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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08-27 21:41:33

제목

2014년 8월 29일 30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8월 29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3]송악주자=아직은 약한 상태이고 다른 상대마에 겁을 내는습성이라 개월 수가 지난 힘이 차는 시점에서는활약 가능할 신예이다.

2경주

[2]청산녹수=큰 걸음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뛰어주는 힘은 좋은 말이다. 어울리는 동반 훈련으로 근성을 보강하며 준비했다.

[4]돌오름=머리를 들고 스타트 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초반 스피드 떨어지는 약점으로 이어지지만 이를잘 달래며 빠르게 반응한다면 힘에서는 밀리지않을 것이다.

3경주

[6]백두소년=데뷔전에서 상대 강한 편성에서도 잘 적응했다는 판단이다. 적응력 올라온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4경주

[6]에이스왕=조금씩이나마 컨디션 살아나고 있고 상태도 유지되고 있다.

직전 경주에서 종반 상대를 이기고난 이후에 다시 뛸려는 습성이 저하된 것으로 보여 이 부분을 보강하면서 준비했다.

5경주

[6]무조건=스타트가 관건이며 잘만 나와주는 빠른 출발 반응으로 선행에 나서준다면 기대치 가져도 될 것이다.

[9]천하보배=소속조에 있는 기수들이 대체적으로 스타트가 늦은단점을 가지고 있어 선행전개 필요한 이 말한테도 여건이 좋은 것 만은 아니다.

지난번 1000m에 적응을한 상태여서 빠른 스타트를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일것이다.

6경주

[3]왕궁=체중을 더 빼야 하고 왼쪽 어깨가 좋지 않은 만성적인 걸음이다.

직선 구간에서 다리를 바꾸면서 스피드가 떨어지는 단점을 얼마만큼 제어하느냐가 관건이다.

[6]열한지=컨디션은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소속조 김이랑 기수를 기용해 빠르게 움직이겠다.

[7]검술사=밥을 잘 먹고 있는 상태에서도 체중이 빠진 가벼운걸음으로 지난 복귀전에서 성과를 거둔 말이다.

3등급 무대에 나서고 있지만 다리가 안 좋았던 말이여서강한 훈련 보다는 컨디션 맞춰주는 페턴으로 준비를했다.

7경주

[1]백호웅=진로막히는 착변으로 직전 경주에서 3위 성적을거뒀다. 중량이 내려간 조건이여서 뒷심과 집중력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4]위대한강=최근 안정된 기량으로 순위권 성적 유지하고 있다. 노련한 뒷심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9]자연=지난번 강한 상대를 이기는 성과 있었다. 아직 뛰어보지 않은 1000m 편성에 출전하는 무리하기 보다는 경험과 자신감 올라있는 900m편성을 기다리는 공백은 있었다.

8경주

[1]황제대부=지난 복귀전에서 적응을 해서인지 채식상태와 컨디션 나아졌다. 습성대로 선행에 설 것이며.

[3]원당봉=계속해서 무거운 등짐이고 상대 강해지는 편성에서자신감 회복하는데 어려움 있지만 반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동반 출전하는 [8]제일왕초도 지난번 체중 늘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사양관리에 노력하며준비했다.

동반 출전하는 [9]한락궁이도 스스로 물고 선행전개 나서질않는 이상 차분한 선입으로 페이스를 조절할 것이다.

[6]극찬사=신예 강자와 빠른 흐름의 상대들로 짜여진 편성이고 이 말 자체의 기복이 심한 편이여서 크게믿고 가지는 못 할 것이다. 컨디션과 상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9경주

[2]상가비행=생각외로 마지막 걸음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페이스를 조절해야 하는 쪽에서 체력적인 문제였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훈련이였고 눈에 들어오는 변화보다는 유지하는 정도이다.

[5]절대여신=평소보다 훈련을 길게하며 준비를 했다. 이를 받쳐줄 수 있는 채식상태가 호전되었고 내측으로기댈려는 악벽도 보완했다.

[6]초원의빛=소속조에 있는 권진영 기수가 중,장거리 경주에서는 말몰이 부족하다.

지난번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타조기수를 물색해 기용한다.

[9]군왕의별=심하게 내측으로 기대는 악벽을 파악하고 있어 지난번 외곽 공간에서 추입할 것을 주문했지만 기댈려는습성을 보였다고 한다.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면 중거리에 들어서는 앞으로의 행보에도 경쟁력을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감독 인터뷰

2014년 8월 30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3]삼백초=체고가 크고 걸음걸이도 괜찮을 만큼 신예치고는 좋은 말이라는 생각이다.

