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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04-02 22:15:45

제목

2014년 4월 4일 5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4월 4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2경주

[1]최고일마=말 자체의 기대치가 있어 괜찮게 보는 신예인데 아직 마체가 약하고 외부조교를 하고 들어왔어도 앞에 있는 상대마에 겁을 낸다.

3경주

[7]가마리=주행재심을 통과하기 위해 6주 연속으로 노력한때문인지 다소 맹한 느낌이지만 기본 근성은 매우 좋은 말이다.

[8]컬렉션=감기와 산통으로 공백을 두고 준비한 말이다. 정상적인 컨디션과 여건에서 맘먹고 뛰어준다면 상당한 능력발휘가 될 말이다.

4경주

[4]패왕별희=다리상태가 나빠져 휴양을 다녀온 말이다. 휴식에 따른 공백이 있어도 습성만 빨리 살려낼 수있다면 스피드와 근성을 갖춘 말이여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6]백돌=체형이 적다보니 큰 말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외곽을 공략하는 지난번 경우처럼 전개된다면 내측으로 붙을려는 악벽 때문에 적극적인 추진동작이 나오질 못해 전력질주를 하지 않는다는 오해를 받지만 열심히 뛰어주는 근성이 좋은 말이다.

6경주

[1]예정시간=선행에 나서는 것도 아니고 뒷심으로 대응하는것도 아니여서 부진하고 있다. 어울리는 동반훈련으로 근성을 보강시키며 준비했다.

[5]풍악산=지난 경주에서 근성을 보이는 입상으로 3등급에 올라왔다. 상위등급 상대전력은 다르겠지만 상태와 컨디션 유지하고 있어 견줄 수 있을 것이다. 4코너를지난 스퍼트 구간에서 뒷심을 보강하며 준비했다.

7경주

[1]일등공신=운동량을 많이 하며 길고 강한 조교로 전력을 다잡아야 실전에서 뛰어주는 유형인 말인데 훈련과정에서 강도가 약하다는 느낌이다.

[2]헌마공신=4000점 이하로 묶인 편성이지만 강한 상대가 몇포진된 여건이다. 스피드를 살릴 수 있다면 더좋겠지만 컨디션 유지하고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

[3]걸사비=계군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노력에도 자꾸 갈라지는 말이다. 소속조 안득수 기수의 출전정지 공백으로 후임 기수를 기승시키는 부분이 불안감이다.

[4]도총관=눈에 띄는 활약보다는 은근히 강한 전력으로 자기 몫을 해주고 있는 말이다. 나이도 차면서 힘도 갖춰가는 과정이여서 앞으로의 기대치도 크다.

[5]한주보물=저번 휴양에서 체중을 불려 왔는데 스피드가 떨어지며 실패를 하고 있다. 눈가면을 해지하는 변화를 주고 있고 적응하는 단계를 지난 시점이여서 점차 나아질 것이란 기대다.

[6]용병신동=금요일 정명일 기수 기승정지 관계로 박기영 기수가 새벽 훈련에서 호흡을 조율했다. 재갈이 까다롭고 주행악벽이 워낙 센 말이여서 단점을 얼마만큼 컨트롤 하느냐가 중요하다.

[8]마량=컨디션이나 마체상태에 큰 변동은 없다. 직접 기승하는 기수가 열심히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고 실전에서 안쪽에 있는 상대에게 겁을 먹지 않고 얼마만큼 자기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9]난드르=지난 경주를 준비하는 훈련이 강했는지 체중이많이 빠진 것으로 판단, 이번에는 속보 훈련으로만 준비를 했다. 먹는 채식량은 비슷하게 유지하고 있는데 힘은 더 차 보인다.

8경주

[1]마니아=키가 적은 체형에도 성질이 있어 상당한 근성을갖췄다. 거리적응을 하며 힘을 길러낸다면 활약가능할 것이다.

[2]사대천왕=지난 경주를 출전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인기마로 부각되었고 결과도 부진했다. 성격이 워낙 예민한 편이라 밥을 먹질못해 휴양을 나간 것이였고 땀도 많은 편이다.

구보 훈련으로 전력보강에 노력했고 성과도 보이고 있지만 실전 투입에서 마필 스스로가 긴장감을 얼마만큼 극복하며 뛰어 주느냐가 성패를 가를 것이다.

[3]최고권력=차분히 따라갈 수 있는 전개모양이 나와야 하는말인데 앞선에서 폭주를 해버리는 습성이 굳어져 있다. 이러한 부분을 순치해야 할 것이다.

[7]열한지=마체가 좋아졌지만 무겁진 않다. 다만 다리를 쓰는 것이 잘 쓰는 편이 아니고 머리도 높아 크게기대는 하고 있지는 않고 있지만 자세가 교정되고 습성이 배양된다면 나중에는 뛰어줄 것이다.


