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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09-03 19:15:15

제목

2014년 9월 5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9월 5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5]청마독주=직전에는 400점 짜리가 700점 편성에 도전하면서 상대들이 강했고 늘어난 경주 거리에도 적응하지 못한 상황에서 일찍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결과 부진했다.

연속출전 이지만 제 등급과의 대결이여서 최선다하겠다.

2경주

[4]시대영웅=노장마인 바리오름의 사실상 첫 자마인 셈이다.

제마걸음이 심해 신마교육이 오래 걸렸고 버텨낼지도 걱정이지만 같은조건의 신마 레이스이고 길게뛰는건 못 뛰지만 단거리 습성은 좋다.

3경주

[6]새소망=소속조 신인인 김홍권 기수가 세번 연속 기승하면서추입 습성으로 각질을 변경시켰고 직전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 거둔 마필이다.

기승정지로 김홍권 기수가 탈 수는 없지만 상태나 컨디션 양호해 최선 다할 수 있을 것이다.

[9]황용신화=3연승의 가파른 상승세이고 상태나 컨디션도 좋게 유지되고 있어 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4경주

[6]영주명장=발주문제에 흠을 가졌지만 외형적 생김새가 좋고 힘도 있는 신예이다.

5경주

[7]골든아워=다리가 나빠 휴양을 다녀왔고 활기가 없고 무겁고 둔한 느낌이라는 훈련 기승자의 얘기가 있었지만 복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8]데스벨리=휴식과 사양관리를 위한 휴양이였고 휴식으로인한 성과인지 걸음걸이는 좋아졌지만 공백에따른 경주감각과 늘어난 경주 거리에서 지구력이 얼만큼 받쳐줄지는 걱정이다.

6경주

[4]무조건=지난번에도 출발을 하면서 바깥쪽으로 휘청하는모습에도 거리적응을 한 말이다.

걱정거리인 스타트만 빠르고 안정되게 나와준다면 능력 가지고 있는 기량을 3등급에서도 발휘해 줄 것이다.

7경주

[1]부활=발주와 스타트가 잘 되자 자연스런 선입전개가 되었고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 있었다.

힘이 다시 차고 있다는 반증이지만 레벨 차이가 확실한 3000점 상대틈에서도 경쟁력 나올지는 뛰어봐야 할 것이다.

[3]일등공신=스피드 떨어지지 않고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는기량발전과 상대에게 졌다가도 다시 이길 수 있는 재역전 능력이 보강되면서 직전 경주에서 우승하는 성과 거뒀고 상태나 자신감 여전한 말이다.

[5]한백용장=다리상태가 휴양을 나갈 당시보다 더 안 좋았었고 채식상태도 떨어지면서 체중이 빠져 있었지만 복귀전에서입상을 차지하는 성과 있었다.

이번 준비 과정에서도 다리상태가 풀려가는 긍정적인 면은 있지만 체중이 빠지는 문제가 체력저하로 연결될까 걱정이다.

[6]용병신동=마주의 휴양 요청에도 미련 남아있는 조교사가 직접 훈련하며 준비한 마필이다.

물고 갈 때 끌려버리며 이후 힘을 못 쓰는 탓에 페이스 조절이 중요하고 직선에서도 내측기댐이 심해 기승은 까다롭다.

8경주

[1]라이언킹=의도적으로 선행전개에 나설려는 것은 아니지만 마필 자체가 끄는 습성이 강해졌다.

앞선에서 선행에나설 상황이면 자연스럽게 빠른 움직임 될 것이며 연속으로 출전하고 있지만 상태 유지되고 있고 마체도좀 더 가벼운 모습이다.

[3]추종불허=어려서부터 뒷다리 비절쪽이 부어 있는 고질적인 운동기성 질환을 달고 살지만 지금은 상태가 나쁜건 아니다.

앞으로 장거리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차분한 추입 습성에서 힘을 써줘야 하기 때문에 직전처럼 성급함은 수정해야 할 부분이다.

[4]초원의빛=권진영 기수가 기승하면서 몇번 끌리는 상황이 있었던 것에 영향을 받았는지 지난번에도 심하게 끄는 모습이였다.

끌리기 시작하면 마지막 힘을 써야하는 뒷심 대결에서 승산이 없을 것이다.

[5]신천보스=집중력 부족한 성격으로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자 매질을 동반한 강한 훈련으로 순치했고 이에 반응하며 상승세를 구가중인 말이다.

생각보다 잘 뛰어주고 있고 실전 전투형 답게 실전에서 능력지수가 더나와준다.

9경주

[1]힐링=상대 강한 1등급이고 후진입을 하는 상황에서 선행전개에 나선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지금까지는 이기는 선행으로 습성을 키워왔지만 지난번 첫상대 적응무대는 벅차다는 느낌이였다.

체력소진 없는 선입 정도의 위치에서 적응력 끌어올리겠다.

[4]사라여걸=장거리라 할 수 있는 1700m나 1800m에 가서는 힘들어 하지만 이번 편성 거리인 1610m까지는 상대나흐름만 맞아 떨어지면 언제든 경쟁력 발휘할 수 있는 기본능력은 지닌 말이다.

컨디션 유지하며 준비했다.

[6]무등산맥=원유일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고 지난번 보다 상태 좋아졌다. 계군을 앓았던 발도 티가 안날 정도로 회복되어 있다.

[7]무극광산=지난번 김다영 기수가 잘 타주며 성과 거뒀다.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동반으로 출전하는 [2]진취에 김용섭기수가 기승한다.

직전 경주는 거리가 짧았던 여건탓인지 따라가는 상황에서 힘 없이 최하위에 쳐지는부진이였다. 까불기만 하지 습성은 많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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