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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07-02 20:57:47

제목

2014년 7월 4일 5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7월 4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4]아침미소=지난번 강자틈에서 인코스 집중력 발휘하며 성과를 거뒀다. 운동을 하면서 걸음이 늘고 있고 근성이 좋아 앞으로도 더 뛰어줄 것이다. 다만 채식상태가 올라오지 않는 약점은 있다.

[7]왕자님=스피드와 근성이 좋아 단거리에 강하다. 상태나 컨디션 좋아 다시 단거리 경쟁력 기대한다.

2경주

[5]원스타=주행심사를 받기 전 잠깐 감기 기운으로 고생을했던 신예이지만 관리에 호응하며 회복된 상태에서 주행심사를 받았고 앞으로의 기대치도 있는 마필이다.

3경주

[2]마니아=복귀전을 포함해 두번째 경주이다. 아무래도 무거웠던 마체가 많이 풀렸을 것이고 선행에서 지구력 받쳐주는 끈기 기대해 보겠다.

[3]추종불허=2연승으로 450점 출전한다. 뛰고나면 다리가 붓는 운동기 질환이 있지만 충분한 휴식과 관리로경주력 발휘에 이상이 없을 것이다. 상대 강해진 3등급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6]충주왕자=먹성이 좋아 체중이 많이 분 상태에서 복귀전을 치렀지만 감각을 찾은 듯 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훈련을받고 있어 마체가 풀려가고 있다. 다른 조에 있을 때도 복귀전 이후 두번째 실전에서 성과 나왔던 유형으로 알고 있다.

[7]대왕오름=앞선에서 힘안배를 하면 쉽게 물러서는 끝걸음 아니지만 직전에는 같은 소속 끼리 무리한 경합으로하며 무너졌다. 앞선에서 힘 안배를 할 수 있는 편성여건 같아 좋은 결과까지 내심 기대하고 있다.

4경주

[1]마량=지난번 대상경주는 준비한 성과 좋아 3위 성적을 거뒀다. 다시 긴 훈련으로 전력 보강하는 준비를 했고 컨디션도 유지되고 있다. 직전에 호흡좋았던 원유일 기수를 다시 기승시킨다.

[2]용병신동=내측으로 치우치는 주행악벽은 조교를 통해 순치된 모습이다. 다만 상대들이 강해지는 여건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한 훈련 노력이 얼마만큼 실전성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4]봉성명가=늘 같이하던 권동석에서 곽용남으로 안장이 바뀐 직전 경주 나름 호흡을 보였다는 판단이다. 다시 한 번곽용남 안장으로 가는 호흡을 기대하고 있고 종반 이후에 서는 악벽만 막아 준다면 한걸음은 더 있다.

[6]원당봉=당초 계획했던 오픈경주는 4세 이상 조건이여서 이번 3000점 이하 편성에 나선다. 무거운 중량을 생각하면 힘든 결정이지만 마냥 공백을 둘 수 없는 것이 경주감각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상태와 경주력을 유지해 놓는 것이 향후 활약에서도 중요할 것이다.

[8]산정무한=외부 수영관리 이후 컨디션이 다운된 상태에서 채식까지 좋지 않아 먹질 못했다. 목표치 만큼 채식활동이 올라온 것이 아니였고 대상경주를 준비하면서 탄력과 힘이 좋았던 것에 비해 결과도 나빴다. 다시 준비하며 컨디션은 많이 회복해 가고 있다.

6경주

[1]고려명장=컨디션 자체가 크게 변하는 유형이 아니다 보니상태나 컨디션은 직전만큼 유지되고 있다. 선행경쟁에 나서는 상대가 없는 여건에서는 앞선에서 편하게 강공 나설 수 있다.

[2]해뜨기=먹는게 시원치 않아 체중관리가 어렵지만 어깨상태는 직전보다 많이 호전된 모습이여서 직전처럼 순위권 밖으로 밀리는 부진은 없을 것이다.

[3]라이언킹이 상태는 양호하다. 이번 출전기회를 놓치게 되면2주나 3주를 기다려야 하는 출전공백이 생겨 연속으로 출전하고 있다.

[5]천혜향=앞선에 나서는 움직임 좋아졌고 힘이 좋아 꾸준하게 뛴다. 위에 기승한 기승자가 체력적으로 힘들겠지만 끝까지 밀어주는 투지가 필요하다.

[6]탐라갑부=최저 출전 두 수인 7두 밖에 없는 편성이여서 여건이나 운영이 쉬워질 것이다. 빠른 압박을 펼쳐도전 나서겠다.

7경주

[3]상록수=겁이 많아졌고 내측으로 기댈려는 버릇도 생겼다. 그러한 이유로 해서 앞선에 서질 못했고 부진했다. 발주기 안에서 요동이 심한 편이라 이를 제어하면서 출발 타이밍을 정확히 잡아내는 어려움 있는 말이지만 연속으로 출전할 만큼의 체력은 있다.

