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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2

작성일
2014-05-21 22:05:33

제목

2014년 5월 23일 24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2경주

[5]가선대부=데뷔전을 준비하는 기간이 길었던 만큼 완성도를 갖출 수 있어 오히려 플러스 요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안정적인 모습으로 실전무대에 적응해나갈 것이다.

[6]대양전승=체구가 적은 편이고 내측으로 기대는 습성도 조교를 통해 보완하고 나선다.

아직은 어려 주행이흔들리고 있지만 요망지고 다부진 맛이 있어 적응시키고 나면 장래성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7]황태후=앞선에 상대가 있으면 겁으로 인한 주행이 좋지 못하지만 혼자서 편하게 선행에 나설시에는 잘 뛰는 편이다.

동반 출전하는 [4]극찬도 머리가 좋은 건지 눈치를보면서 열심히 뛸려고는 하지 않지만 걸음은 좋은 신예들이다.

[9]쾌속찬가=체고가 큰것에 비해 힘이 딸려 머리가 높다. 외부조교를 통한 빠른 적응을 기대했지만 부족한모습이다.

겁을 없애주는 순치가 있어야 하고 힘도 더 길러야 하겠다.

[10]연승소녀=어깨가 좋지 않았고 여기에다 감기까지 걸리며 데뷔전을 준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 신예이다.

크지 않은 말이여서 장기적으로 오래 쓸 수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3경주

[5]다도해=유독 1000m에 약한 걸음이지만 지난번 차분한선입전개로 순위상승하는 분위기는 잡았다.

[9]적토마=지난번 경주에서는 채식상태가 좋지 못했던 관계로강한 훈련이 없었고 실전 부진으로 이어졌던 점을 고려해 채식상태에 대한 판단에 앞서 강한 훈련으로 걸음과 근성을 보강했다.

늘어난 핸디캡 중량을 견딜지는 걱정이지만 최선다해 부진만회에 노력하겠다.

4경주

[1]패왕별희=아직까지도 마체상태가 완벽하게 풀린 것은 아니다.

강한 습보 훈련으로 걸음을 늘려야 하는데 그렇치 못하고 있는 점이 아쉽고 조심 스럽지만 훈련량을 길게 하는 방법으로 컨디션 회복에 노력하고 있다.

공백으로 자주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지난번 강한편성에서 순위권 성적을 유지할 만큼 기본능력은 탑제하고 있는마필이다.

[2]절대신념=다리가 좋지 않아 휴양을 다녀왔고 다리 부분은많이 좋아졌다.

사양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체중조절도 된 상태라 컨디션이 나쁘진 않다. 다만재갈받이가 나빠진 점은 걱정이다.

[3]메카=데뷔전을 포함한 2연승을 거두는 과정에서 선.추입이 모두 되는 전천후 습성을 보인 신예이다.

주행악벽이 심하지만 특별한 작전지시를 내리지않고 있다.

[4]대무신=지난번 상대들이 강했고 흐름도 빠른 상황이였지만 적응력이 떨어졌다는 판단은 아니다.

3등급 상대들이 그만큼 강하다는 것이다. 동반 훈련으로 전력 보강하며 준비했다.

[5]스카이=꾸준하게 주파기록을 단축하는 성과와 함께 많이 안정된 전력을 보이고 있으며 3등급 상대 대결이 쉽지는않겠지만 기세는 살아나고 있다.

4코너에서 덜 뛸려는 습성을 잡아주기 위해 습보훈련 위주로 준비했다.

5경주

[9]득점기록=최근 강자틈 부진으로 전력정체된 말이지만 근성과 힘을 보강하며 준비하였다.

6경주

[3]우량호=주행악벽을 순치하며 준비 과정에서 성과를 기대했지만 수요일 아침 훈련에서 우려했던 안으로 기대는악벽이 다시 발생했다.

지난번 발주기 문제로 인한경주불성립이 있었던 관계로 후진입 신청도 어려워져 걱정이 크다.

[6]혼디모영=지난 경주에서 휴양을 다녀온 말 치고 적응을 잘 했다는 판단이다.

정상주기에 출전한다. 동반으로 출전하는 육백만불 역시 컨디션 저하로 휴양을 다녀왔고회복에 성과가 있다면 집중력 있게 더 뛰어줄 것이다.

[7]천년국왕=지구력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훈련량과 시간을 길게가져가며 준비했다.

지난 경주에서 2위를 차지하는반전이 있긴 했지만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고 1-2회 정도 실전투입을 끝으로 휴양을 생각하고 있다.

7경주

[2]해뜨기=감기로 인한 오랜 공백에도 지난번 거리적응을하며 컨디션 조율한 말이다.

상태는 직전 이상으로 회복했고 기본 근성도 갖춰진 만큼 빠르게 적응할 것이다.

[8]당찬걸음=생각만큼 뛰어주는 고마운 말이다.

1200m 주파기록이 우리 말과 비슷한 25-26초대의 기록들을 가지고 1400m에 올라온상대들이라 적응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겠지만 많은 훈련에도 안정적인 체형과 체중을 유지시킬 만큼 관리를 잘 하고 있다.

