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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2

작성일
2014-05-01 07:56:21

제목

2014년 5월 2일 3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5월 2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4]라스트킹=주파기록도 단축하고 연속으로 입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는 말이다. 적응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직전 정도의 페턴으로 차분하게 대응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5]열혈강국=어깨 쪽이 조금 받치기는 하지만 다른 문제 없이 상태와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

훈련이나 관리 과정에서겁이 많은 편이지만 실전에 투입되면 겁 없이 뛰는유형이라 발전이 가능할 것이다. 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2경주

[5]신비소녀=지난주에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였지만 세월호 참사로 연기되며 훈련과정이 길어졌다.

주행심사를 세번만에 통과했지만 그 과정에서 힘이 찼고 여유도 생겼다.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9]직감=선역에 걸리면서 급하게 휴양을 나가야 했다. 전염성이 강한 질병인 만큼 휴양을 통한 격리가 필수였다.

외부관리에 대한 확신이 없어 적응하는 모습을 지켜보겠다.

3경주

[3]푸른여걸=지난번 경주거리가 늘어난 상황에서 인코스 추입이라는 좋지 않은 부진 있었다.

다리상태가 호전되며 컨디션도 유지되고 있어 늘어난 경주거리에 대한 적응력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4]에이스왕=다리상태가 좋지 않아 출전주기를 길게하며 준비하였다.

상태회복을 위한 휴식으로 땡땡이 끼가 들어 있었지만 훈련 과정에서 순치를 하였고 컨디션도 살아나고 있다.

[5]왕좌=최근들어 순위상승과 전력 안정으로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

덩치에 맞는 기대치가 있어 고만고만한 전력으로 남아 있지는 않을 것이다.

4경주

[5]상가비행=컨디션도 회복했고 강훈련을 무리없이 소화시킬 만큼 상태도 좋아진 말이다.

동반으로 출전하는 [7]제주까치가 앞이 흔들리는 경향이 남아있고 습보시엔 다리를 자주 바꾸는 것으로 봐선 아직도 앞이 약하다는느낌이다.

[8]리틀히어로=마지막 경주에서 부진한 모습으로 휴양을 나갔던 말이지만 외부에서 관리가 좋아 영양상태나 컨디션 좋게 유지하고 돌아왔다.

휴양공백에 따른 경주감을 찾기에는 적응기간이 필요하겠지만 훈련 컨디션이 좋은 만큼 복귀 무대에서 바로 성과로 이어줄 수도 있을 것이다.

5경주

[6]대승상=사업소 출신이고 거세를 해서인지 아직 힘이 부족하다. 어린 이유도 있겠지만 적응하면 나아질것이다.

[7]인어공주=직접 기승해 훈련을 해본 결과 좋다는 느낌이 아니고 발주기에서 나올때 기대는 악벽으로 늦게반응하지만 폐활량이 좋아 스피드가 없는데도잘 뛴다. 장거리까지 진출하도록 관리하겠다.

6경주

[7]마량=어떠한 조교 기승자가 훈련을 시킨다해도 큰 변동 없이 꾸준하게 잘 뛰어주는 마필이다.

지난번 처럼 아쉬움을 남기지 않도록 좀더 강한 추입력으로 밀어 붙이겠다.

7경주

[7]고려명장=복귀전에서 3위 성적을 올렸지만 주파기록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선행작전을 구사할 생각이고 훈련 과정에서 끄는 버릇을 보이긴 한다.

[8]금문교=경주성적이 부진한 이유도 있었지만 사양관리에 변화를주어 체중을 늘리기 위한 방편으로 휴양을 나갔던 말이다.

의도했던 대로 체중이 늘었지만 입사하면서 입매가다시 짧아지기 시작했다. 크지는 않지만 컨디션 상승이있고 김경훈 기수에게 고삐를 맡길 것이다.

8경주

[1]당찬생각=산통에 이은 고열 발생으로 휴양을 다녀온 말이고 컨디션과 상태는 회복했다.

주행상태가 고르지 못한 단점은 있지만 선행에 나서는 상황에서는 경합이 있었도 곧잘 뛰어주는 유형이다.

[3]흑곰=1000m에 가서도 순위권을 유지할 만큼 성격이차분해져 있다.

적응하고 있다는 얘기일 것이다.소속조의 김주희 기수와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말이다.

9경주

[3]제주비경=복귀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골막염이 도지며 휴식을 취한 말이다.

다시 훈련을 재계하면서 컨디션 좋아졌고 힘도 많이 차 있다. 스피드 뛰어나지만 머리가 높은 약점은 남아 있다.

[4]무창포=특별한 전력으로 까지 발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권육 기수가 새벽 훈련에서 신경을 쓰는 강조교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8]절대승부=개월수가 차면서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휴양공백으로 인한 실전경주감각은 우려되고 있지만 휴식으로 힘을 채운 만큼 상태나 몸매는 좋아져 있어 적응하고 나면 뛰어줄 것이다.

[9]일대주자=주행이 불안한 악벽으로 주행재심을 여러차레받아야 했지만 동반 훈련에서도 안정감을 보일만큼 많이 다듬어지고 있다.