[5]자연왕=출전제외로 훈련만 무척 길어진 말이다. 그 과정에서 좋았던 컨디션이 다운되는 변화도 있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

8경주

[6]준마=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완전하게 풀린 모습은아니다. 직전 경주를 통해 실전적응을 했고 뛰는것도 이상이 없어 최선 다할 수 있을 것이다.


	감독 인터뷰

2014년 7월 5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4]새소망=무엇보다 걸음걸이를 안정 시키는데 주력하는 준비를 한 말이다. 앞다리와 뒷다리 서로의 벨런스가 맞질 않고 뒷다리는 서로 엉키는 제마 걸음이라 전력 발전이 늦어진다는 판단으로 이를 교정하는데 노력했다.

2경주

[9]정의파=발주를 빨리 받아 선입 이상의 위치에 서는 움직임에서 성적도 같이 나오는 유형인데 전체적인전력약화로 이러한 모습이 약해졌다. 변화를 위해 기수를 교체하는 방법도 생각 중이다.

3경주

[1]천사나래=지난번 우승으로 1200m에 올라왔다. 지금까지 보여준 전력으로 늘어난 거리에서 얼마만큼 버텨줄지 정확한 판단은 서지 않지만 최선은 다할것이다.

[4]귀추=1200m에 와서는 좀처럼 적응력 올리지 못하고있어 이번에는 강훈련으로 걸음 독려했다. 이런한 페턴에 반응하는 변화 있어주길 바란다.

[5]솔바람=주의에서 기대치가 크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겁이 많은 추입 습성이라 지금까지 보여진 전력이 전부일 것이란 판단이다. 소속조 이동으로 우리 마방 훈련페턴을 얼마만큼 빠르게 흡수되느냐가 더 뛸 수 있는 전력상승의 변수가 될 것이다.

[6]화려한주말=적응해야 될 경주거리가 늘어나는 만큼 강공 일변도에서 벗어나는 습성배양이 중요할 것이다. 직전에도 따라가는 과정에서 뒷심 보인 점이 습성전환에 노력할 수 있게 됐다.

[7]초원의빛=연승 과정에서 감기에 걸리며 컨디션이 완전히 망가졌고 성적도 부진했지만 휴양을 선택한 휴식과 채식관리로 정상전력을 찾으며 복귀전에서 입상을 차지한 말이다. 기승호흡 좋았던 김경훈 기수를 다시 기용한다.

4경주

[1]당대비천=아직 어린 상태이고 미약한 점들이 많은 신예이지만 적응력 올라오고 힘이 갖춰진다면 향후 발전 가능한 마필이다.

[2]시나리오=생각보다 주행심사 내용이 좋아 마방에서 기대치를 높게 가지고 있는 신예이다. 겁이 많아 앞선에 빠르게 나서는 전개에서 기량을 발휘할 것이다.

[3]빛의속도=아직은 약한 신예이고 완성도 측면에서 부족해 적응하는 경험이 필요할 것이다.

[4]해안풍경=걸음걸이가 좋고, 상태도 나쁘지 않다. 안쪽 상대말에 겁먹는 버릇 있지만 적응하고 나면 장래가 밝은 신예가 될 것이다.

[5]명문천사=데뷔전에서 늦발하는 아쉬움이 커 그 부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연습을 했다. 후반부 걸음은 확인한 만큼 초반 움직임이 승패 가를 것이다.

5경주

[4]대양의별=동반 훈련에서 근성을 보일 만큼 투지가 좋은 신예이다. 빠른 움직임을 독려해 좋은 결과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5]당대가문=윤승이나 발주기 근처에서 주립상태가 나빠 이를 가르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 신예이지만 실전 투입되면 뛰는데는 이상이 없을 것이다.

6경주

[7]매의눈=주행심사를 받을 당시보다 기대치 만큼 성적이나오질 않고 있다. 될 것이란 기대치는 항상 있는 말이고 연속으로 뛰어주면 어떠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믿고 연속출전을 한다.

7경주

[1]급행가도=지난주에 연속으로 출전 할 계획이였지만 제외됐다. 물고 뛸려는 감도 괜찮고 상태나 컨디션유지되며 걸음도 많이 늘었다. 제대로만 뛴다면 800m 편성에서도 잘 뛰어줄 수 있는 말이다.

[4]선돌목=어린 상태에서 연속으로 출전하는 무리한 일정에 기세가 꺾이며 직전 부진했다. 단거리인 400m보다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800m가 유리하단 판단으로 토요일 출전한다.

8경주

[1]청산녹수=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순위권 성적을 보이고있다. 상대 흐름이 빠르거나 편성이 강하면 고전하겠지만 그렇치 않다면 꾸준한 적응력 유지할것이다.

9경주

[6]만호봉=지난번 뛰고나서 다리가 좋지 않아 일주일 정도 휴식한 다음 회복 하면서 이번 경주를 준비했다. 주행시 입을 다물지 않는 버릇으로 재갈을 안 물려고 하고있지만 금새 고쳐질 수 있는 버릇이 아니기 때문에 차차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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