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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2

작성일
2014-04-09 20:43:36

제목

2014년 4월 11일 12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4월 11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4]컬렉션=감기에 의한 후유증이 길게 이어지며 좀처럼 정상전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연속으로 출전시키는 방법의 변화로 계기를 마련할 생각이다.

[6]문학소녀=7월생의 2세마인 관계로 출전 기회가 많지 않다. 한 달 이상 공백을 두었지만 꾸준하게 훈련을실시하며 준비했던 만큼 크게 뒤쳐지지는 않을것이다.

2경주

[3]돌오름=다리상태가 좋지 않아서 데뷔전 시기를 늦춘 신예이다. 기승이 까다롭고 발주기 진입에도 어려움 있지만 실전 경주에서는 진행 요원들이 잡아주니 크게 걱정은 하지 않고 있지만 완성도 측면에서는 불안감 남아있다.

[5]별의요정=지난 경주에서 3위 성적을 기록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말이다. 상대여건에 따른 결과를 섣부르게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좋은 성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3경주

[8]왕세자=어깨가 좋지 않아 휴양을 다녀왔고 상태는 많이회복하며 좋아졌다. 유독 단거리에 강한 유형이라서 경주거리가 조금이라도 길어지는 편성에서는 견뎌낼지 걱정이다.

4경주

[2]당찬걸음=습성을 아는 사람이 몰아주면 가진 능력만큼 뛰어주는 말이지만 그렇지 못한 여건에서 크게 뛰지는 않는다. 기본 걸음이 좋아 기대는 많이 하고 있다.

[5]히어로=지난번 최하위 부진으로 극도로 불안하게 보였지만 컨디션 자체가 나빴던 것은 아니다. 뛰어줄 때와 능력 저하에서의 경주력 차이에서 기복이 심한 것이 단점이다. 이러한 점들을 극복해 낸다면 한단계 더 뛰어줄 것이다.

[6]만장일치=아직도 겁이 많고 발주기에서 흥분을 하는지 까분다. 지난 경주에서 좋은 호흡으로 우승을 일군한영민 기수를 다시 기용해 3등급에서도 최선을다하겠다.

[7]백록보배=지난번 성과는 우천주로에 강점을 보인 결과였다.컨디션 나쁘지 않은 상태이다.

동반으로 출전하는 [1]신천돌채 또한 강한 훈련량을 견뎌낼 만큼의 왕성한 체력을 가지고 있어 나아질 수 있는 마필이다.

[9]제주까치=채식상태는 보통을 유지한다. 어깨쪽이 경미하게 받치는 운동기 질환이 있어 강한 훈련을 자제하며 공백을 둔 말이다.

6경주

[8]제일왕초=지난번 훈련 컨디션은 상당히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실전에서는 부진했다. 1등급 강편성의 벽을실감했다. 부담중량에 따른 피로누적을 생각해 오픈경주 위주로 출전 로테이션을 유지할 생각이고 빠르게 움직이는 지금의 페턴도 나쁘지 않은 습성이다.

7경주

[1]독주상승=2등급 상대와 늘어난 거리를 적응해 내는 능력발휘가 문제이지 말 자체 컨디션과 상태는 무척좋게 유지되고 있다.

[2]제왕지마=자체 전력이 센 말은 아니다. 체고검사로 강한상대들이 많이 제거됐지만 지금도 흐름과 주파기록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경주 특성상 출발 게이트가 중요할 것이다.

[4]신천번개=숨은 능력이 더 있어 전력발전 가능한 말이다. 다만훈련 악벽으로 혼자서는 주행자세 흐트러지며 불안한 주폭을 보이지만 실전에서 상대와 경합시에는 다른 모습으로 집중하는 실전전투형인 말이다.

[5]새단장=선천적인 어깨 파행의 걸음을 가진 말이여서 체중이무거우면 악화될 수 있는 영향이 클 것이다. 이러한이유로 체중이 가벼워져야 하고 훈련 강도를 조율하는 것도 예민하지만 상태는 직전만큼 유지되고 있다.

[8]쾌속행=지난번 부진이 감기로 인한 것은 아니다. 일시적인 컨디션 저하에 따른 것으로 보고 안득수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는 변화를 준다. 잘 먹는 편은아니지만 사양관리에도 신경을 쓰며 준비했다.

[10]큰힘=상승모드로 빠르게 전력안정을 예상했던 마필이지만 급작스런 컨디션 난조로 주폭이 짧아져 있었다. 이제는 중거리에서 강한 상대들과 대결해야 하는 만큼 차
분한 훈련으로 습성을 배양 시키는데 노력했고 조금씩 변화하고 있음을 감지하고 있다.

8경주

[3]삼국사=많이 좋아진 말이다. 밥을 먹는게 신통치 않아훈련량이나 강도를 올려주지 못하는 점과 초반대응이 늦은 단점은 있지만 끝걸음은 좋다.

[5]마림바=꾸준하게 뛰어줄 수 있는 스피드는 장착된 말이다.다만 스타트를 포함, 초반부에 상대 흐름을 얼마만큼 따라잡는 민첩함이 나오느냐가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이럼한 점들을 계속 보강하고 있어 나아질 것이다.

