 늦발로 이어지며 추입전개를 했던말이지만 우리집 한영민기수와 호흡하고 나서 부터는 그러한 단점과악벽이 사라졌다.

자연스럽게 선행전개에 나설 수 있지만 끄는 습성은 지금도 문제이다. 적은 보폭에도 열심히 뛸려는 근성은 좋은말이다.

[9]신흥호걸=지난 경주에서 출마 제외되며 사실상 1등급 데뷔전을 치른다. 경주거리가 짧아 상대들의 공격적인 경주운영이 예상되지만 차분하게 대응하며적응해 나가겠다.

4경주

[2]이소성대=관람대 앞에서 뿐만 아니라 상대 말에게도 겁이많아 지난 경주에서 주행재심을 지적 받았다.이러한 부분을 순치시키며 준비했고 적응하면서 나아질 것이다.

[5]승운호=컨디션은 지난번과 비슷한 수준이다. 말 자체가 겁이 많아 머리가 들리는 편이고 다리도 앞으로길게 뻗어주지 못하는 약점이 있다.

5경주

[5]별빛요정=체중이 더 빠져 걸음이 가벼워져야 하고 습성이살아나야 할 것이다. 아직까지는 큰 변화가 없다.

[7]성읍왕자=채식이 안좋아 조교를 짧게 하는 유형이지만 성질이 있어 뛸 만큼은 뛰어준다. 훈련을 가볍게하고 있지만 훈련량과는 상관없이 뛴다는 뜻이다.

6경주

[4]수산봉=주파기록 보다는 상대 여건에 따라서 순위가 변하는 전력이다. 경주거리에 상관없이 열심히 뛰어주는 말이다.

7경주

[1]월계수=다리상태가 썩 좋아진 느낌은 아니지만 물고 갈려는 근성은 살아나고 있다. 한영민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다.

9경주

[2]백록보배=지난 경주에서 성적이 부진했고 선행에도 나서질 못했다. 훈련과 기승을 김용섭 기수로 바꾸는변화를 주었고 앞선에 나선다면 더 뛰어줄 것이다.

[4]청도=지난 복귀전 마지막에 힘을 써주며 입상을 차지한 말이다. 성격이 예민해 페이스 제어가 되질 않으면 앞선에 끌려 나갈 수있고 후속하는 상대에 겁을 느껴 폭주를 하며 벨런스가 깨지는 약점이 있다.

차분하게 추입하는 습성을 배양해 낸다면 장거리에서도 적응과 발전 충분히 해 낼 마필이다.

[7]최고권력=입상 성과 없이 3위 성적으로 1000m에 올라왔다. 이전과는 다르게 선입 위치에서 차분하게 경주를 풀어갈 생각이며 힘이 보강되면 나아질 것이다.

[9]늘빛천사=지난번에 있었던 두 경주에서 경주력 차이를 보인 것은 밥을 먹는 채식상태에 차이를 보였고 그에 따른 기복이였다.

출전주기 조절로 컨디션 회복시키며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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