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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2

작성일
2014-05-14 21:39:21

제목

2014년 5월 16일 17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5월 16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4]자연왕=약간 둔탁해 보이긴 해도 상태가 나쁜 것은 아니다.

출마투표 공백이 있지만 감각 유지에 노력하는 준비가 있었고 관람대 앞에서 나는 소리에 민감해지며 주행악벽이 있는 것으로 판단 귀가면을 착용한다.

이것으로도 순치가 되지 않으면 눈가면도 씌울 예정이다.

[6]가마리=훈련량이 길어질 정도로 250대로 빠졌던 체중이 260까지 올라왔고 컨디션도 직전보다 좋게 유지되고있다.

대체적으로 꾸준하게 뛰어주는 편이고 조교시에는 차분한 성격이지만 실전투입만 되면 불안감이있다.

2경주

[1]이글루=계속된 파행 걸음과 채식상태도 좋지 못했던 탓에 데뷔전을 준비하는 기간이 상당히 길었던 신예이다.

그 과정에서 조금씩 힘이 붙는 완성도를 갖춰가고 있어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10]무작전=스타트는 여전히 미흡하다. 인마전도 되었던 나쁜 기억을 없애주기 위해 빠른 속보훈련과 외곽 밀림 방지차원에서 외곽공간에서 훈련을 하였다. 크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나아지고 있고 직전 후유증에서 빨리 벗어나야 할 것이다.

3경주

[1]상가비행=원체 초반 스피드가 부족한 마필이다 보니 뒷심만 갖고서는 경쟁력을 끌어내기 어려운 입장이지만

훈련 과정에서 좋은 컨디션과 상태를 유지했고 좀더 빠른 대응으로 움직임을 재촉하겠다.

[4]리틀히어로=뒤가 엉키는 자세에다 기 까지 죽어있어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할 듯 하지만

예전 2연승을 달릴 당시의 자신감만 찾아낸다면 능력이 있는 말이기때문에 기대치에 부응해 줄 것이다.

[6]히어로=최근 계속되는 부진으로 변화가 필요한 상태이고 주행악벽도 심하다.

기본능력은 갖춘 마필이지만 군집과 어울리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뛰지 않는 습관 때문에 제능력이 다 나오질 못한다.

빠른 전개 대응으로 습성이 변해야 할 것이다.

[8]하늘재=지난번 마체상태에 큰 이상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출마투표 과정에서 전산착오로 출전에 제외됐다.

썩 좋다는 느낌이 아니여서 이번 경주에서 성적이나오질 않으면 휴양을 나간다는 계획이다.

4경주

[6]봉성명가=고부중을 짊어져야 하는 강한 상대들이 출전을 포기하면서 좋은 편성 여건이다.

다른 상대들도 만만하게 볼 수는 없겠지만 한결 수월한 선행전개 가능한 편성이여서 성과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7]조선황제=연속 출전에다 상대도 강해진 편성이다.

경주거리도 늘어 어려운 여건이지만 김영수 기수와 호흡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 훈련 점검에서 강하게 몰아주며 준비를 잘했다.

[8]승승백호=작전은 선행이다. 앞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동반 출전하는 [4]헌마공신에 김용섭 기수가 안착할 예정이고 컨디션 유지되고 있어 습성을 살려내는 최선 펼치겠다.

6경주

[1]용주산=골막염 끼도 있었고 다리를 자주 바꾸는 습성이 있었다.

소속조를 이동한 이후 처음 치러지는 복귀전이여서 결과를 말하기 보다는 과정을 지켜본다는 입장이지만 능력은 지닌 말이다.

[2]비천대성=1등급 첫 무대가 1200m인 점이 짧은 느낌이지만 직전 정도의 페이스라면 크게 떨어지는 전력은 아닐 것이다.

[3]유도탄=계속된 순위권 성적이 아쉽지만 잡고가는 페이스 조절이 끝나고 강하게 추진하는 상황에서의 결정력 부족에서 오는 아쉬움 일 것이다.

단거리 편성인 1200m이고 선행력도 있는 말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선행 강공으로 도전에 임하겠다.

[7]새벽햇살=단거리 편성을 맞아 흐름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등급까지 올라온 상대들이라 전력이 만만치 않을 테지만 습성대로 강한 선행 작전으로 레이스를 풀어가겠다. 쉽지 않은 대결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7경주

[4]천둥산=반대편 뒷 직선 구간에서 민첩한 움직임이 나오질 못한면서 기대치에 미치고 못하고 있다.

안장을 교체시키는 방법으로 강한 압박과 결정력 끌어내는데 노력하겠다.

[7]탐라갑부=지난번 중간 페이스를 빨리 끌어올리는 작전에 성과를 거두며 3위 성적을 거둔 말이다.

지금도 좋은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경험과 힘이 좋은 만큼 어떠한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주는 마필이다.

[6]독주상승=레이스 편성이 없어 한달 이상의 기간에 공백을 두며휴식을 취했다.

체력이 보강되는 긍정적인 측면과 공백에 따른 경주감각이 우려되는 측면이 동시에 있지만 채식상태나 컨디션은 좋게 유지되고 있다.

8경주

[3]음풍농월=앞선에 빨리 나서는 선행전개에서 더 뛰어주는 유형인데 겁이 많고 최근 계속된 늦발주로 성과 미흡했다는 판단이다.

