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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08-20 21:20:12

제목

2014년 8월 22일 23일 금 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8월 22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4]무주신비=썩 좋다는 느낌이 없던 신예였지만 주행심사를 통과하면서 상당한 걸음과 힘을 보였다. 안정된 전개 발휘할 수 있다면 발전 가능하다.

[5]주력함대=좋은 생김새를 가진 마체에 비해 목이 높은 자세를가지고 있다. 힘이 차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이지만 체고검사를 통과하리란 장담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확실함 보다는 중간 정도의 능력발휘를 내다보고 있다.

[7]큰함성=쓸만한 신예로 자기 밥벌이는 가능하단 판단이다. 향후 발전을 위해서도 잘 관리해 나가겠다.

[8]고속시대=선천적인 힘을 갖춘 신예이다. 잘 먹고 있는 과정에서 배가 나올 정도로 무거운 감이 있었지만 출전이 제외되는 공백 기간에 체중을 관리하고 나왔기 때문에 가볍게 뛰어줄 것이다.

2경주

[5]소년챔프=16조 말간 자리가 통풍이 잘 안되는 위치여서 감기진료가많은 편이고 이 말 역시 40도 까지 올라가는 고열에서 완전하게 회복된 것이 아니여서 컨디션에 기복을 보이고 있지만 좋은 혈통을 가지고 있어 주행상태나 완성도 갖춰지기 전에는 약한 편성에서 활약이 가능할 것이다.

3경주

[6]오스카=원래는 한 달을 쉴 목적으로 휴양을 나갔지만 천불사의 교체 자원으로 일정보다 일찍 복귀했다.외형상 날렵한 느낌도 주지만 의외로 꼴통 기질이 있고 키도 생각보다 작은 말이다.

[8]슬라이더=말 자체의 뛸려는 습성은 매우 강하지만 발주기안에서 차분하질 못하고 있어 걱정이다. 능력만끌어낸다면 발전할 것이다.

4경주

[5]무창포=기승이 무척 까다로운 말이다. 직전에는 권육 기수의기승정지 였던 관계로 장우성으로 안장이 바뀌었고 늦발과 내측 기댐으로 성과 부진했다. 호흡 맞출 수있는 권육기수가 전담한 훈련준비를 했고 컨디션과 상태 유지되고 있어 직전보다는 더 뛰어줄 것이다.

[8]힘찬활력=직접 조교를 하며 습성을 살펴본 결과 성격이 매우급했고, 안쪽 진로에서 전개를 펼 경우에는 심하게 내측으로 기대는 버릇도 있었다. 이런한 단점을 순치시키며 스타트 연습도 많이 했고 선,추입이 모두 가능한 습성은 자유롭다.

[9]명실상부=겁이 워낙 많아 다른 말을 보고도 도망을 간다. 경주력에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단점을 역으로 이용하기위해 직전 경주에서 강한 선행전개를 시도했고 나름괜찮다는 판단으로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상태나 컨디션도 좋게 유지되고 있다.

5경주

[5]라스트킹=휴양으로 조금 좋아진 느낌이다. 여전한 문제점 보이는 코너웍 기술이 부족한 탓에 직선거리만뛸 수 있는 400m에 출전한다.

6경주

[7]주마간산=단거리에 출전하고 있지만 강한 훈련으로 체력과 스피드 보강하며 준비한 말이다. 컨디션도 유지되고 있다.

7경주

[4]도니꿈=잘 먹고 힘이 붙으면서 지난번 상대들의 빠른 흐름에도 빠르게 반응하며 성과를 거뒀다. 전력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8경주

[1]백만장자=지금 현재는 생각보다 적응력과 경쟁력이 떨어진 모습이다.원유일 기수 자체 몸무게가 가벼운 편이여서 중량을 말한테 많이 얹어야 하는 핸디캡이 무거운 상황은 불리하지만 적응력 타진을 위한 최선은 다하겠다.

[4]일등공신=10번째 턱걸이로 핸디캡 편성된다. 상태가 올라왔고 습성도 살아난 것이 지난번 오픈 경주에서 강자틈 적응이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

[8]봉성명가=직전에는 출발 과정에서 진로가 차단되며 어쩔 수 없이 중간에서 올라와야 했고 종반에도 진로가 열리는통에 어렵지 않게 우승을 차지하는 행운이 있었다. 강한 상대의 출전포기로 다시 기회를 잡은 것으로 판단, 최선을 다할 것이다.

[9]마량=기복을 보이는듯 하면서도 종반 작선 구간에서 외곽진로만 확보하고 추입할 수 있다면 가진 전력은 언제나 발휘 가능하다. 컨디션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준비하였다.

9경주

[1]닭마루=직전에는 상대가 강했던 편성이였고 거리적응도 없는 상태에서 앞선 끌려 나가는 안 좋은 과정으로 부진했다. 이번엔 제 레이스이고 연속으로 출전할 만큼 적응된 모습을 기대해 보겠다.

