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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07-16 21:07:31

제목

2014년 7월 18일 19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7월 18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6]절대우위=발주기 안에서 흥분하는 버릇 때문에 늦발우려가 크고 다리상태도 베스트에 있지 않지만 모두극복 가능한 여건들이여서 빠른 스타트 성공 여부가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7]당대비천=처음 실전을 치렀던 지난 데뷔전은 잘 뛰었다는판단이다. 무사히 적응을 한 상태이고 싹수도 있는 걸음을 지닌 신예여서 힘만 차기 시작하면 빠른 발전 보일 것이다.

[8]새롬이=직전에는 스타트에서 주춤하며 부진했다. 앞에상대 말이 있으면 겁을 먹고 덜 뛴다. 크게 변한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상승하며 나아질 것이다.

3경주

[2]백호웅=맘 먹고 뛸 때와 맹숭거리며 습성저하가 올 때의경주력 차지가 큰 말이지만 최선 다하겠다.

[3]유수평정=지난번 지구력으로 이겼다기 보다는 앞선에 빨리 나서는 전개에서 성과 거뒀다. 추입력에 기대하는 것 보다 움직임이 빨라야 할 것이다.

[8]장한기상=900m를 처음 뛰는 입장이라 정확한 판단보다는 이번 경주를 뛰면서 적응하는 정도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짧고 강한 동반 훈련으로 준비하며 힘과 근성을 보강했다.

4경주

[6]은빛여신=훈련내용이 강해지면 어깨가 받치는 걸음을 보인다. 실전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채식이 좀더 올라오고 순발력 보강되어 앞선에서 전개를 풀어가야 성과 나타낼 것이다.

5경주

[2]적토마=선천적으로 먹는량이 적은 유형이라 채식상태가 좋았던적이 없다. 이번에도 입매가 짧은 건 매 한가지인데 강한훈련으로 준비하며 근성을 보강했다.

동반 출전하는 [9]꼬마대장도 막판에 힘을 쓰는 편인데 겁으로 인한 주행악벽이 있어 타조에서 기승기수를 찾을 생각이다.

[3]왕좌=중량이 높아지는 점은 우려와 걱정이지만 경주력이 상승하고 있어 뛰어줄 것이다.

[5]성읍명물=1100점 이하 편성을 기다리며 공백을 두어서 인지 무거운 감이 들지만 이를 만회하기 위해 길게훈현하였고 상태나 컨디션 모두 이상없이 유지되고 있다.

[6]깜찍이=채식상태나 컨디션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있다. 처음 뛰어보는 1000m 경주인 점을 감한해 적응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다.

6경주

[1]천불사=준비기간을 더 갖기위해 위해 출전주기 일주일을 더 늘렸다. 주기가 길어지며 안정감 찾았고상태나 컨디션 모두 양호하다.

[4]무병장수=체형과 습성이 좋아 기대치가 높은 말이데 성질이 괴팍하다 보니 이것이 발주기 안에서 힘 소진으로 이어질까 걱정이다. 깔끔하게 선행에 나설 수 있어야 할것이며 아직 어리고 힘도 덜 찼지만 완성도 갖춰지는 시점에서는 발전 가능하다.

[9]메카=마지막에 출전한 경주에서 강한 선행에 집중한나머지 어깨가 나빴졌고 휴양을 갔다왔다. 실전감각을 우려해 더이상 출전을 미룰 상황이 아니여서 복귀전에 나선다.

8경주

[6]신천돌채=장맛비가 자주 내렸던 일기변화로 운동이 늦었고 덜된 상황이라 마체도 무겁고 힘겨운 듯 보이지만 연승을 달리는 기세는 살아있다. 경주거리가 늘어나는 시점인 만큼 이제까지 보였던 선행일변에서 벗어난 선입 쪽으로 습성을 유도해 갈 것이다.

[7]솔바람=다음주까지 겨냥한 거리적응이고 준비이다. 훈련 중에는 집중력 부족으로 성과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전 전투형의 습성이라 곧잘 뛰어준다. 주위에서 나는소리와 움직임에 민감해 결정력 떨어지기도 하지만 장거리까지 갈 것이다.

[8]힐링=1200m까지만 소화하고 장거리에 나선다는 것은 거리적응의 부담이 있다. 이번주 1100점 이하 편성이 1400m로 짜여진 구도여서 중거리 적응 차원에서 연속으로 출전한다. 현재 상태나 컨디션 양호하고 무엇보다 연승을 달리고 있는 자신감도 충만하다.

9경주

[5]삼생이=그동안 추입습성을 배양하는 페턴변화에 노력한마필이지만 성과 없다는 판단으로 이제부터는 예전 습성대로 선행위치에 서는 전개방식을 택할 것이다.

