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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2

작성일
2014-04-16 21:15:47

제목

2014년 4월 18일 19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4월 18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4]장수왕=겁이 너무 많다. 이러한 유형의 말은 선행전개에나설 수 있다면 변화의 계기를 통해 한단계 전력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힘을 비축하는 훈련페턴에 주행자세를 교정하면서 준비했다.

3경주

[5]적토마=채식상태가 안좋다 보니 강한 훈련은 피하고 가벼운조교로 컨디션을 조절하며 준비하였지만 힘은 차고있는 상태다.

동반 출전하는 꼬마대장도 채식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습성으로 뛰어주는 말이여서 적응력 올라갈 것이다.

4경주

[5]왕재=핸디캡 중량이 낮아 가벼운 기수가 기승해야 하는 말이다. 상대 적응하면서 뛰어주고 있다.

[6]황해비호=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저녁 한끼 정도만 먹을 만큼채식상태가 나빠져 휴양을 나갔어야 하는 말인데 외부방목지를 찾지 못하는 바람에 남아 있다. 이러한과정은 전력약화로 이어질 수 있는 걱정 거리이다.

[8]계림영광=900m까지는 선행력으로 버텨보는데 1000m 편성은 휴양공백에 대한 적응이 필요할 것이다.

망사가면으로 장구를 교체하고 있어 발주기 요동은 어느정도 방지하겠지만 민첩한 움직임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5경주

[6]파트너=아직 주행자세가 완벽하게 다듬어진 것은 아니다. 주행심사에서도 재갈을 강하게 물린 상태에서 통과했고 매끄럽지 못한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 동반훈련도 병행 하였다.

6경주

[3]신천돌채=다음주에는 650점 편성이 3세마로 짜여질 예정이여서 이번에 1200m에 적응을 해야 한다. 강훈련을 통한 체력보강과 체중이 빠지면서 직전에는 빠르게 움직이는 근성발휘 성과거뒀다.

상대와 거리가 달라진 여건이여서 직전처럼 강한 선행전술 보다는 한발 뒤에서 따라가는 입장일 것이다.

[5]라이언킹=지난번 경주 당일 아침에 후구쪽에 마비증상을보이며 출전이 취소됐던 말이지만 지금은 상태를 회복했고 컨디션도 좋게 유지되고 있다.

[8]무적소녀=출발하는 반응자세가 좋지 않아 그 부분을 교정 하는데 노력한 말이다. 경주거리가 늘었고 상대들도 강해지는 여건이지만 습성과 걸음이 좋아 적응해 낼 것이다.

7경주

[3]새벽햇살=1200m까지만 뛰면서 2등급으로 승급해 410m나 늘어난 경주거리를 뛰어야 하는 입장이다.

부담중량도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높은 감이 있지만 좋은 컨디션유지하고 있고 상대와 여건에 관계없이 선행에 나선다는 기본 전략으로 밀어 붙이겠다.

[4]탐라갑부=지난 경주를 뛰고나서 편성이 없어 공백을 두었지만 컨디션은 좋게 유지되고 있다.

[5]지두청사=오른쪽 전지 파행으로 진료가 있었고 덕분에 푹쉴 수 있는 휴식을 가졌다.

경주 전에 있는 마체검사를 통과하기 위해 조심스런 훈련과 준비가있었다.

[6]고려명장=중장거리에 올라오면서 극심하게 부진했다. 외부관리도 그다지 좋았던 것이 아니였고 망사가면으로 장구를 교체해 적응하는 정도를 지켜볼생각이다.

[8]비천대성=빠른 움직임으로 전개대응을 할 시에는 막판 탄력이 무뎌지는 단점이 있었다.

그렇다고 직전처럼 너무 늦게 올라오는 추입작전도 타이밍을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어 한템포 정도 빠른 추격에 나선다. 컨디션은 잘 유지되고 있다.

8경주

[6]위성체=300점이하 1000m에서도 적응할 만큼 성장하고 있었지만 상태 부진으로 공백을 둔 말이다.

실전에 투입되고 난 다음이나 강한 훈련이 끝난 후에는 파행된 걸음을 보이고 있어 조심스럽게 준비하며 컨디션 조율해 왔다.가벼운 감기로 인해 떨어졌던 컨디션도 추수려진 것으로 알고 있다.

[8]호수풍경=능력은 있지만 겁이 워낙 많아 지난 데뷔전에서도 제어가 안될 정도로 끌었던 기억이 있다.

두번째 경주를 위한 준비는 잘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겁이 많다는 약점을 안고 상위등급으로 올라가서는 어떠한 결과가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9경주

[1]꿈의전사=지난 경주에서도 스타트에서 부터 강하게 밀고나가는 적극적인 추진에도 결국 탄력이 늦게 붙는 약점 때문에 성과를 만드는데 실패했다. 채식활동도 보통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3]신인왕=주행재심을 받는 과정에서 체력이 소진된 듯 힘이 많이 빠진 모습이다.