2경주

[3]뉴스타=많이 기댈 것이다. 능력검사 이전에는 주행능력이 그렇게 나쁜 편이 아니였지만 주행심사를 통과하고 데뷔전을 준비하는 기간에 훈련 기승자의 실수로 자세가 나빠진 것이다.

4경주

[8]마음이=상당히 타기가 까다로운 말이여서 어느 기수의손에서 말몰이 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상대 흐름이 늦는다면 앞선에 나설 수도 있을 것이다.

5경주

[3]카니발=상대 흐름에 더 붙는 민첩한 대응이 있어야 했지만 외곽으로 빠지는 늦추입이였다.

이번에는 안쪽자리 선점하는 움직임과 4코너 이후에는 외곽 공간에서 추입하는 힘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6]절대우위=파행이 우려되는 다리 때문에 강한 훈련을 하지 못했고 발주기에서도 흥분을 넘어선 고착으로 지난 경주에서 늦발로 이어졌고 상대 견제에 따른 페이스 조절에도 실패하며 거리적응에 부진했다.

빠른 스타트로 기선제압 된다면 반전의 여지는 충분히 남아있다.

6경주

[10]컬렉션=경주력 기복이 심해 믿음이 큰 말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컨디션 유지되고 있어 최선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7경주

[1]은비=자체적으로 한꺼번에 큰 전력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편성여건과 상대 흐름이 중요한 말이다.

[8]빛의속도=힘이 제대로 차 있으면 막을 상대가 없을 정도의 발전 가능성이 큰 말이지만 체형이 키로만 올라가는 것이 아쉽다.

체고초과 한도에서 키가 크지 않는다면 출전주기 조절을 통한 완성도를 갖추는데도 더욱 노력할 생각이였다.

8경주

[2]치우천=소속조에 있는 다른 말에 출전 우선에서 밀리는공백 있었지만 컨디션은 유지되고 있다.

원래 채식이 짧고 상대 빠른 흐름에선 고전할 가능성이크지만 상태가 나쁘진 않다.

[4]승운호=2연승의 상승세이고 상태도 유지하고 있다. 뒤늦게성장하고 있지만 이번 경주가 장거리에서도 롱런을할 수 있을지 판가름 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 될것이다. 보기와 달리 키는 그렇게 크지 않다.

[5]여신탄생=채식이 까다로운 약점 여전하고 상태도 나쁘거나 좋은 정도가 아닌 유지하는 수준이다.

[10]절대승부=실전에서 뛰고나면 어깨상태가 나빠지는 반복적인운동기 질환으로 만성적인 파행 걸음을 보이곤 하지만 근골격이 완성되는 안정된 단계에 접어든 마체를보이고 있다.

어깨가 약한 탓에 전력을 극대화 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

9경주

[4]부활=1100m 보다는 1000m 거리 편성에서가 더 뛰어주는 유형이다. 중량도 유리한 것이 아니고 미세하게 흔들리는 상태도 보이고 있다.

[7]낭만소녀=내측으로 기댈려는 악벽을 보여 막판 승부에서 전력을 다해 밀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컸다. 내심 3위권까지 욕심을 냈던 지난 경주의 결과였다. 내측기댐만 조심하면 상태나 탄력은 많이 올라와 있다.

10경주

[1]제일승자=체형과 나이를 감안한 지난 경주의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한번 힘을 쓰고나면 체력저하가 뚜렷한 노장인 만큼 차분한 추입으로 적절한 시점에서 한 발을 쓰는 작전구사하겠다.

[5]삼다비호=소속조를 이동한 이후 처음 갖는 복귀전이고 뛰고나면 어깨를 저는 운동기 질환이 안 나타나기를 바라는마음에서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훈련으로 준비를 했고 마체가 딱딱한 느낌이지만 실전능력이 뛰어난 유형이란 얘기를 들었다.

[6]성불신동=지난번에는 마방 내에서 입마개 착용을 하지 않아 체중이 많이 불어나 있었고 습성도 저하되어탄력도 예전만 못했지만 연속으로 출전하는 변화에 반응해 주길 바란다.

[7]해뜨기=마체상태나 컨디션 크게 이상 없다. 단독 출전인만큼 주전인 문성호 기수를 안착시켜 최선을 다하겠다.

[8]한세기=지난 경주를 뛰고나서 걷지도 못할 정도의 뒷다리 마비가 와서 한참 쉬고 나온다. 휴식과 치료를 통해 많이 회복된 상태여서 최선을 다할 수있을 것이다.

[10]용주산=경주 중 페이스 조절이 안 되고 훈련성과도 잘나타나지 않은 이런 유형의 말은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지만 지난번 마체가 마체가 무거워지면서 뒷심발휘에 실패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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