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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07-09 21:54:07

제목

2014년 7월 11일 12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7월 11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4]황금제왕=지금은 약한 상태이고 힘이 덜 찼지만 힘이 차고안정감 보이는 시점에서는 발전 가능한 신예이다.

2경주

[5]영등=강훈련을 소화할 정도의 능력을 갖춘 말이지만 겁이 많아 실전에서는 제 기량 만큼의 능력발휘를 못하는 유형이다. 자주 경주에 내보내는 실전투입이 되면 순치되면서 나아질 것이다.

4경주

[3]달빛여신=좋은 호흡과 성과를 거둔 김대연 기수가 개인 사정으로 기승할 수 없어 소속조 권진영 기수가 기승하게 된다. 상태에 큰 이상이 없고 습성이 교정되며 살아나는 시점이라 상승 이을 것이다.

5경주

[2]열한지=발주기 문이 열림과 동시에 빠른 반응으로 앞으로치고 나서는 순발력이 중요한데 직전에는 늦발과함께 종반에도 진로막히는 아쉬움이 컸다. 앞에 설수만 있다면 능력 이상으로도 뛸 수 있는 말이다.

6경주

[2]백록담=전성기가 지난 나이인지라 한번 힘을 쓰고나면 다시 걸음이 더 나오질 않고 있어 이 점을 파악한 기승 말몰이가 중요한데 직전에는 성급한 판단으로 앞선에서 참지못했다. 4코너를 선회한 직선주로가 나올때까지 최대한힘을 아껴두는 절제된 말몰이로 응수하겠다.

[9]불빛군자=직전 강한 선행으로 앞에 설 수 있는 여건에서도 부진할 만큼 종잡을 수 없는 말이다. 다시 준비했고 빠르게 움직이겠다.

[10]제일왕초=오픈 경주가 아닌 이상 중량을 높게 달고 뛸 수밖에 없는 여건이다. 경주력이 차이날 만큼 민감한 부분이지만 자신과의 싸움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휴식으로 상태도 좋아졌다.

7경주

[1]안정세=입이 짧았던 말인데 외부에서 좋은 사양관리로 잘 먹였고 몸집과 상태 좋아졌다. 신인기수가 처음으로 실전무대에서 타게 될 말이여서 훈련을 전담하며 복귀전을 준비했다.

[2]극찬=왼쪽 앞다리에 골막염이 생기며 휴양을 다녀왔다. 약간 무거운 느낌이여서 거리에 대한 감각과공백에 대한 감각을 찾기 위한 적응도 필요해 보인다.

[3]매력웃음=외부에서 수영관리가 있었고 나빴던 걸음에서다시 좋아진 걸음걸이를 보이고 있지만 실제로뛰는 복귀전을 지켜봐야 정확한 판단이 설 것이다.

[4]왕위계승=선행으로 레이스를 쉽게 풀어갈 것이냐 잡고가는 유연한 대처로 장래성에도 발전의 여지를 둘 것이냐 하는 문제로 기승하는 기수와 의견대립이 있었던 말이지만 차분한 습성으로 앞으로의 가치를 키워가는 방향이다.

[5]상류바람=참 좋은 성격을 가졌지만 뛰는 쪽으로 집중하지 않고나쁜 쪽으로 신경을 쓰는 경향과 훈련이나 경주 중에 다리가 견디지 못할 것이 걱정될 만큼 약한 구석도있지만 체고가 크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오래 쓸수 있을 것이다.

[7]무작전=직전에는 가면착용의 효과를 보며 앞선에서 경주를 풀어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빠르게 움직일생각이지만 어떤 상대와 만나느냐와 빠른 흐름에서도 대응할 수 있느지가 관건일 것이다.

[10]특선=다리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았던 것에 비해 데뷔전 입상을 차지할 만큼 기본능력이 있는 말이다.정상적인 상태를 가지고 경주에 임할 수 있으면더 뛰어줄 것이다.

8경주

[2]제왕지마=소속조에 주전기수가 없는 관계로 해서 특색이 다양한여러 기수들이 기승하면서 습성이 많이 저하된 상태이다. 상위 등급에서도 1200m라는 짧은 거리가 자주 편성이되고 있지만 경쟁력을 위해서는 최근에 보였던 빠른 페이스 보다는 추입하는 쪽으로 잡아가야 할 것이다.

[6]황제으뜸=상태는 괜찮아졌다. 복귀전 편성이 1200m로 강공으로 풀어갈 것이다. 최상에 있을 때보다는 다소 미흡한 느낌이지만 컨디션은 많이 살아나 있다.

[10]힐링=공백에 적응하는 기본능력 발휘로 2연승의 상승세이고 강한 훈련 없이도 전력과 컨디션 유지할 만큼 안정감이 뛰어난 말이다. 외곽공략에 주력한 내측기댐방지에도 성과를 거두며 거리적응 검증된 상태에서 2등급 첫 출전이고 자신감 있다.

9경주

[3]신표현=스타트 자체가 빠르지 않지만 무리가 없는 수준의 페이스에서 뒷심으로 승부를 걸 생각이다. 상태는 나쁜 곳 없이 유지되고 있다.