	감독 인터뷰

2014년 5월 3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4]신인왕=주행자세가 극도로 불안한 약점이 재갈받이 때문만이 아니였다. 옆에서 경쟁하는 상대 말에 신경을 쓰는 버릇이 있었고 이를 교정하기 위해 차안대를 씌운준비가 있었다.

실전에서도 준비하며 가진 기대 만큼 뛰어주길 바라고 있다.

[7]삼국사=채식상태가 좋지 않았고 컨디션도 평범했던 직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모습이다.

무엇보다 밥을먹기 시작하며 체중을 관리할 수 있어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9]관포=속보 걸음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지만 구보 이상의 스피드를 내기 시작하면 걸음에 힘이 없어진다.

채식상태가 좋지 않은 영향이 클 것이다. 잘먹을 수 있도록 사양관리에 노력하겠다.

[10]대양소년=선,추입이 가능한 전천후 습성이고 힘이 보강된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고 있어 경주거리가 늘어난 300점 편성에서도 상대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경주

[3]수호대=주행심사에서 월등한 기량을 보였지만 신예인탓에 데뷔전을 뛰어봐야 정확한 판단이 설 것이다.

실전 투입에서 꾸준한 스피드와 뚝심발휘가쉽지 않다는 뜻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5]무작전=스타트가 늦은 약점과 코너에서 외곽으로 밀리는 불안감은 있지만 마체에 근력이 붙으면서 힘있게 뛰어준다.

3경주

[2]나이스=분명한 기본능력은 가지고 있다. 옆에 있는 상대 마필에 신경을 쓰는 못된 버릇으로 집중력이 부족하지만 똑바로만 뛰어줄 수 있다면 더 뛰어줄것이다.

[10]녹의사자=원체 채식습성이 좋지 않아 훈련관리가 쎄지 않지만 이러한 페턴에서도 잘 뛰어주는 말이다.

상대는 강해졌지만 지난번 동거리에 적응한 만큼이러한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줄 것이다.

4경주

[2]솔바람=처음으로 경주거리에 적응한 지난 경주에서는 부진한 결과였다. 채식상태가 나쁘지 않아 먹는 것은 다먹고 있지만 체형이 옆으로 퍼지질 못하고 있다.

암말 특유의 호리호리한 체형이다. 자세를 안정시키며 근성도 보강한 만큼 더 뛰어주는 전력을 기대하겠다.

[5]기적무대=이전보다는 확실히 좋아진 느낌이고 컨디션도좋다. 우구보에서 보다는 좌구보에서 스피드를발휘하고 있고 내측기댐을 막아주는 노련한 말몰이 가능한 기수를 물색중이다.

[10]정복여왕=3등급 상대에 바로 적응하는 모습으로 650점에올라온 말이다. 거리에 대한 적응과 상대여건도강해진 편성이지만 적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5경주

[2]유랑극단=채식상태가 떨어지며 성적도 부진했다. 관리를위해 휴양을 선택했고 성과 이으며 체중과 체형이 좋아진 상태로 복귀전에 들어갈 수 있겠다.

[3]무안신비=지난번 같은 소속팀에 있는 천년군자와 전개과정이 엉키며 라스트 뒷심발휘에 부응하지 못했다.

다시 컨디션이나 상태 회복한 만큼 직전과는 다른 양상일 것이다.

동반으로 출전하는 [10]경도신화 역시 상승하고 있는 컨디션이여서 키가 적은 약점을 근성과 힘으로 극복하길 기대하고 있다.

[5]견인불발=지난번 14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어느정도 자신감을 찾았지만 좋은 호흡을 보인 장우성 기수가 기승할 수 없다는 점과

210m 더 늘어난 경주 거리가 길게느껴질 만큼 상대견제를 극복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빠른 대응으로 극복해 주길 바란다.

[7]한세기=다음에 있을 대상경주를 포기하고 일반경주에 출전한다. 그만큼 성과에 대한 의욕이 크다.

완성도에 비해 재갈이 나쁜 점과 라스트 구간에서 상대를 이기지 않으려는나쁜 버릇을 교정하며 준비를 했고 뚝심이 좋은 강점을살려 빠르게 안정감을 찾아가길 기대해 본다.

[9]유도탄=지난 경주에서 이재웅 기수가 내측으로 기대는 악벽을 자연스럽게 외곽으로 진로 잡아주었고 승부가 가능한 걸음에도 가능성을 보였다. 훈련 기승자를 교체하였고 운동량도 늘리며 전력을 다졌다.

6경주

[6]탐라챔피언=부상으로 부진했고 휴양을 다녀왔다. 상태회복을 순위상승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7경주

[1]광명으뜸=한달 반 이상을 훈련하면서 복귀전을 준비했다.마체는 많이 좋아져 있지만 경주 중에 힘이 남아있으면 뛰지 않으려는 악벽이 발목을 잡고 있다.

8경주

[4]초호화=혼자서 뛰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극심한 악벽으로 전력을 가늠키 어려운 말이여서 단독선행에 나서거나 무리에서 상대들과 어울려 뛰어야 하는 약점은 있지만 편성흐름이 약하다면 선행전개 가능할 것이다.

9경주

[5]승운호=머리와 자세가 높은 약점으로 앞다리를 뻗어주는 보폭이 작지만 실전 투입으로 경험을 하고 있고 적응력도 향상되고 있어 나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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