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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07-30 21:50:19

제목

2014년 8월 1일 2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8월 1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1]슬로건=주행심사에서 겁 있어 출발이 늦었지만 뛰면서 마체가 풀렸고 탄력도 나와준 유형이였다.

특별한 악벽도 없는 상황이여서 데뷔전에서 빠르게적응해 나갈 것이다.

[6]마군단=괜찮은 스피드 능력지수를 가진 신예이다. 평균치 보다 높다는 평가이다. 다만, 옆에 있는 상대 마필에 겁을 내고 뒤쳐지는 상황에서 올바른 추격을 할 수 있을지 검증은 안됐지만 빠르게 움직일 것이다.

2경주

[2]써든데스=아직은 약하다는 입장이다. 그런 이유로 해서 끝심이 부족하다.

8경주

[1]절대우위=복귀전에서 보였듯이 출발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스타트만 된다면 상대 강해지고 경주거리도 늘어난 편성에서도 충분히 능력발휘 기대될 것이다. 선천적으로 다리상태가 약한 편이라 강훈련 보다는 가벼운 컨디션 조절로 준비했다.

[4]강한독주=나이가 차 있어 그만큼 힘을 유지할 수 있는 단계여서 힘대로 뛰어주는 유형이고 기록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는 안정감은 줄 수 있겠지만 그만큼 발전할수 있는 반등의 폭도 적다는 뜻이 될 것이다.

9경주

[1]적토마=채식활동이 크게 좋아졌다거나 컨디션 변동이 큰 것이 아닌 직전 정도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기승하는 기승자의 의욕적인 말몰이에 성적도 좌우될 것으로 기대해 타조에서 기승자를 섭외해 태워 볼 생각이다.

[9]새벽너울=지난 경주에서 순위 상승하는 끈기 보였고 상태이상없어 연속으로 출전한다. 경주거리가 1000m로 늘어난 점은 있지만 최선 다할수 있을 것이다.

10경주

[1]일대주자=한걸음 더 생각하고 있는 말이지만 실전성과 없다. 훈련을 강하게 하며 준비했다.

[5]상류바람=선행을 가야 더 뛸 수 있는 말이다. 출발하고 4코너까지는 외곽으로 밀리는 버릇과 코너에서 내측으로붙으려는 주행불안 있어 이를 제어할 수 있는 기승능력이 필요하다.

다리상태에 비해 마체가 가벼워져 있어 안정된 선입전개로 돌파구 찾아주길 바란다.

[6]명문천사=마체가 적다는 점이 흠이지만 1000m 거리에 적응을 하고 있고 순발력도 많이 보강하고 나온다.

[10]쾌속찬가=6월달에 있던 체고검사를 통과하고 관리를 위해휴양을 다녀왔다. 9월 체고검사를 장담할 수 없지만 상태는 올라와 있다.

11경주

[1]호수풍경=기대치에 밑도는 성적과 구절이 좋지 않은 이유로 해서 외부휴양을 다녀왔고 복귀전을 준비 하면서도 상태악화를 염려해 강한 훈련보다는 컨디션 조절 위주로 준비한 말이다. 이번 기승은 타조 기수를 선택할것이다.

13경주

[6]검은여걸=지난 경주에서 추입하는 모습으로 가능성을 보이긴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선행이나 선입에 나서는 것이이 말에게도 유리한 전개형태가 될 것이다.

출발 게이트가 만약 외곽으로 밀려나게 된다면 소속조 기수의 특성상 다시 추입전개 나설 수도 있을 것이다.

[7]극찬=옆으로 퍼진 떡대가 있어 체중을 빼는데 어려움있고, 직전에도 외곽에서 선행에 나서지 않는 아쉬움 큰 말이지만 거리 늘어난 1200m에서도 적응한다면 성장하는 전력이 될 것이다.

14경주

[1]추종불허=이번주 870점 편성이 없어 1100점 이하 편성에 도전 나선다.

경주거리가 대폭 늘었고 상대들도 무척 강해진 편성이지만 직전 정도의 절제된 전개에서 뒷심을 끌어낼 수 있다면 져도 무관하다는 홀가분한 기분에서 가진 능력을 최대치로 대응하며 뛰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말이다.

[3]패왕별희=한번도 뛰어보지 못한 1610m에 대한 적응이 관건이겠지만 직전보다는 한결 좋아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직전, 안장이 벗겨지며 1100점 첫 도전에서 실패했던 힐링도 컨디션과 상태 양호하다. 등선마루가 높은 편이여서 코너쪽에서 과격하게 추진할 시에는 무더운 날씨에 땀으로 안장이 돌아갈 확률이 있어 이 점을 유의한 기승이 필요하다.

[4]천혜향=이재웅 기수가 기승하게 될 것이며 거리경험은 없지만 힘대가 있어 꾸준하게 뛰어줄 것이다.

동반 출전하는 [7]경쾌한에는 김경훈 기수가 기승한다. 추입력과 뒷심 앞세운 장거리 검증에서 무난하게 적응해 주길기대한다.