[5]충주왕자=지구력 부족이 문제이지 걸음걸이는 많이 좋아졌다. 컨디션이 살아있을 때 계속 뛰어줘야 유리하단 판단으로 연속으로 출전하고 있고 먹성이줄면서 체중도 빠지고 있다.

[7]강철강호=복귀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3등급 도전에 나선다. 고질적인 운동기 질환으로 한 달 가량 공백을 두었고 뛰고나면 상태가 망가지는 것이 걱정이지만 최선을 다한다.


	감독 인터뷰

2014년 7월 12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1]밝은미래=아직 어린 말이여서 적응이 관건이지만 조금씩힘이 차고 있고 기본 걸음도 괜찮은 신예이다.

[2]쾌속소녀=체구가 적지만 향후 발전 기대치는 매우 큰 신예이다. 근성이 좋고 스피드 뛰어난 기본능력도 장착하고 있다.

[3]부자행복=스피드를 빨리하는 전력 질주에서는 안쪽으로급사행하는 악벽이 있어 지켜보는 입장이다. 일단 실전무대 투입해 적응력 타진하겠다.

[6]담대한=가면과 목 고정끈을 착용한 훈련에서는 그나마 안정된 주행자세를 유지하는 듯 하다가도 모든 장구를 해제한 훈련에서 주행악벽을 보이는 신예이다. 힘이 차지 시작하고 습성이 교정된다면 뛰어줄 능력은 지녔다.

2경주

[4]데스벨리=지구력은 아직도 부족한 편이지만 걸음걸이나 습성이 많이 좋아져 있어 900m 편성에서는 가능성 열어 둔다.

[5]오스카=근성과 스피드가 좋은 반면 아직 뒷심이 부족하다. 실전투입되는 과정에서 적응력 올라온다면 이러한 부분은 만회되며 좋아질 것이다.

5경주

[6]조선황제=약간씩이나마 내측으로 기댈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중량이 무거워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하지만 연승을 달릴 만큼 습성과 상태가 유지되고 있고 강한훈련보다는 길게 하는 지구력 보강에서도 성과 좋다.

6경주

[1]진취=이번 편성보다는 거리가 더 긴 장거리가 유리한데 빨라질 흐름에 대응도 걱정이지만 기복없이뛰어주던 예전 기량회복을 위해 노력했고 최선을 다하겠다.

[3]제일승자=상태는 양호하다. 나이가 있기 때문에 훈련보다는 체중조절과 사양관리를 통한 컨디션 유지에 집중하며 준비했다. 1등급에서도 비교적 짧은 거리 편성이여서 빨라질 흐름에 얼마만큼 적절하게 대응하며 뒷심발휘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5]입소문=체고검사 이후에도 잘 뛰어주는 관록을 보였다.핸디캡 중량이 낮아졌기 때문에 유리한 입장이고 상태유지를 위해서도 노력한 만큼 최선의 성과를 위한 도전을 펼치겠다.

[6]갈색호걸=휴양 기간 초반에는 수영 훈련으로 후반에는 사양관리 중점으로 관리를 하였고 이전보다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실전투입된 경험면에서 부족한 흠이 있지만 선행습성은 상당히 좋은 말이다.

[7]성불신동=산통이 제발될 것을 우려해 강한 훈련은 하지 못했다. 경주거리가 더 길어진 장거리 편성이 유리할 만큼 이번 1610m는 짧은 느낌이다.

[8]명마탄생=무거운 중량에서도 연승과 입상을 차지할 만큼상승세에 있는 말이다. 큰 대회이고 상대들도 강한 편성이지만 최선을 다해 도전한다는 각오로 경주에 임하겠다.

[9]흑룡만리=체고검사 기간에 운동량이 많아지며 건이 다시나왔다. 마체검사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있지만 자기 상태에 대한 무충한 감각이라 뛰어줄 수 있을 것이다.

7경주

[1]대양소년=지난 경주 이후 다리상태가 안좋아져 주기를 길게하며 준비했다. 지구력 보강이 관건일 것이다.

[4]보물단지=외곽으로 빠질 수 없게 하는 코너웍이 잘 되는지가 큰 변수일 것이다. 이 점을 항상 생각하고 있고 스타트가 빠르면 선행에 욕심도 낼 것이다.

[8]일대주자=소리에 민감해 주행이 불안했던 말이였지만 귀가면만 착용한 이번 주행 재심에서의 성과와 내용이 좋아 귀가면을 착용해 실전투입할 예정이다.

8경주

[3]나이스=점점 좋아지고는 있지만 성질은 더 괴팍해진다.동반 출전하는 봉성소식도 우천으로 인해 일요일, 수요일 조교가 되지 않아 무거워질 것이 걱정이지만 선행으로 최선 다하겠다.

9경주

[8]금사냥=많이 좋아진 정도는 아니고 비슷한 수준의 컨디션이다. 생각하는 대로 전개가 잘 풀리고 큰 강자가 없는 편성을 만나야 가능성 기대될 것이다.

[9]만장일치=자기타임을 가지고 꾸준하게 뛰어주는 말이다.컨디션 유지할 수 있게 준비했고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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