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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06-11 22:30:06

제목

2014년 6월 13일 14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6월 13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7]다부진황룡=경주거리에 상관없이 선행과 지구력 부족, 상대추격에 근성을 보이며 다시 뛰는 습성은 여전하다. 컨디션 끌어올리며 준비했다.

[10]가리사니=아직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연승을 달리고 있고 실전 투입으로 경주를 거듭할수록 단점들이개선되고 있어 경험하지 못한 900m에서도 뛰어줄 것이다.

3경주

[4]조선황제=직전 더비에서 강수한 기수가 나름 잘 탔다는 판단이다. 페이스를 빠르게 가져간 점은 마지막 지구력 부족으로 나타나는 경험을 했고 다시 기승하게 된다면이러한 점을 유의할 것이다. 훈련량을 늘려주었고 강자틈 적응으로 나아질 수 있을 것이다.

[9]컬렉션=직전 더비대회는 레벨차이를 확실히 느꼈다. 지난번 무리가 없었고 상태도 좋아 가벼운 컨디션조절 훈련 만으로도 전력 끌어낼 것이다.

4경주

[1]호적수=지난번에서 흐름이 빨랐지만 강한 상대와의 동반 훈련에도 곧잘 따라가곤 한다. 안쪽 번호에서스타트를 잘 받고 앞선에 나선다면 뛸 것이다.

[4]만호봉=휴양공백과 소속조 이동으로 실전감각이 우려되고 있지만 강한 습보 훈련으로 걸음을 점검한 결과 괜찮다는 느낌이고 살이 쪄도 무겁지 않았다.

[9]별의요정=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전력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거리에 대한 적응력 올라오고 있고 컨디션도유지되고 있다.

5경주

[2]한백장군=거세가 되지 않은 탓에 가르치는게 어려웠고 발주기 안에서도 암말을 밝힐 정도다. 제마걸음이안나오는 기본능력 있어 잘 관리해 나가겠다.

6경주

[2]상가비행=경주거리 편성이 변동되고 있지만 같은 레벨의상대들이고 우리 말 상태도 양호하다. 기회가 된다면 직전 경주에서 움직임 호흡 좋았던 원유일기수를 다시 안착 시키겠다.

[3]마림바=직전 1400m 편성은 이 말에게는 장거리에 맞먹는부담이였다. 그만큼 외곽에서 불리하게 뛰었고 지구력도 부족했었다. 뒷심 보강에 대한 성과를 정확히판단하기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결주를 풀어가겠다.

[4]풍경=다리가 좋지 않아 휴양을 나갔었고 체중을 불리며 몸집이 많이 좋아졌다. 주행재심을 두번에 거쳐 통과하느라 복귀 시일이 늦어졌지만 그 과정에서 적응력 검증은 마친 상태이다. 체고검사를 장담할 수 없어 마지막이라는 각오다.

[5]남수각=발주가 늦은 단점이 항상 걱정이고 문제이지 힘이 좋아 추입뒷심은 상당히 뛰어난 말이다. 타조기승을 염두하고 있다.

[8]추억여행=소속조 조교사가 전담 훈련하며 이번 출전을 준비하였고 지구력 보강 위주의 긴 운동을 하였다.직전처럼 심하게 끄는 최악의 전개 낭패를 방지하도록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 능력 끌어내겠다.

7경주

[1]검호=어떤 여건 어떤 편성에서도 꾸준한 걸음으로 전력을 유지하며 2등급까지 올라왔고 컨디션도 직전 정도로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2]백록보배=오른쪽에 장착한 구각자극판에 적응, 내측으로기대지 않으면서 마지막 뒷심에서 폭발력 끌어냈다. 단점 교정으로 성적이 나오기 시작한 만큼상승세 기대하겠다.

[6]라이언킹=인코스 유리한 위치였지만 힘안배에 주력한 나머지 너무 늦게 추입하는 아쉬움 있었다. 상태이상없고 다음주에 편성이 없어 연속으로 출전한다. 실전투입으로 뛰면서 나아지는 유형이다.

[7]대주자=3연승을 거두고 있지만 이제는 초반 스피드 부족으로 추입하는 쪽으로 습성이 굳어지는 것 같다. 강해진 상대와 늘어난 거리적응이 관건이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9경주

[3]신천보스=직전 경주에서의 선전은 기대 이상의 성과였다.기승 기수 말몰에 따라 전력변화를 보일 정도로기복은 심하지만 꾸준히는 뛰어줄 것이다.

[4]선두주자=말은 정말 좋다는 느낌이다. 이번 컨디션 위주의훈련으로 다소 맹한 행동이 헛갈리긴 하지만 실전에 투입되면 근성으로 뛰는 유형이여서 빠릿함이 살아날 것이다.

[6]극진=생각만큼 컨디션이나 상태가 올라오지 못하며 부진거듭되고 있지만 체고검사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점과연속으로 뛰어주는 페턴변화에 반응해 주는 기대를걸기 위해 지난주에 이어 다시 출전한다. 좀더 가볍게 뛰어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감독 인터뷰

2014년 6월 14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2경주

[1]명문천사=정확한 전력을 판단할 수 없는 신예마들은 적응변수가 항상 있는 법이고 체구 적은 것이 흠이나스피드와 근성은 상당히 좋은 신예이다.