	감독 인터뷰

2014년 4월 5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3경주

[2]조선황제=직전 경주에서 말몰이 약해지며 둔하게 뛰었다는 판단으로 장우성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다. 습성을 파악하고 있고 새벽 훈련에서도 장우성 기수가 공을 들이며 노력했다. 타이트한 말몰이로 성과만들기를 기대한다.

동반으로 출전하는 [10]녹의사자 또한 채식상태가 크게 좋지는 않지만 욕심이 있고 근성도 갖춰 뛸 만큼은 뛰어주는 습성이라 거리가 늘어나는 편성이 유리하다.

[8]새벽너울=다음주에 편성이 없는 관계로 복귀시기가 앞당겨 졌다. 다리상태가 호전된 것에 비해 공백에따른 경주감각을 찾아야 하고 겁이 많은 습성도빨리 교정해야 할 것이다.

[9]한백용장=직전보다 좋아졌다는 느낌은 아니다. 강훈련이필요한 유형이지만 굽을 삭제하는 과정에서 깊게 하는 바람에 훈련강도를 올리지 못했다.

4경주

[3]천혜향=스피드 부족에 비해 힘은 굉장히 좋아 꾸준히 뛰어준다. 1200m에 적응을 했고 기승기수의 적극적인 말몰이로 흐름에 빠르게 대처해 나간다면 좀더 나아질 것이다.

5경주

[1]명문신화=조금씩 좋아지기는 하고 있지만 걸음이 무겁다.이것이 풀릴려면 좀더 있어야 할 것이다.

[6]득점기록=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전력이 아니고 상대도 강한 편성이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6경주

[4]무극광산=지난 경주에서 1등급 상대적응을 했다.이를 바탕으로 초반부터 적극적인 압박 있어 준다면 적응력이 올라오는 과정이여서 전력유지 이상도 가능하리란 판단이다.

[5]녹색신비=지난번 가면착용의 성과를 거두며 입상을 차지한 이후 그 가면에 적응해서 인지 크게 변하는것이 없다. 그렇다고 컨디션이나 상태가 나쁜 것이 아니여서 전력유지는 가능하다.

[8]경도신화=1등급에 이름은 올라 있지만 1,5군에 가까울 만큼 완성도에서 밀린다. 이번달 말에 있는 1700점 이하 편성에 초점을 맞추는 과정이고 스피드가 일정수준까지 올라와야 경쟁력을 갖출 것이다.

[9]제갈량=상대가 쉬워지며 부담중량이 많아졌다. 최근 강자 틈에서도 전력유지에 성과 있고 컨디션도 유지되고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

[10]용주산=라스트 300m 구간에서 암말 한계인지 힘을 못 쓰고있지만 꾸준한 관리 덕에 페이스는 많이 올라와 있다. 1등급 상대 벽을 넘어설 수 있는 자신감도 필요하고 지난번 발주요동이 있었던 약점을 보완키 위해 후진입을 신청한다.

7경주

[1]동락화신=처음은 내측으로 기대며 못 뛰었고 두번째는 마체가 둔해서 실력이 안나왔다는 판단이다. 마체를 가볍게 하기 위한 노력으로 준비를 하였고 본격적으로 뛰는 시점이 오면 능력발휘 가능한 말이다.

[8]힘찬활력=데뷔전에서 뒷심있는 끝걸음을 보였던 신예이지만 감기로 인해 공백을 두었다. 적은 체형이지만힘이 있어 적응하고 있다. 발주악벽이 있어 보완하기 위해 후진입을 신청했다.

[9]피어리스=굉장히 좋은 기본 걸음을 가진 신예이지만 옆에있는 상대마에 겁을 느낄 만큼 예민하기도 하다.힘이 차면 바로 좋아질 수 있는 말이여서 관리에노력하고 있다.

8경주

[1]신천보스=꾸준하게 뛰어주는 유형이다. 다리를 높게 쓰는편이라 중심을 낮춰주는 말몰이 있으면 더 유리할 것이다.

[3]저돌적=스피드 살아나며 지난 경주에서 성과를 만들었다. 경주거리가 늘어났고 상대들도 강해진 편성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8]대주자=1000m 거리적응을 한 지난 경주보다는 나아진컨디션이다. 적응을 하고 있다는 얘기일 것이다.선행습성을 고집하지는 않겠지만 앞선에서 뛰는것이 유리하다.

9경주

[1]추억여행=입이 세 푼다고 풀었지만 고집은 여전하다. 900m에서 우승을 차지할 당시에는 신예마 편성이여서 선행성과를 거뒀지만 키가 큰 상대 틈에서 선행에 나선는것은 그다지 효과적인 습성배양이 아닐 것이다.

[3]남수각=채식상태나 컨디션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초반 움직임이 늦어 흐름에 늦게 대처하는 약점이 클 뿐이지 민첩하게 움직여 준다면 경쟁력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7]스카이=앞에 서야 그나마 뛰어주는 습성인데 직전에는 빠른 상대들을 넘어서지 못했다. 집중해 선행강공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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