9경주

[5]핵왕자=조금씩 순위를 상승시키며 적응하고 있다. 결과 그렇게 나쁘지 않은 김다영 기수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다시 기용한다.


	감독 인터뷰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8]봉성소식=지난번에는 체중이 10kg 가까이 늘어나는 변동으로 부진했으나 사양관리가 나빴던 것은 아니지만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졌다.

직전보다 길게타주는 훈련으로 이번 출전에 준비했다.

2경주

[6]매의눈=주행심사에서는 최선을 다한 결과였다. 적은 체형에 비해 요망진 걸음과 근성을 보유했지만 좋은 신예들이 들어오는 시기이고 이번 편성도 강하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3경주

[2]진수=다리상태는 쉬면서 회복했고 늘어난 경주거리와 중량 극복이 관건이겠지만 좋은 흐름에서 2연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전력유지 쪽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10]추억여행=상대들과 체고에서 나오는 콤파스 차이가 있기는하지만 습성은 상당히 좋다.

훈련 중에는 배도나와 있는 체형이지만 길게 타주며 준비한 만큼 1200m 적응에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4경주

[7]유랑극단=마음을 비우고 지켜보니 좋은 모습으로 지난 경주에서 입상을 차지했다. 상태와 컨디션 유지되고 있어 연속으로 출전한다.

동반 출전하는 [3]천지호에는 김경훈기수를 안착시키는 변화 준다.

6경주

[3]한라명성=안정적인 출전주기 하에서 컨디션 유지와 능력발휘가쉬운데 대상경주 일정이 지연되면서 컨디션 조절에어려움은 있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가 워낙 좋았고 자신감도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도전에 나서겠다.

[9]황해명산=대상경주가 세월호 애도기간에 연기되면서 제엽염을앓았던 굽에서 열감이 감지되고 있어 냉찜질 등으로 예방하는 노력과 함께 체력보강에 효과가 큰 보강식으로 최상의 상태에 맞춰가고 있어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

[10]시무상=대회 일정이 연기되면서 훈련기간이 늘었고 공백이 생겼다는 점이 걱정이지만 경험이 풍부한 만큼 극복할 것이다.

빠른 타임의 승부에서는 뒷심이 부족하기도 해 페이스 조절이 중요하겠고 훈련은 잘 된 상태이다.

[11]황제대부=강수한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고 1000m에는 약하지만 거리가 더 길면 그보다는 잘 뛰는 습성이다.

동반 출전하는 [5]영상신호 또한 지구력과 컨디션을 보강하며 준비했고 상태도 나쁘지 않다.

[12]제일왕초=훈련 기승자가 한영민으로 바뀐 점이 어떠한 영향으로 미칠지 변수이고 컨디션 양호에도 어깨상태는 약간 미흡하다.

동반으로 출전하는 [2]달오름이 대회 연기로 준비기간이 길어져 오히려 상태를 회복시키는데도움을 받았다.

7경주

[4]왕궁=악벽이 있어 항상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마필이지만 지난 데뷔전에서 실전적응을 하며 안정된상태이다. 빠른 선행전개로 기선을 잡겠다

[6]초원세계=아직 어린 상태에서 힘이부족해 당장의 성과를기대할 수 없겠지만 힘을 키우고 적응해 나간다면 향후에는 기대치를 가져볼 수 있겠다.

8경주

[2]별의전설=데뷔전에서 외곽진로 였지만 상당한 뒷심으로 우승을 차지한 신예이다.

상태나 컨디션 이상없어 거리 늘어난 300점 편성에서도 자신감 가질 수있을 것이다.

[3]기상나팔=지난번 1000m 처음 거리적응 상대는 매우 강했다. 자력으로 크게 달라질 전력은 아니지만 지구력이 보강되고 있어 상대 여건에 따라서는 전력유지 이상도 가능하다.

[4]군왕의별=지난 900m에서 아쉬운 2착으로 1000m에 올라왔다.수요일 주행 흔들림이후 빠르게 좋아지며 거둔 성과였다.

직전처럼 선행으로 일순하는 것도 좋지만 뒤에서 올라오는 습성이 배양된다면 더 강하고 탄탄한 전력으로 성장할 수 있겠다.

9경주

[3]선두주자=병합조교로 마필의 성격과 습성파악에 노력했다.훈련 과정에서의 느낌은 괜찮았지만 실전에서의 결과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4]천마비호=지난 경주를 뛰고 나서도 다리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아 연속으로 출전한다. 외곽으로만 도는 과정에서도 상대적응과 상태를 유지한 점이 적극적으로 뛸 수 있을 것이다.

[5]금사냥=지난번에 잘 뛰어주어 기대를 하고 있다. 전력유지가 관건이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고 한걸음이라도 더 뛰어주길 바란다.

[7]히어로=이재웅 기수와 손이 맞으며 외곽 진로에서 선두권에 추입뒷심을 대응하는 성과가 컸다.

컨디션자체가 크게 요동치는 유형은 아니지만 자신감은 가질 수 있을 것이다.

[10]풍악산=뛰어난 전력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뛰어주며 3등급에 적응하고 있다. 흐름이 빠르지 않아야 선행전개를 펼치는데 좀더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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