9경주

[2]모란봉=등자 길이를 길게 해주는 방법에서 성과 나타나며 움직임이 빨라졌고 전체적으로 탄탄해지고있다.


	감독 인터뷰

2014년 4월 12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10]하늘신궁=어린 말이고 속힘 부족해 아직은 폐활량이 딸린다. 채식상태가 좋지 않아 공백은 두었지만 붙으면 지지 않으려는 승보욕은 상당히 강한 말이다.

2경주

[4]천년으뜸=새벽훈련 출발 연습에서는 목 고정끈을 사용하기 때문인지 별 이상이 없다가도 실전에선 머리가 들리며한타임 늦게 발주반응을 보이는 약점이 있다. 많은연습과 노력으로 순치하였고 덩치가 있어 빠르게 뛰어줄 것이다.

[6]승운호=2전을 뛰는 동안 크게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지만 짧았던 보폭을 조금씩이나마 뻗어주고 있어안정된 적응 가능할 것이다.

3경주

[7]고들배=복귀전에서 부진했지만 컨디션은 많이 회복했다. 여전히 강한 상대들이 모인 편성이라 어려움있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4경주

[4]포용력=능력이 있는듯 하다가도 급작스런 부진을 보일만큼 기복이 심하다. 연속으로 출전하고 있고 가면해지와 김경훈으로 안장을 교체하는 변화로 직전 부진만회에 나선다.

[5]초원의빛=감기로 인해 공백을 두었지만 회복되고 있어 출전한다. 2연승 이후1200m에서도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이고 실전 경합에서 근성을 발휘하는유형이다.

[6]차비비호=다리가 좋지 않았고 휴양 기간이 겨울이였던 관계로 휴식만을 위한 휴양이였다. 선행력에 힘이더해져 있기를 바란다.

동반으로 출전하는 [2]햇빛도 상태 유지되고 있고 습성이 좋은 말이다.

[7]솔바람=컨디션 이상없이 좋다. 이전보다 겁을 먹는게 없어지며 전체적인 주행자세가 안정되었다. 즉각적인전력상승으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는만큼 1200m에서도 빠르게 적응할 것이다.

[8]검은여걸=훈련 과정에서는 크게 악벽을 부리는 말이 아니지만 실전에서 민감해지며 주행자세 나빠진다. 지난번 흔들림 속에서도 우승을 차지했고 컨디션 여전히 좋게유지되고 있어 1200m에 빠르게 적응시키기 위해 연속으로 출전한다.

[9]마하고고=체고검사는 큰 영향 없이 통과한 말이다. 계군으로인해 출전주기 길어졌지만 컨디션 양호하다. 습성으로 뛰어주며 상승세를 유지하는 만큼 경주거리 늘어난 1200m도 극복해 내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6경주

[3]진취=계속된 고부중의 피로누적으로 인해 지난번 기승자의 추진에도 반응이 없어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번에는 여유를 두고 준비를 하였고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4]담덕=어깨가 좋지 않아 충분히 쉬면서 전력을 추수렸다.고령에 따른 노쇠화가 역력하지만 일정한 스피드로 꾸준하게 뛰어주는 장점은 아직도 유효한 말이다. 거리적성도 1700m 가장 강한 면모를 보인다.

[5]명마탄생=장거리 경주편성에 유리한 강점을 가진 말이다.컨디션 유지는 물론 지난 복귀전에서 감각 조율도 마친 상태여서 최선을 다해 도전할 수 있을것이다.

[6]성불신동=직전에 있었던 1400m 경주에 출전할 계획이 있었지만 핸디부중이 높게 책정되는 바람에 포기했다.

기승하는 원유일 기수의 체중이 가벼워 부담중량이 높으면 기승자세를 유지하며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준비과정은좋아 마필 상태는 최상에 가까울 만큼 좋은 편이다.

[8]거가대로=개인적인 견해로는 경주거리가 짧을수록 유리할수 있는 유형의 말이다. 체중이 조금 빠진 느낌이지만 오히려 가볍게 앞선에서 뛰어줄 것이라기대해 보겠다.

8경주

[7]푸른여걸=3세마 편성을 선택해 900m에 출전한다. 지난번경합에서 패하며 연승을 멈춘 것이 아쉽지만 장거리에 대비해 거리적성을 늘려 나가겠다.

9경주

[3]청도=마지막에 뛰어주는 유형으로 연속 입상을 차지했다.페이스가 이렇게 늦는 것도 전력발전에 저해된다는판단으로 이번에는 선입이나 중간 이상의 위치에서 움직임을 북돋을 생각이다. 추입할 수 있는 기본 힘은 장착된 만큼 움직임이 빨라지면 유리할 것이다.

[6]삼생이=직전에도 성과가 있던 습성전환을 고려하고 있지만 선행마가 선행에 서지 않으면 지적을 받는것이 요즘 추세이다 보니 신중을 기하겠다. 지난번 우승으로 자신감이 올랐고 힘도 많이 찼다.

[7]솔모루=걸음걸이가 안정적이지 못해 공백을 두었지만 복귀전을 준비하면서 많이 좋아진 말이다. 예전실력 만큼만 뛰어주면 경쟁력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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