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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2

작성일
2014-05-07 21:11:14

제목

2014년 5월 9일 10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5월 9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10]저글링=12조에서 우리 집으로 이동한 말이지만 상태를 봐서는 괜찮은 느낌이다.

정상적인 훈련스케줄을 소화할만큼 준비 과정에서의 성과도 있어 적응하리라 본다.후진입에 대한 문제는 더 지켜봐야 정확하게 판단할수 있겠다.

2경주

[10]최고일마=데뷔전을 뛰고나서 감기로 공백을 두었다. 외형적인 모양세에 비해 힘 부족으로 첫 경주에서 부진했지만 적응하고 나면 뛰어줄 것이다.

3경주

[1]힐링=심한 감기로 두달여 이상 공백을 두고 출전한다. 구보 훈련이 가능해질 만큼 컨디션이나 상태는 회복되는 것으로 보이나 오랜 공백에서 오는 경주감각은 우려되는 부분이다.

100% 회복됐다는 전제하에서는 300점 편성에서 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그회복정도에 대한 믿은이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다.

[2]늘빛천사=구보훈련을 못 탈 정도로 다리상태가 좋지 않아도 마필의 성질과 습성을 살려내는 방법으로 변화를 주며 준비하였다. 체고도 성장하고 있어 시간도 없다.

[4]기상나팔=3착 두번으로 300점에 올라왔다. 100m가 늘어난 거리편성에 지구력 부족한 전력으로 적응해낼지 걱정이지만 마체 완성도는 좋아지는 추세의 말이다.

[6]핵왕자=겁이 워낙 많고 내측기대는 악벽이 심해 선행에나설 수 있다면 유리하게 뛰어줄 것이다. 지난번순위가 상승하는 성과로 자신감을 얻었고 김다영으로 안장을 바꾸는 변화에 반응해 주길 바란다.

4경주

[1]진수=뛰고나서 다리상태가 좋지 않아 휴양을 다녀왔다. 스스로 몸을 아끼지 않고 전력투구를 하는 유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우이다.

2개월 공백이고 외부에서특별하게 관리가 되었던 것이 아니라서 실전감각과 마체가 무거운게 걱정이다.

[8]풍악산=직전 경주에서 정상적인 선행전개 소화하며 순위상승과 3등급 상대적응에 많은 성과를 얻었다.

채식활동이나 컨디션 유지되고 있고 기선제압에 필요한 스피드 보강훈련에 노력하며 준비하였다.

6경주

[2]아랑조아=6000점 이하 편성이여서 부담중량이 많이 높아졌다.

중량이 무거우면 4코너 이후 직선 스퍼트에서 약점이 있다는 것이 우려이지만 감기에 따른 컨디션 저하는 회복하며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5]불빛군자=다리상태가 좋지 않아지며 훈련 스케줄을 일정하게 유지시키지 못했었지만 회복되며 정상 컨디션이다.

채찍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집중력만 살아난다면 경쟁력 충분하겠지만 실전능력으로 이어질지 그것이 최대 관건일 것이다.

[7]특등대부=소속조에 있는 박준호 기수가 오랜기간 공들인훈련으로 준비를 해왔고 상태도 좋다.

선행작전에 나설 방침이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거둬주길 바란다.

[8]불빛축제=제주마들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악벽으로 훈련제어가 어려운 말이지만 소속조를 이동한 상태라 언젠가 뛰긴 뛰어야 하기 때문에 복귀전에 나선다.

7경주

[2]큰힘=상승세가 꺾이며 주춤하고 있지만 상태는 회복되는 중이다. 보폭이 적다보니 발을 쓰는게 아직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컨디션 회복에는 성과가있다.

[4]비룡재천=정상적인 상태에서는 1등급에 있어야 할 만큼 우수한 기본능력을 갖춘 말이지만 실전에서 뛰고나면 어깨가 안좋아져 휴양을 반복하고 있고 정상적인 스케줄에서 꾸준한 훈련을 하지 못하는게 상당히 아쉬운마필이다.

[8]해뜨기=지독했던 감기로 공백이 길었던 말이다. 회복단계에 있어 습보훈련도 병행하며 준비하였고 컨디션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7]신괴물=휴양을 갔다오면서 체중이 늘어나는 긍적적인 면을 보였지만 기복이 있는 탓에 믿음감은 떨어진다.

동반 출전하는 [9]성읍호가 직전 경주에서 중거리에 적응하는 모습이였고 선행 페턴에서 변화된 전개 내용으로도 적응하는 걸음이여서 앞으로도 선행만 고집하지 않을 여유가 생길 듯 하다.

[10]마하고고=컨디션 괜찮다. 처음 뛰어보는 중거리 편성에서 적응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빠른 상대 없다면 앞선에서 경주를 풀어가겠다.

8경주

[3]자연=발주 악벽이나 주행자세가 잡혀가며 안정된 전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컨디션 유지에 노력했고 최선을 다하겠다.

9경주

[2]일대주자=복귀전을 준비하면서 주행재심만 4번에 걸쳐 받았다. 그과정에서 힘이 찼다는 판단이지만 지난번은 강한 편성이였고 외곽 게이트에서 겁이 많은 주행단점을 극복하지 못했다는 관점이다.

겁이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다지만 폐활량이 늘었고 성격도 칼칼해질 만큼 변화가 있는 말이다.

[9]군왕의별=추진 과정에서 채찍을 못 댈 정도로 내측기댐이심하고 주행중에 침도 많이 흘리는 유형이다.


