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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2

작성일
2014-06-04 21:16:29

제목

2014년 6월 6일 7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6월 6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6]푸른여걸=다리상태가 여전히 미흡한 정도여서 강한 훈련을 피하며 길게 시키는 방향으로 지구력과 컨디션을 보강했다.

한참 좋았을 당시의 습성에는 부족하지만 편성이 되면 최선을 다하겠다.

2경주

[3]아더왕=주행심사 타임은 좋았지만 아직 라스트 힘을 쓰는게 약하다는 판단이다.

암말이여서 힘이 부족한 때문으로 보고 데뷔전을 뛰어봐야 알 수 있을것이다.

[10]천송이=데뷔전에서 큰 성과를 나타낸 말은 아니지만 곽용남 기수와 호흡을 맞춘 상태이고 컨디션도 나쁘지 않아 적응해 나갈 것이다.

4경주

[4]계림영광=예전 만큼의 컨디션에 부족하고 경주거리 늘어난 편성도 불리한 여건이지만 회복시키기 위한노력을 많이 했다. 최선을 다하겠다.

[8]선봉여신=머리에 흙을 맞으면 주행을 거부하는 악벽이 있어 최대한 흐름을 놓치지 말라는 당부에도 소속조 기수들이 전체적으로 느린 전개를 펼치고 있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발주 훈련부터 시작하였고 빠르게대응해 나가겠다.

6경주

[3]위성체=450점을 거치지 않고 바로 650점 1200m를 뛰어야하는 상황이다.

감기진료로 가졌던 공백도 컨디션을회복하며 나아졌고 순발력에 비해 지구력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앞선에 무리수를 두기 보다는 중간 그룹에서 적응력 타진하겠다.

[5]패왕별희=1200m를 처음 뛴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습성만큼은 상당히 좋은 말이다.

그동안 상태가 회복되지 못하며 주춤했지만 지난번 우승으로 자신감을 찾았고 염려스럽던 다리상태도 유지되고 있어 무리한 페이스로 초반부터 강하게밀지 않고 차분한 대응으로 역량 끌어낸다는 작전이다.

[7]귀추=예방주사를 접종하며 지난주에 출전터울이 있었지만 컨디션이나 상태 좋다.

이미 상위등급에 올라가 있어야 했는데 아직도 1200m를 뛰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10]전원마을=직전, 주행재심에 따른 공백으로 무거울 것으로알고 있었지만 잘 뛰어주었다.

적은 키로 인해콤파스에서는 딸릴지라도 근성과 뚝심에서 만큼은 절대 뒤쳐지지 않을 것이다.

[8]신천돌채=1200m에 와서 정체되는 느낌이고 마체도 무거워 강한 훈련으로 체중을 감량시키는데 노력했다.

아직까지도 크게 성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대로 체중이 빠져 걸음이 가벼워진다면 신장력 보일 것이다.

[9]만장일치=공백을 두었고 1200m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발주기 속에서 까불고 주립도 좋지 않을 정도로 성격이 괴팍하다.

거리가 늘어나는 상황이라 선행보다는 선입 위치에서 습성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7경주

[2]마하고고=지난번 장거리 첫 도전에서 잘 뛰었다는 판단이고 상태도 이상없어 연속으로 출전한다.

경주거리가 더 늘어나지 않는 점도 작용할 만큼 상승세에 대한 기대치로 1등급 첫 도전에 나선다.

[4]유도탄=실전에 투입되어 뛰고나면 후지 쪽에 파행이 오는 특이한 운동기성 질환을 갖고 있는 말이다.

정확한 병명이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회복된 단계이다. 상태가악화될 것을 우려해 강한 훈련을 시키지 못했지만 마체가 크고 컨디션 좋다.

[5]신천번개=조교시에는 고개가 들리는 주행자세 불량한 모습이지만 실전 투입되면 능력 이상으로 뛰어주는 전투형 마필이다. 약간 무거운 느낌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동반으로 출전하는 [8]경도신화도 직전 경주 거리가 짧은 편성에서 선행강수를 던졌지만 끝걸음 버텨내지 못했던 기억을 하고 있어 습성에 맞는 추입작전에 나선다. 여러차레 외곽 진로에서 뒷심을 쓰는 습성을 시도했던 터라 적응력 나아졌을 것이다.

[7]비천대성=외상진료가 있었지만 회복되며 이상 없다. 짧은거리 편성에 다시 출전하고 있어 전력유지 가능할 것이다.

8경주

[5]새소망=다시 한 번 김주희 기수에게 기회를 준다. 성과없다면 다음에는 타조 기수를 쓴다.

동반훈련을 소화하며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6]라스트킹=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인 뒷다리 기형으로 받쳐주지 못해 뒷심 전부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는 훈련강도를 강하게 가져가는 변화된 조교로 준비했다.

[3]으뜸소식=지난 단거리 편성에서 부진했다.

스타트가 늦고 주행자세도 좋지 않아앞선에 편안하게 나서는 전개형태에서 기량을 발휘하는 유형이다. 직전처럼 스타트에서 밀리기 시작하면 고전할 것이다.

