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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06-18 21:25:01

제목

2014년 6월 20일 21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6월 20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3경주

[6]다부진황룡=혈통적인 특징이 너무 강해 어떤한 여건이든 선행에 나서는 것은 쉽다. 종반이후 투쟁심을 부추길 수 있는 상대 경합이나 견제가 있어야 더 뛰어주는 유형이다.

4경주

[4]강한마음=데뷔전 우승에 이어 1000m에서도 곧바로 입상을 차지했다. 그만큼 적응력이 뛰어난 말이고 선행에 나설수 있는 훈련 내용으로 준비를 하고 있어 안쪽 번호에서 선입 이상의 전개 나선다면 지구력 있어 3등급에서도 가능성 기대한다.

5경주

[2]남풍=지난 경주에서 강력한 뒷심으로 우승을 차지할만큼 강단 뛰어난 말이다. 키가 적은 단점에도강단마로서의 강점이 더 커 장거리까지 진출시킬 욕심을 가지고 있다.

[4]천불사=기본능력은 있는 말이지만 내측으로 기대는 주행악벽을 막아내지 못하며 정체되어 있다. 타조기승 여건이 안된 소속조 기수가 기승하는 만큼기승술 연마에 노력하였다.

[10]아더왕=첫 데뷔전에서 앞선에 나서는 민첩함으로 잘 뛰었고 라스트 걸음도 좋게 나왔다. 기본능력이 있는 말이고 상태나 컨디션도 나쁘지 않아 계속해서 좋아질 것이다.

6경주

[7]별의전설=2연승 이후 지난번 강한 상대틈에서 3위를 기록하며 650점에 올라왔다. 늘어난 경주 거리에서지금 뒷심으로 버텨낼 수 있을지 관건이지만 체고가 커 최선을 다한다.

[8]힐링=지난 경주에서 내측으로 기댈 수 있는 주행악벽을 의식해 외곽공간을 크게 돌고도 우승을 차지할 만큼 힘과 기본능력을 지닌 말이다. 체고가 크진 않지만 상태나 컨디션 이상없어 연속으로 출전하는 페턴으로 늘어난 경주거리에 대한 적응력 높인다.

7경주

[2]마하고고=직전과는 느낌이 다른 편성이다. 1700점 이하 상대들이지만 강한 여건인 것이다. 여기에다 중량까지 더얹져진 상황이라 빠른 선두권 흐름을 얼마만큼 좁혀내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이다. 컨디션 좋게 유지되고 있고 기본능력에 대한 믿음도 크다.

[5]금문교=지난번에는 인지도 빗겨나며 지명도가 낮았던 것이 홀가분한 상황에서 연속으로 출전하면서 호흡이 터졌고 선행일순하는 우승이였다. 상태가 나빠진 것은아니지만 이번 구보훈련이 없어 직전 전력을 유지할수 있을지 관건이다.

[7]신흥호걸=앞에 서야 더 뛰어주는 유형이긴 하지만 빠른 상대가 있으면 경합보다는 차선에서 경주를 풀어가는 유연함도 보일 것이다. 공백을 두고 길게준비해온 만큼 훈련성과에 대한 기대치도 있다.

[10]용주산=발주기 안에서 힘을 소진하고 있어 이번에는 끝번 신청으로 스타트에 도움을 줄 생각이다. 골막염을 앓았던 여파에다 훈련이 강했던 과거 페턴이 좋지 않게 작용하며 발을 자주 바꾸는 습관으로 이어졌던 만큼 페턴변화로 컨디션과 상태를 끌어올렸다. 완전하진 않지만 뒷심 나오기 시작해 안정될 것이다.

8경주

[2]정복미인=움직임 느리지만 뒷심 보강되면서 후반 탄력이좋아졌다. 전력유지 가능한 만큼 레이스 흐름이중요하겠다.

[1]일류보배=빠르게 움직이는 적극적인 정공법으로 순위상승하는 성과를 얻었다. 힘과 근성을 보강하며 준비하였고 전력상승을 위해 노력하겠다.

[4]일대주자=소리에 민감한 말이다. 조교 때에는 눈가면만 착용하지만 실전에서는 눈귀가면을 착용시키며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직전 경주에서 문성호 기수와 호흡이좋지 않았던 점을 유의한 기승자 선택이 있을 것이다.

[6]산고수장=데뷔전 우승 이후에도 칼칼한 성격이 살아있고상태도 이상없어 연속으로 출전한다. 다가오는7월이면 3세마가 된다. 힘도 빠르게 찰 것이다.

[7]장자방=동반 훈련에서 근성과 탄력이 좋아질 정도로 올라오는 것이 느껴졌다. 결정력 부족으로 아쉬웠던 부분들이 만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9경주

[2]고들배=감기가 심했었지만 지난 경주에서 잘 뛰었다. 편성여건이 좋은 1700점 이하에서는 해볼만하다는 판단이다.

[5]월평대부=잘 먹는 만큼 체중을 빼는 것은 어렵다. 원유일기수가 기승할 예정이고 배가 들어가 가벼운 걸음에서 뛸 수 있다면 지금보다는 나은 전력 가능하다.

[7]유명세=선천적으로 겁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도 상대와의 경합에서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이기지 않는 땡땡이 버릇이 전력발전에 큰 걸림돌일 것이다. 단점교정에 노력하며 준비했다.

[4]특성=꾸준하게 뛰어주는 말이다. 안쪽 게이트에서 출발하면 상대에 대한 겁으로 자칫 늦어질 수 있어 차라리 외곽에서 선행에 나서는 것이 유리한 말이다. 스타트 반응은 늦지만 가속탄력이 좋은 편이여서 직전에도 선행에 나설 수 있었다.