[4]레이더=생각했던 것 보다 늦게 걸음이 터지고 있지만 부진원인이였던 감기에서 완전하게 회복하면서 1200에서는 경쟁력 입증하며 2등급에 올라왔다.

만성적인 어깨파행을 안고 있지만 실전투입되 뛰는데는 이상이 없을 것이다.


	감독 인터뷰

2014년 8월 23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5]고려대왕=아직 힘과 완성도 부족으로 많이 미흡한 단계이다. 데뷔전에서 안정된 적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경주

[1]해사랑=힘도 갖춰가고 있고 순발력과 스피드도 있는데 상대말한테 겁이 많은 단점으로 발전을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어울릴 수 있는 동반훈련을 통해 순치노력을 많이 했고 빠른 앞선장악에 나설 수 있다면 반전 가능할 것이다.

[9]밝은미래=직전 경주에서 취소된 원인이였던 다리상태는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힘은 덜 찬 상태이고 출전 공백으로 인한 경주감각도 끌어올려야 할 것이다.

4경주

[1]새소망=출발과 스타트가 늦어졌지만 오히려 추입하는 뒷심이 좋아져 전체적인 전력상승하는 성과 거뒀다. 그렇다고 이러한 유형을 고집하진 않겠고 빠르게 움직일수 있다면 빠르게 나서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5경주

[6]유수평정=컨디션 좋아지며 잘 뛰어준 경주 때와 그렇치 못한 상황에서의 기복이 심할 정도로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고 까다로운 말이다.

[7]파트너=강한상태 포진된 어려운 편성이지만 근성으로 뛸 수 있다면 전력유지는 가능할 것이다.

6경주

[2]별의요정=큰 걸음이 나오지 않고 근성도 부족한 실정이라 활약이 두드러진 것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뛰어주는 힘은 있다.

[7]명문천사=직전 경주에서는 늦발하는 아쉬움이 상당한 데미지였고 실망이였다. 출발연습을 많이 하는 동시에 컨디션 회복에도 노력하며 준비했다.

7경주

[6]극찬=비슷한 상태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선행에 나서기 힘든 상황에서도 직전 경주에서 1200m를 적응하고 나오는 입장이여서 유지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겠다.

[7]보물단지=아직도 코너에서 외곽밀림을 걱정해야 하지만 지난번과 같은 차분한 대응 된다면 자력 우승으로 올라온 1200m 적응도 가능하리란 판단이다. 연속으로 출전하고 있지만 빠르게 적응해 나갈 것이다.

8경주

[5]황해신천=먹성이 떨어지면서 뒷심도 딸려 지난번 1000m출전에서 성과 미흡했지만 적응을 하고 나오고있어 상승된 전력발휘를 기대하고 있다.

[6]적토마=특별하게 변하는 점은 없다. 항상 그 정도의 상태에서 유지를 하고 있는 말이다. 실전성과 올려줄 수 있는 타조 기수를 고민하고 있어 기회가 된다면 기승자를 교체할 것이다.

9경주

[2]성불신동=1400m로 짜여진 이번 특별경주 거리편성이 짧은 느낌이지만 소속조에 있는 원유일 기수가 직접 공들인 조교를 통해 준비하고 나선다.

[4]광령신화=복귀전에서 순위권 진입할 만큼 상태는 괜찮아 보인다.

먹는량이 늘어난 것은 아니지만 체중도 유지하고있어 앞선에 나설 수 있는 빠른 움직임과 기선 제압으로 종반 걸음과 탄력이 쳐지는 약점을 방어해야 한다.

[5]유랑극단=잘 먹고 있는 편이 아닌데 컨디션은 유지되고 있다. 경주거리가 짧아지면서 전체적인 흐름이 빨라질 것이지만 이 마필의 발도 느리지 않아 대응가능할 것이다.

[6]신흥호걸=선행에 설지 선입 위치에서 경주를 풀어갈지는 더생각을 해야 하고 기승하는 기수의 의견도 들어야할 것이다.

컨디션 쪽으로는 문제가 없는 상태여서 페이스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관건일 것이다.

[7]신천번개=장우성 기수와의 선행호흡이 좋아 단거리로 편성된이번 특별경주를 노리는 준비를 했다.

자신이 가진분명한 능력치에 비해 허술한 집중력과 주의력 부족으로 기복을 보이기도 하지만 상태나 컨디션 좋게 유지시켰다.

[8]금강의별=최근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체중이 늘면서 컨디션 상승했고 힘이 있어야 뛰어주는 유형답게움직임도 민첩해졌다.

앞발을 들고 스타트 하는 단점을 잡아야 하고 페이스 조절을 위한 적절한 제어도 중요할 것이다.

[9]사라여걸=연속으로 뛸 시에는 체력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보이는 유형이여서 출전간격 조절이 중요한 말이다.

지난번 좋은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같은 거리편성인 점이 자신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10]진취=뒤늦은 추입으로 올라오는 유형이라 장거리 편성이 유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대폭 줄어든 거리에 대비 움직임 빨리 할 수 있도록 서둘러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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