우리 10조에 와서 복귀전 성적은 안좋았지만 적응력이 올라왔다는 판단으로 적극적인 선행공략에 나서겠다.

9경주

[7]일류보배=혈통적인 기대치와 마체가 좋아 많은 활약을 기대했던 것에 비해 조교성과 흐트러지며 올라서질 못하고 있는 말이다.

관리와 훈련에 신경 써주고 있어 변화를 보일 것이다.


	감독 인터뷰

2014년 5월 17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1]유수평정=지난번 기습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컨디션 유지되고 있어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2경주

[6]상류바람=지난 데뷔전에서는 4코너까지 외곽으로 치우치는 모습을 보여 조교를 통해 순치하며 힘을 길러왔다.

아직도 스타트가 늦은건 걱정이지만 스피드 보강되면서 단거리에서는 경쟁력 지닐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보고 있는 말이다.

3경주

[10]녹의사자=입이 센 말이라 기승이 상당히 까다롭다. 배성아 기수가 복통으로 쉬고 있어 이번 훈련과 기승은 김영수기수가 하게 된다.

이전과는 다른 김영수 기수의 페턴으로 훈련방식이 변하는 강한 습보 병행하며 준비를 잘했다.

4경주

[1]흑곰=450점을 경험하지 않고 단숨에 650점에 올라왔지만 그당시 상대편성과 주파기록이 그다지 빠른 것은 아니였다.

[2]귀추=주전기수인 이재웅 기수로 안장이 바뀐다.

빠른 스타트에 이은 페이스 조절을 주문했던 지난번작전요구에 실패가 있었던 아쉬움을 만회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성장하고 좋아지는 추세는 분명하지만 1200m에는 적응단계가 필요할 것이다.

[3]기적무대=지난번 복귀전 당시나 지금도 상태는 괜찮게 유지되고 있다.

선행에 설려는 욕심으로 스타트에서 힘을 써버리면 종속이 무뎌지는 단점은 여전했다.

그만큼 페이스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4]신천돌채=부상이나 운동기 질환으로 쉰 것은 아니다.

이번 7월 달이면 3세마가 되면서 안정된 힘과 기량을발휘해 줄 것이다.

지난번 뛰었던 거리인 만큼 적응력도 기대한다.

[5]정복여왕=지난번 10번 게이트에서도 1200m 첫 거리적응을 잘 했다는 분석이다.

소속조 강성 기수가 직조 훈련을 한 마필에 한해서는 자신감 있는 말몰이로 성과를 만들고 있다.

[7]검호=마필 상태나 컨디션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200m 늘어난 거리적응이 관건일 것이다.

큰 걸음은아니지만 근성으로 뛰어주고 있어 적응해낼 것이다.

[8]솔바람=수요일 새벽조교를 우천 관계로 해서 조마삭 훈련으로 대체했지만 컨디션 좋게 유지되고 있다.

직전과 같은 1200m 편성이고 습성도 살아난 단계여서 전력을 유지하는 성과에 대한 기대치는 높다.

[10]우승돌파=이전보다는 강한 훈련으로 준비했다.

채식상태와 컨디션 유지되고 있어 강한 훈련으로 준비한성과를 실전 성적으로 이어주길 바란다.

5경주

[6]봉성일호=400m로 편성된 점을 고려해 선행에 나선다는 기본 구상이지만 다리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여서 경주당일까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 말이다.

6경주

[4]신흥호걸=장거리 적응력 배양을 위해 단거리인 1200m 편성보다는 상위 클레스에 출전한다.

체고는 크지않지만 상대 적응력만 길러진다면 나아질 수 있는 기본능력은 지닌 말이다.

[7]무안신비=추입을 해야 하는 타이밍과 시점을 잘 포착하는것이 실전성과로 이어지는 가장 큰 요인일 것이며 상태나 컨디션 이상없어 결정력 발휘가 관건이다.

[8]유랑극단=복귀전에서 휴양공백에 대한 감각은 찾았다. 다만 휴양 원인이였던 채식상태가 여전히 불안한점이 실전 능력저하로 이어질까 걱정이다.

사양관리를 통해 체중을 유지하는데 노력했다.

8경주

[6]풍금소리=마체가 굉장히 적은 편이지만 마방에서 타이슨이란별명이 있을 만큼 힘은 쎄다.

주행이 좋지 않아 강한추진이 어려웠던 만큼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었지만 주파기록이 04초대에 작성될 만큼 뛰어주었다.

경주거리가 늘어난 300점 편성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9경주

[4]이소성대=체형이 적고 완성도 부족한 단계여서 이 부분에대한 보강을 위해 휴식을 두며 관리했다.

겁도여전히 많아 마필과 마필 사이에서 병합훈련을하는 방법으로 주행자세 순치에도 주력했다.

[5]삼생이=소속 조교사의 손에서 훈련이 되고 있다. 지구력 보강을 위한 훈련량이 많아서 인지 맹해진 느낌이지만 실전에선 물고 뛰는 유형이다.

이러한 점을 간파하고 차분한 습성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8]꿈의전사=밥을 먹는 채식상태가 개선된 것은 아니지만 아주 안먹을 정도는 아니다. 발주악벽을 예방하기위해 이번에는 후진입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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