	감독 인터뷰

2014년 6월 21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2경주

[2]자금강=외형적인 마체는 많이 좋아진 모습이나 아직도 내측으로 기댈려는 습성이 남아있고 민첩함도 떨어지지만 힘은 차고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

3경주

[1]초원의빛=겁이 많고 발주가 워낙 나쁜 말이다. 외부에서잘 먹였고 수영훈련이 있었던 성과인지 상태가나쁘진 않다.

[4]치우천=채식상태가 나빠지는 동시에 체중도 많이 빠져 휴양을 나가게 되었고 관리 성과로 체중을 회복하였고 겁도 많이 사라졌다.

[7]풍경=지난 복귀전 결과는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고 있지만 적응했다는 판단이다. 체고문제가 있어 이번 출전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

[8]전원마을=주행이 불안한 고질적인 악벽을 다뤄내는 것이어려운 마필이다. 힘과 근성은 있지만 악벽을 막아내며 뒤심 발휘가 중요하다.

[9]무적소녀=지난번 경주에서 취소되는 원인이였던 다리 상태를 회복시키기 위한 휴양이였다. 체고도 그렇게 크지 않은말이여서 복귀전에서 당장의 성과를 거둘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훈련이 강하지 않았던 것은 호전되고있는 상태가 다시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였다.

4경주

[1]마림바=거리가 긴 편성보다는 짧은 경주편성이 유리하다. 지난번 거리적응 경험한 바 있는 편성이여서 연속으로 출전한다. 해당거리인 1400m까지는 극복 가능한 전력이다.

[2]햇빛=후구가 좋지 않아 부진했고 지금은 회복하며 많이 살아나는 모습이다. 체형과 보폭도 커졌다.

[9]절대감 역시고질적인 운동기 질환에 대한 강박을 포기한다는 각오로 강훈련 다졌고 성질도 살아있어 지난번보다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7]해뜨기=계속해서 좋아지는 추세이지만 채식상태가 조금만 더 향상되었으면 한다. 그렇다고 먹는량이 현저히 줄어들 정도는 아니다. 힘을 보강하기 위한최선일 것이다.

[8]기적무대=상태나 컨디션 모두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 이번에 기승하게 될 기수를 아직 선정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적응시켜 나가겠다.

5경주

[1]한세기=최하위 부진에서 벗어나는 직전 우승으로 빠르게회복했다. 요배통으로 인한 전력누수가 있어 적정출전주기를 3주 간격으로 맞춰준다면 소속조에 있는 흑룡만리 보다도 강한 전력이 될 것이다.

[2]무안신비=이번에 뛰고 체고검사를 마치면 휴양을 나갈 계획이다. 목고정대에 인한 외상으로 공백이 있었고 레이스 양상도 강한 느낌이여서 경쟁력까지 판단은 어렵다. 동반 출전하는 천년군자또한 장거리 페이스를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조절하며 뒷심을끌어내느냐 하는 것이 전력성패를 가를 것이다.

[7]오룡거=평상시대로 컨디션 조절에 중점을 두며 준비를했다. 초반 무리없이 마지막 구간에서 힘을 써준다면 전력유지 가능하단 판단이다.

[9]입소문=앞선에 있어도 꾸준하게 뛰어주는 말인데 김경훈 기수가 추입습성을 만들고 있다. 연속출전에다 중량도 올랐지만 상태 유지하고있어 최선이다.

동반 출전하는 [6]녹색신비도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위에 있는 기승자에 대한 믿음이 약한지 가속탄력을끝까지 발휘하지 않고 있다. 이 점을 극복 한다면 한번은 더 뛸 것이다.

7경주

[3]무궁무진=결승선 앞에서 일어나는 긴장된 상태에서 관람대쪽에서 나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주행자세가 쏠리는 경향이 있었지만 순치 되었고 이번 대상경주를 준비 하면서도 많이 좋아진 말이다.

[5]새벽행진=지난 복귀전을 뛰고나서 채식상태가 나빠져 훈련이 강하지 않았고 짧은 와중에 컨디션 조절을 했다. 월요일 훈련 컨디션이 좋아 사양관리에 신경을 쓰며 준비했다.

[7]도총관=지난주 토요일 훈련 컨디션이 다운되 있다 금주 월요일 훈련에서 컨디션을 찾았다. 원래 컨디션 기복이 심한 말은 아니지만 무거운중량과 강해진 상대여건을 어떻게 이겨낼지 최선을 다하겠다.

같은 편성에 있는 [8]일등공신도 초반 스피드와 라스트 끝걸음을 살려내지 못하고 있지만 같은 혈통인 제일왕초를 다뤄본 팀장이 전담훈련으로 관리하고 있다.

10경주

[5]화려한주말=워낙 칼칼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중이 쉬 늘지를 못하고 있고 마지막에 기대는 버릇이 있지만 선두력이 강점이다. 외곽보다는 인코스에서 선행전개 펼치는 것이 기복을 줄이며 유리할 것이다.

[6]스카이=앞선에 나서는 선행전개에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말인데 소속조에 [3]대왕오름도 같은 편성이여서경합을 자제하는 2선에서 선입전개 펼칠 수도 있을 것이다. 서로간의 선행충돌은 피할 생각이다.

[7]왕궁=늘어난 거리에서도 잘 뛰었다. 스타트 반응이 좋은 편이 아니고 체형과 걸음을 쓰는 것에 비해능력발휘를 하고 있는 마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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