15경주

[1]금문교=연속해서 뛰는 여건에서 좋은 성적을 내주는 말이지만 편성기회가 자꾸 깨지는 바람에 공백을 두었다.지구력 부족의 한계를 넘어설 요량으로 속보훈련을 상당히 길게하는 강훈련으로 준비한 만큼 실전성과로 이어주길 바란다.

[3]무등산맥=공백이 있기 직전인 마지막 경주에서 부진했던 것은 훈련강도를 올리지 못한 이유가 컸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에도 강한 훈련으로 준비하지 못했고 계군이 약간 있어 걱정이지만 컨디션은 좋게 유지되고 있다.

[6]금강의별=직전 경주에서 더 참아주는 운영능력이 아쉽긴했지만 끝걸음 살아나는 자신감을 찾았다.

짧은거리 편성이지만 상승된 전력 기대하고 있다.


	감독 인터뷰

2014년 8월 2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1]밝은표정=크게 뒤쳐지는 부진한 성적이지만 계속해서 관리하고 있어 적응력 나아질 것이다.

[6]담대한=주행불안한 약점과 힘 부족을 극복하지 못하고있지만 꾸준한 관리로 많이 좋아진 모습이다. 적응하면서 더 뛰어줄 것이다.

[9]원이지=지난 데뷔전에서는 생각보다 저조한 결과 있었다. 훈련 기승자를 승인관리로 바꿔주는 변화로준비하였고,기대치에 못미치는 부진만회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2경주

[3]영원무궁=쟁쟁한 상대들이 포진된 편성이고 자체 전력도미흡하지만 순위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4]철옹성=주행거부를 보일 정도로 뛸려는 습성이 저하된 모습을 보여 출전주기를 늘려가며 습성교정에 노력했다.

전력질주를 통한 마무리 점검이 없는 상태여서 불안한 구석도 있지만 동반 훈련으로 근성을 보강했고 이를 받아들이며 살아나기 시작했다는 판단이다.

[5]회색진주=기복이 있고 강한 전력은 아니지만 지구력과 컨디션 보강하며 준비했다.

[7]명문신화=착순권에 드는 안정감은 있지만 결정력 부족한단점도 있다. 흐름에 대처하는 빠른 움직임으로나서겠다.

[8]순간이동=성적이 부진한 하향세이지만 컨디션 회복하는데중점을 두었다. 마무리 훈련에서 근성을 보강한내용이 실전성과로 이어지며 순위를 상승시켜주길 바란다.

3경주

[1]가선대부=휴양을 다녀오며 힘이 더 차 있다. 위에 기승한훈련자를 무시하려는 경향으로 까불고 있고 키도 더 커졌다.

[6]산고수장=골막염이 생기며 휴양을 다녀왔고 크기나 골격이 좋아 지난주 복귀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비경보다 한 발 앞선 전력인 말이다.

4경주

[4]봉성명가=상태는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얼마만큼 체력소진 없이 선행선두를 지켜낼 수 있는 여건의 상대들과 편성되는가 하는 것이 관건일 것이다.

5경주

[1]군왕의별=지난주 출마투표에서 제외되며 생긴 공백으로 약간무거워진 느낌이다.

1200m를 처음 뛰어야 하는 부담도 있지만 기본능력이 있고 탄탄한 전력도 갖춰가는 과정이여서 극복하는 쪽으로 생각하겠다.

[6]충주왕자=지난번 1200m에서 적응력 보였다. 그만큼 몸이풀렸다는 판단으로 연속으로 출전하고 있고 직전 이상의 적응력 발휘를 기대하고 있다.

[2]신표현=컨디션과 상태는 양호하다. 지난번 출마투표에서 제외되며 1주일 늦게 실전투입 되지만 뒷심이 있고 큰 걸음으로 내측기대는 버릇도 잡아가고 있다.

4경주

[2]무궁무진=누차 강조하듯 선두권 흐름에 얼마만큼 민첩하게 대응하며 사정권에 둔 추격이 될 수 있느냐가 성패의관건인 마필이다.

그런 이유로 경주거리 긴 장거리에 유리하고 컨디션 유지와 동반 훈련으로 근성 보강했다.

6경주

[2]신흥호걸=지난번에는 선두마 페이스에 휘말리는 외곽 전개에 따른 부진이다. 연속으로 뛰어도 될 만큼상태 이상없고 연승을 달리던 당시 기승했던 원유일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다.

[3]명마탄생=상태는 직전과 비슷한 정도지만 중량이 급격하게 무거워진 점은 피할 수 없는 부담이다.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상승세에 기대를 걸겠다.

[5]광령신화=연속 입상을 차지하는 상승세이고 컨디션도 유지되고 있다. 탄력과 주폭도 그대로인데 먹성이떨어지며 채식량이 줄어든 점이 걱정이다. 이러한 약점이 체력저하로 이어지는 것은 부담이다.

[4]유랑극단=지난주보다 경주거리가 짧아진 편성이고 상태도이상없어 연속으로 출전한다.

직전처럼 무리한선행강공을 고집하기 보다는 유연한 대처를 통해 안정된 전력발휘에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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