3경주

[6]적토마=채식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훈령강도 강해지며직전에는 체중이 많이 빠졌다.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며 최적의 페턴을 찾고 있고 꼬마대장 역시 강훈련으로 근성을 살려줘야 뛰는 유형으로 눈가면을 착용시켜 겁을 막고 자세도 교정시킨다.

4경주

[1]저돌적=지난번 교체된 기수가 잘 타주며 우승 성과 있었다. 속보 위주로 조심스럽게 준비를 했고 적응하면서 나아질 것이다.

[3]늘빛천사=다리상태는 비슷하다. 실전에서 뛰고나면 3일정도좋지 않아 어떻게 풀어주느냐에 따라 걸음 엉킴이 차이가 난다. 승부욕을 북돋을 수 있는 훈련내용이 있어야 뛴다. 체고가 커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경주에임하겠다.

[4]열한지=직전에는 스타트 밀리는 자리선점에 실패하며 부진했다. 컨디션이 직전보다 다소 처진 상태지만 인코스 번호에서 선행에 나선다면 부진 만회하는 감각 찾아줄 것이다.

[6]레이더=지난번 기수교체의 성과로 앞선에 강하게 나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다리상태가 급격히 호전된 것은 아니고 직전 정도의 수준에다 상대도 3등급 강해졌지만 앞선에 나서는 선행 여건에서는 능력 이상으로 뛰어주는 유형이라 이 점에 집중하겠다.

[8]수호대=주행재심 이후 처음 뛴 10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만큼 기본능력이 있다는 얘기일 것이다. 체고는큰 편이 아니고 겁도 많이 좋아지고 있어 스피드와 지구력을 적절히 배분할 수 있는 짜임새 있는 전개펼치겠다.

5경주

[1]백록담=직접 훈련을 해보니 끄는 습성이 강했다. 소속조를이동해와 훈련방식이 달라진 점을 감안하더라도 멋대로 끈다는 것은 안좋은 습성이다. 이 점을 파악하고 교정에 노력했고 상태나 컨디션 좋아져 복귀전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2]극찬사=채찍에 대한 반응은 둔한 편이다.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상대 전력들이 강해쉽지는 않다.

[8]불빛군자=지난번 있었던 경주중단 사태가 우리 마필에게는 좋지 않은 악영향을 미쳤다. 주행재심으로 공백이 더길어져 그당시 좋았던 컨디션을 다시 찾는 것이 쉽지않다. 준비기간이 길었고 노력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9]불빛축제=연속출전이라는 점도 있지만 경주로 훈련이 안될 만큼 악벽을 보여 훈련일정이 조심스런 가운데에서도그나마 실전능력 향상으로 뛰어주고 있다. 조마삭에서 워킹머신 훈련으로 대체하며 준비하고 있다.

7경주

[1]견인불발=뒤가 꾸뻑거리는 모양이였지만 휴양으로 상태가좋아졌다. 점프발주 없이 스타트를 잘 받아 앞선에 나서는 상황에서 능력발휘 가능하다.

[3]명마탄생=지난번 혼전 상황에서 우승을 차지한 자신감이좋다. 김대연 기수가 기승한다. 순위상승한 제갈량에는 소속조 주전인 문성호 기수가 안착해 능력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4]삼다비호=지난 경마대회 출전취소 원인이였던 어깨상태는 호전되고 돌아왔다. 공백에 따른 전력누수로 이번 복귀전 결과는 지켜본다는 입장이고 선행이 가능하면 앞선에 갈 것이고 상대가 빠르면 2선에서 따라가는 유연한 대응 하겠다.

[5]천년군자=지난번에 있었던 체고검사 기간에 다운되었던 전력이 상승하며 1200m와 1400m에서 연거푸 우승을차지했다. 다양한 작전구사가 가능할 만큼 습성이 좋아 장거리에서는 추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6]입소문=58까지 올라간 중량을 극복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경합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상태나 컨디션 나쁘지 않아 적정 중량에서는 경쟁력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7]진취=중량이 조금 내려가기는 했지만 여전히 상대에비해서는 높은 부담이다. 컨디션 위주의 훈련으로 마체를 가볍게 해 주었고 피로누적에서 빨리벗어나야 할 것이다.

[9]담덕=고질적으로 좋지 않았던 어깨상태가 호전되었고사양관리가 좋아 잘 먹인 것이 보인다. 백전노장일 만큼 노련하지만 휴양성과를 복귀전에서 얼마만큼 극대화 시킬지가 관건이다.

8경주

[6]연안부두-지난번 안쪽 번호였다면 이길 수도 있었다는 판단이다. 한달여의 공백에도 강한 근성과 뒷심 확인했고 상태 이상없어 연속으로 출전한다.

9경주

[5]별초롱=지난번 빠른 움직임 대응으로 기록은 단축했지만 보폭이 적은 한계는 있었다. 근성을 보강하며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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