소속조에서 신마 양성을위한 훈련 파트너로 쓰고 있지만 전력이 회복되면 뛰어줄 것이다.


	감독 인터뷰

2014년 4월 19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2경주

[2]청솔장군=아직은 모든 면에서 완성도가 약한 모습이라 실전투입 하는 과정을 통해 적응력을 키워 나가겠다.

3경주

[6]예정시간=선행도 못서고 추입도 안되는 총체적 난국에다 땡땡이까지 들어있어 강한 훈련으로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한 말이다.

여전히 내측으로 기대는 주행자세 남아 있고 순위상승의 성과도 부족하지만 강하게 몰아주는 말몰이로 최대치의 전력을끌어내는데 노력한다면 한발 정도는 더 뛰어줄 것이다.

4경주

[3]도총관=마체상태나 컨디션 모두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 중량이 무거워지는 것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나이와 힘이 차면서 견뎌주고 있다.

당장에 오픈경주에도전할 전력이 아니라는 판단으로 계속해서 경험과 완성도를 갖춰 나가겠다.

[5]한주보물=기대치 만큼의 성과 없지만 조급해 하지는 않고있다. 컨디션 좋게 유지되고 있어 치고 나갈 시점이 되면 성과 보여줄 것이다.

[6]백만장자=계속해서 무거운 고부중을 짊어지고 있는 상태에 대한 우려 때문에 한단계 위의 상대편성에 출전한다.

상대들은 강해졌지만 중량이 내려가 가볍게 뛸 것이다.

[10]백룡전설=전력기복이 심해 결과 예측이 어려운 말이지만 지난번 결과에는 아쉬움이 크다.

전현준 기수로안장을 바꿔 성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5경주

[3]천재=400m 편성인 점이 플러스 요인일 것이다. 뛸려는 습성이 많이 저하되 있어 변화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휴양을 나가야 할 것이다.

6경주

[2]흑룡만리=이번 복귀전을 뛰고나면 다시 건이 나빠질까 걱정이다. 외부에서 관리가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체중이불어서 왔고 입사 후에 적정 체중으로 만들어졌다.

높은 부담중량이 부상재발로 이어질까 우려되고 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4]무극광산=4코너 이후 추입력이 살아나고 있고 1등급 상대에도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칫 선행에 나선다면 후반 뒷심과 끝걸음 장담할 수 없어 지금처럼 차분한 습성으로 전력을 유지시킬 계획이다.

[5]천지호=지난 유채꽃 특별에서 김정일 기수와 첫 기승 호흡에도 선행성과 만들며 활약했던 말이다.

상태 나쁘지 않아 연속으로 출전하고 있고 힘으로 뛰어주는 유형이라 꾸준한 전력유지는 가능할 것이다.

[6]신흥호걸=조금더 1등급 상대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다는 입장 이지만 상태나 컨디션이 나쁜 것이 아니다.

훈련시 주폭도 좋아 적응력만 빨리 끌어올릴 수있다면 경쟁력에 대한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다.

[7]무안신비=훈련기승자를 교체하는 변화에 성과를 거두며여유있는 습성을 찾았다.

지난번 입상 결과에도보이듯 차분한 경주운영으로 추입할 수 있어 안정된 전력 유지를 기대하고 있다.

[8]유도탄=지난번보다 가벼워진 모습이고 속보 걸음도 좋아졌다. 내측으로 기대는 습성 때문에 인코스에서 경주를 마무리 지어야 하는 약점에도 상대에 대한 적응력 올라오고 있다.

[10]사라여걸=꾸준한 전력을 유지하는 강점이 큰 마필이고 1610m 경주 편성에도 좋은 적성을 보이고 있다.

7경주

[10]도시정벌=제마 걸음인데다 게이트가 멀어 자리를 잡는데 어려움 있었던 데뷔전이였다.

직선구간만 뛰어야 하는 단거리 편성이라 무엇보다 빠른 움직임이 중요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적응해 낸다면 지금보다는 더 뛰어줄 것이다.

8경주

[2]추억여행=지난번에는 3세마 편성에서 거둔 성과였다. 3세우대 경주가 아닌 전력이 강한 2세마 틈에서의결과는 장담할 수 없지만 준비나 컨디션 유지는잘 되어 있다.

[7]스카이=소속조에 있는 김이랑 기수가 많이 신경을 쓰며 준비한 말이다. 4코너 이후 직선 구간에서 덜 뛸려는 부분을 강훈련을 통해 교정했고 걸음도 늘렸다.

[8]최고권력=누차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직전처럼 더 제어가되는 전개형태가 만들어져야 한다.

후반부 뒷심과 끝걸음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습성이기 때문에 차분한 운영이 중요할 것이다.

9경주

[1]햇빛=미세하게 내측으로 기대는 주행자세 남아있지만 중거리에서도 좋은 습성으로 빠르게 적응하는성과 있다.

또다시 경주거리가 늘었고 상대도 강하지만 상태 양호해 연속으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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