	감독 인터뷰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6]적토마=채식상태가 워낙 좋지 않고 여기에 훈련까지 쎄지면 먹지를 않는 통에 컨디션 유지에 민감하다.

지난번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었고, 이번에도 여건이 된다면 타조 기수를 기승시킬 것이다.

[9]별중별=배가 나와있을 만큼 체형은 흐트러져 있지만 지난번 적응하지 못한 1000m 보다 거리가 짧은여건인 900m 편성이 유리할 것이다.

2경주

[7]승리주역=지금까지 보여준 타임이 전부일 것이다. 겁이 많아 어울리는 상황보다는 선행으로 뛸 수 있으면 조금은 더 나을 것이다.

3경주

[2]우량호=4코너를 지나면 뛰지 않으려는 나쁜 습성을 보인다. 소속조 이동과 휴양 공백으로 복귀전을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3]회천맹주=편성기회가 자주 있는 편이 아니고 핸디부중도 많이내려가 출전할 수 있는지가 더 큰 관건이다.

어깨상태가 좋지 않아 강하게 훈련하지 않고도 체중을 빼며 가볍게 했다. 라스트 구간에서 힘을 써줘야 경쟁력있을 것이다.

[9]월평대부=상대가 강해지는 편성에 적응하지 못하며 별다른 성과가 없었지만 지난 경주에서 순위가 상승했고 변화된 훈련 페턴에 적응하면서 습성이 살아나고 있다.

4경주

[2]백돌=마필 상태는 이상없이 유지되고 있다. 지금까지 선입 전개에서 능력을 발휘한 유형이지만 소속조를 옮겨온 이후 처음 출전하는 경주인 점은 감안, 적응하는 정도를 지켜본다.

[3]예정시간=컨디션이나 출전주기 모두 정상을 유지할 만큼양호하다. 힘이 있는 말이기 때문에 경주거리 늘어난 편성에서도 적응해 나갈 것이다.

[5]라이언킹=지난번 레이스 중간에 많이 끄는 모습이였고 필요 이상으로 외곽을 크게 돌아나오는 결과가 못내 아쉬웠다. 상태 이상없이 유지되고 있어 연속으로 출전한다.

5경주

[4]활력수=옆에서 하는 채찍질에도 놀랠 만큼 겁이 많아 주행자세 흐트러지는 단점을 눈가면 착용으로 안정감을 주며 집중력도 향상시켰다.

[7]이쁜소녀=지난 데뷔전에서 실전무대에 적응하는 모습이였지만 훈련 중에도 간헐적인 주행악벽을 보이고 있어 걱정이다.

동반으로 출전하는 [1]왕자님이 주행심사를 여러차레에 통과는 했지만 주행 안정감 측면에선 나을 것이다.

6경주

[1]흑룡만리=대상경주에 출전하는 의미로만 참가하지는 않는다. 성과를 거둔다는 의욕을 가지고 준비를 했고 컨디션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오른쪽 건이 나빴던 상태에서 지난번 59 중량을 짊어졌던 탓인지 왼쪽 건에서도 열감이 감지되고 있어 경주당일 반데스를 얼마만큼 잘 감아주느냐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다.

[2]성불신동=지난번 경주를 뛰고나서 파행걸음을 보여 조심스런 준비과정이 있었지만 컨디션 유지는 물론 훈련성과좋다.

발주능력이 떨어진 점 여전해 주의가 필요하고 흐름이 빠르더라도 어느정도 위치를 확보하는 민첩함으로 대응해야 편하게 전력발휘 될 것이다.

[4]금강의별=소속조를 이동해 오며 처음 관리하는 입장이라 정확한 판단은 못하겠지만 상당히 순한 성격이고 손이 편할 정도로 습성도 좋다.

대상경주를 위한 공백을 덜어주기 위해 준비기간을 길게 했다.

동반 출전하는 [3]제일승자도 적은 체형의 약점으로 최강편성에서 1700m를 선행으로 버티지 못한다는 판단으로 직전 페턴의 추입작전을 대응하겠다.

[5]삼다비호=선행력이 떨어지는 모습이고 소속조 선행마가 있어 선입작전에나선다.

직전 경주를 뛰고나서 어깨상태 좋지 않아 공백을 두었고 컨디션도 100% 회복은 아니지만 준비는 잘 되었다는 판단이다.

동반 출전하는 [10]갈색호걸 역시 상태 부진으로 휴양을 나갔었고 공백적응 차원에서 복귀시점을 앞당길 생각도 있었지만 상태 악화가 더 걱정되며 이번 대상경주를 복귀전으로 선택했다.

[6]입소문=스트레스를 줄여 채식량을 조금이라도 늘려주기위한 방법으로 단기휴양을 다녀왔다.

일마배를석권할 당시 만큼의 컨디션은 아니지만 그나마많이 좋아지고 있다.

[8]진취=상대와 비교해도 여전히 높은 부담중량이다. 피로누적으로 주춤했지만 컨디션을 회복시키며 준비했다. 대상경주를 석권한다는 것은 실력은 물론 운도 따라줘야 할 것이다.

7경주

[2]예동산=지난번 늦발하는 외곽 주행으로 아쉬움이 큰 말이다. 상태 이상없어 연속으로 출전하고 있고 앞선에 선행나서는 작전으로 최선 다하겠다.

8경주

[9]위성체=스피드는 유지했지만 4코너 이후 지구력 부족으로 지난 경주에서 부진했다. 단점이 파악된 만큼그 단점을 보강하며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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