[6]힘의대가=안개가 짙은 경주에서 잘 뛰어주었다. 선행으로는 뒷심부족을 우려했고, 기대는 악벽도 걱정했는데 극복하는 입상 성과를 거뒀다. 훈련 컨디션도 좋아 빠르게 적응해 나갈 것이다.

[8]명문천사=상태 양호하고 지구력도 갖춘 마필이다. 처음 뛰어야 하는 거리적응이 문제이고 관건이다.


	감독 인터뷰

2014년 7월 19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8]시나리오=처음 실전무대에 적응하는 모습 치고는 잘 뛰었다는 판단이다. 좋은 습성이 있어 앞선에서 근성을 발휘할 수 있다면 빠른 발전과 기대치 가질수 있을 것이다.

3경주

[5]굿보이=200점 이하 400m에 출전한다. 연습을 통해 발주문제도 해결했고 빠르게 움직이며 근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5경주

[5]산정무한=컨디션 변화가 크지 않고 먹는게 시원치 못해 휴양 이후에 주춤거리고 있지만 성장통 기간을 이겨내고 극복한다면 좋아질 능력은 지닌 말이다.

[6]한락궁이=5kg 내외에서 체중이 빠진 것으로 알고 있다.직전 경주에서 따라가는 선입에서도 뒷심을 보이며 한단계 더 성장한 전력이다. 전력유지를 위해서도 앞으로도 잡고 타는 말몰이 택할 것이다.

[7]봉성명가=무거운 중량을 계속 짊어지는 피로누적 때문인지 예전만큼의 걸음은 나오질 않고 있다. 상대들도 강한 여건이여서 어려움 있겠지만 최선을 다해 보겠다.

[9]헌마공신=김이랑 기수와 연속으로 호흡을 맞추며 입상을 차지한 말이다. 상대여건이 강하고 흐름도 빠를것으로 예상되지만 차분한 말몰이로 대응해 나간다면 쉽게 물러서진 않을 것이다.

[10]무궁무진=상대 흐름이 빠른 여건에서 따라잡지 못하며 고전하는 유형이지만 선두권과 거리만 유지한채 직선구간에서 승부를 걸 수 있다면 뒷심이나 근성에서는 밀리지 않을 것이다.

6경주

[3]레이더=직전에는 체중도 무거웠고 상대도 강한 편성에서 거리적응을 했다. 항상 우려하고 있는 다리상태가 괜찮게 유지되고 있어 연속으로 출전하고 있고 가볍게 뛸 수 있도록 체중을 빼는데 집중했다.

[7]귀추=약한 훈련이고 김다영으로 안장도 바꾼다. 좀처럼 변화가 없는 실전 부진이지만 페턴을 바꿔준이런 상황에 부응해 주길 바랄 뿐이다.

[8]전원마을=전체적인 상대 전력들이 빨라졌고 강해지면서 고전하고 있지만 뚝심이 있는 말이기 때문에 주로가 무겁거나 흐름이 느려진다면 성과 기대될것이다. 상태는 양호하다.

[9]추억여행=추입습성을 만들다 실패 하였고 마필 자체의 고유 습성까지 저하되며 부진이다. 예전처럼 가능하면 앞선에 빠르게 붙이는 움직임과 근성을 독려해 습성을 살려내는데 노력하겠다.

[10]추종불허=연승을 달리던 시점에 갖던 선행일순은 무리다.상대가 강해졌고 경주거리도 늘어나고 있어 직전 준우승의 경험도 좋은 학습이였다. 앞으로의페턴도 이와 같은 형태를 유지하겠다.

7경주

[2]차돌바위=걸음걸이는 많이 좋아졌다. 지구력 보강의 성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3]으뜸소식=상대 흐름과 전개에 영향을 받는 유형이다. 무리없이 선행에 나서면 능력 이상으로 뛰어줄 수 있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8경주

[5]신의눈빛=인마전도 사고 이후에도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주파기록 단축과 전력을 유지하는 적응을 해 나가고 있다.

[6]용천수=직전 빠른 주파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지만 거리 늘어난 300점 편성에서는 적응을 해야 할 것이다. 김이랑 기수가 신경을 많이 쓰며 준비를한 말이다.

[8]원스타=1000m까지 돌파할 몸을 만들지 못했다. 근육과골격이 완성되는 시점이면 차후에도 충분히 뛰어줄 것이다.

9경주

[1]초원신화=지난번 잡고 타는 전개에서 나아진 전력을 보였다. 훈련 과정에서는 안정된 주행자세를 보이나실전 외곽상대에 겁을 느끼면 내측으로 기대는버릇은 여전하다.

[3]마니아=지난번 출전 두 수가 부족한 3등급에 지원 출전을 하면서 아까운 시간을 보냈지만 한단계 더 강한 상대들틈에서 걸음을 늘렸고, 근성도 보강하는 성과 얻었다. 정상 출전하는 이번 300점 편성에서는 향상된 능력발휘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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