9경주

[2]천사나래=상대와 흐름이 빠르고 강한 틈에서 적응하지 못하며 연속 최하위 부진이여서 컨디션 회복에 노력했다.


	감독 인터뷰

2014년 6월 7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1]히어로=지난번 연속 출전에다 훈련도 강해 체중이 빠졌고 성과도 좋지 않았다.

여전히 채식상태가 미흡한 것은걱정이지만 이재웅 기수와의 호흡으로 얼마만큼 능력과 습성을 끌어내느냐가 성장 관건일 것이다.

[2]천마비호=파행을 보이던 걸음도 사라졌고 마체도 많이 부드러워진 상태이지만 스스로 뛸려는 욕심은 부족하다.

좀더 강하게 몰고 나올 수 있는 다른 조 기수로 안장교체도 생각하고 있다.

[5]달리군단=보폭에서 밀렸을 뿐이지 1000m 거리적응은 잘했다. 3등급 상대 대결이 쉽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7]대무신=출전하고 있는 모든 경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상대 전력들이 더 강해 전력유지에 머물고있다. 각질대로 선입전개 대응하겠다.

2경주

[1]쾌속찬가=먹는 것이 전부 키로만 가는 체형이라 아직 힘이부족하다. 옆으로 퍼지며 힘이 붙어야 하지만 데뷔전 경험으로 적응력은 향상되고 있다.

4경주

[2]한라명성=직전에 있었던 대상경주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다시 준비를 했다. 나쁘지 않은 상태와 컨디션유지하고 있다.

[4]황해명산=기존 상대들과의 보폭차이가 있고 걸음 싸움에서도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앞선에 빨리 붙으라는 작전 지시에도 이를 수행하지 못한 결과로 직전 대상에서 부진했다.

상대 전력들을 거의 파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첩하게움직이는 타이밍이 승부에 중요 변수일 것이다.

5경주

[1]라이언킹=지난번 외곽 게이트가 불리했던 상황에서 무리한 전개강수를 두며 부진했다.

힘이 있는 말이기 때문에페이스가 맞아 떨어지는 뒷심 싸움에선 기대치가 분명 있는 만큼 차분한 대응으로 최대치의 걸음 끌어내겠다.

[4]천억봉=마필 수급 차원에서 대체 휴양을 다녀왔고 컨디션 유지하고 있는 정도이다.

[5]천혜향=힘대가 워낙 좋은 말이다 보니 기승하는 기수가 최선을 다한다지만 체력 부족으로 최대치의 끝걸음을 끌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믾다

그만큼 우직한 뒷심을 끌어낼 수 있어야 진정한 전력을 보일 것이다.

7경주

[5]사라여걸=채식상태나 컨디션 호전되고 있다. 최소한 선입이나 선행 이상의 위치에서 빠르게 흐름을 만들어야 더 뛰어줄 수 있다.

[7]시대의별=공백이 길어 주행재심 이후 오랫만에 출전이다.

물고 갈려는 습성으로 선행폭주를 하고 있지만 기승자의 체력낭비도 있어 제어도 쉽지 않다. 앞선이 빠른 상황이면 2선 선입전개도 가능할 것이다.

8경주

[2]자유부두=강자가 있는 어려운 편성이 예상되지만 컨디션맞추며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 한다.

9경주

[2]천년으뜸=지난번 김용섭 기수가 강하게 밀고나오는 선행강공으로 성과를 만든 말이지만 다리상태가 그다지좋은 편이 아니고 교체된 곽용남 기수가 직전 만큼의 기승활약을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이다.

[3]최고일마=채식상태가 좋아지면서 키가 커졌고 마체도 옆으로 벌어져 있다. 공백을 두며 관리한 성과일것이다. 빠르게 적응해 주길 기대한다.

[4]섬광=1000m에 적응을 해 나가고 있고 주행자세가 잡히며 집중력도 보강되고 있다.

지난번 강자틈에서 뛴것도 좋은 경험이였다. 어떠한 상대들과 편성 되느냐도 관건이겠지만 적응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7]삼생이=데뷔 초에는 겁이 많아 선행일변도 습성으로 갔지만 한계를 인지 하고 추입으로 습성전환에 노력하고 있다.

지구력 위주의 꾸준한 조교로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고 마지막 경주에서 뒷심과 끈기 살아나고 있음은 감지되고 있다.

[8]강한마음=데뷔전 우승을 차지할 당시 끝걸음에 여유가 많았다.그만큼 지구력이 좋다.

경주거리가 100m 더 늘어난여건도 이 말에게는 유리하다. 순발력과 스피드 부분만 보강해 나간다면 빠르게 발전할 것이다.

[10]소양호=직전 경주에서 사양관리에 신경을 써주는 특별한 관리가있었지만 결과는 부진했다.

어깨 질환으로 훈련이 쎄지 못함에서 오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연속으로 출전시켜 회복된 경주감각에 기대를 걸어보겠다.

성격이 까다로워 체중도 쉽게 늘지 않아 최악의 경우에 휴양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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