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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09-10 22:16:18

제목

2014년 9월 12일 13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9월 12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4]미래사=건이 나왔던 경험이 있고 재발을 우려해 훈련강도를 올려주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컨디션은 좋다.

[7]가리사니=휴양으로 오래 쉬웠지만 무겁다는 느낌은 없다.

연승하는 과정에서 레이스 운이 많이 따랐다는 주변의 평가도있지만 기본능력이 있기 때문에 6전 전승을 기록할 수있었다는 판단이다.

휴식으로 힘은 더 차 있지만 공백에따른 감각과 실전호흡은 걱정되는 부분이다.

2경주

[1]제일주자=덩치나 걸음걸이 괜찮고 컨디션도 양호하게 유지되는 신예이다.

[2]동양보스=초반이 느린 단점 있다.

망사가면을 착용시켜 괄괄한 성격을 순치하고 있고 몇번 정도는 실전적응을 통해 힘을 채워가야 스피드가 살아날 것이다. 아직은 보폭으로 뛰고 있다.

[4]비법=걸음 파행으로 휴양을 다녀왔고 주행심사를 받고 데뷔전을 준비한 신예이다. 경주 당일까지 상태를 확인해야 하겠지만 성격은 괜찮은 것으로알고 있다.

3경주

[3]절대우위=더 이상 나빠지지 않아 다리상태에 신경을 쓸 정도는아니다.

발주악벽을 순치하는데 노력했고 실전에 투입되면 농땡이를 피지 않고 열심히 뛰어주는 유형이다. 경험을 하면서 한단계씩 나아지고 있다.

[5]카니발=추입력은 쓸 만하다. 스피드 떨어지는 단점으로 상대 흐름을 얼마만큼 빠르게 따라 붙느냐가 중요하다.

승급전이고 상대적응도 해야 하지만 체중이 빠져 있어 4코너 이후 대결도 가능할 것이다.

[10]하늘재=선역과 걸음 파행으로 휴양을 나갔었고 복귀를한 이후에도 적응력이 떨어지는 상태이다.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하겠지만 습성 살아난다면 기대 이상의 전력발휘도 가능할 것이다.

4경주

[7]선봉여신=추입으로 습성을 키워가던 말인데 부담중량이 60을 넘고 나서는 채식이 떨어졌고 전체적인 전력도다운된 상태이다.

그로인해 윗등급 편성에서 뒷심으로 치고나가는 힘도 떨어져 지켜보는 입장이다.

5경주

[7]돌풍=단거리에 여러번 출전하며 적응력 키워가는 마필이다. 상대에 따른 기복이 있긴 하지만 컨디션유지하고 있어 최선 다할 수 있을 것이다.

6경주

[1]삼국사=크게 뛰어난 능력으로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유형은 아니지만 직전 경주, 평범한 주파기록을가지고도 적절한 승부 타이밍이 맞아 떨어지는우승으로 2등급 적응에 나서는 말이다.

[3]보물단지=직전 경주에서의 준우승은 상당한 아쉬움으로남고 있어 이번 훈련 스케줄을 빨리 가져가는 준비를 하였고 늘어난 거리를 적응해야 하는 부담속에서도 좋은 컨디션은 유지시키고 있다.

[6]상가비행=스타트가 좋아져 안정된 선입전개 가능할 만큼의 움직임은 배양됐지만 앞선에 너무 나서지 않는 추입쪽전개가 낫다는 판단이다.

한 차레의 우승만을 가지고도 2등급까지 올라온 끈끈한 근성이 좋은 말이다.

[7]금사냥=컨디션은 좋다. 다리가 안 좋아 외부휴양을 통해쉬었다 온 것이고 그 덕에 상태는 많이 회복되었다.

눈치를 보면서 뛰는 경향이 있어 준비 과정에서 구보훈련을 지시했으며 컨디션이나 상태는 이상없이 유지되고 있다.

8경주

[1]와흘으뜸=상당히 좋은 훈련성과나 컨디션 보다는 실전에투입되면 겁과 소심한 성격의 혈통적 특징으로인해 기대치 보다는 부진한 결과 나오는 경우가많다.

9경주

[2]마군단=페이스 조절이 중요하겠고 마지막에 뛸 수 있는여건을 만들어줘야 하는 추입습성을 전개 페턴에서 끌어내야 할 것이다.

[7]도전성공=두 번 거리적응을 하는 동안에 크게 변한 점은없지만 주파기록을 단축하고 있어 적응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8]여왕대부=선행전개에 나서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전 곽용남 기수가 기승정지를 당한 말이다.

내측으로 기대는 버릇도 있기는 하지만 보폭은 괜찮은 마필이다.

[10]여왕탄생=사양관리에 더 신경을 써 주는 말이다.

아직 어리지만 훈련페턴을 소화하면서 많이 좋아지고있고 정상적으로 성장해 준다면 단거리 보다는장거리에 가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겠다.


	감독 인터뷰

2014년 9월 13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2경주

[1]경쾌한=직전에는 경주가 시작되기 이전부터 기승한 김다영기수와 말과의 기 싸움이 있었고 기승기수가 지면서 경주에 들어간 결과였다.

힘이 차면서 성격이 칼칼해져 이를 감당해내지 못하는 상황이 우려되지만 체고검사를 장담할 수 없어 최선이다.

[2]입소문=높아진 부담중량에도 상대들이 강하지 않아 성과 나타나고 있다.

상태 컨디션 여전히 유지하고 있고 동반으로 출전하는 광령신화가 다음주에 있을 대상경주에 참가할 예정에서 일반경주로 일정을 변경하고 준비하였다.

[4]거가대로=4코너를 빠져나온 결승선 구간에서 자신보다 앞선에 상대들이 몰려 있으면 뛰지 않으려는 습관이 있다.

이 점을 파악해 직전 경주에서도 승부 타이밍을 일찍가져간 성과였다. 상승세인 만큼 민첩하게 움직이겠다.

[6]용주산=생각대로 경주가 풀리지 않고 있어 답답하지만 훈련 과정에서의 성과와 컨디션은 좋다.

[7]한세기=체중은 조금씩이나마 불어야 하고 출전주기도 길어져야 잘 뛰는 유형으로 습성이 정확하게 파악되고 있다.

훈련 컨디션이 좋을 때 보다는 충분히 쉬었다 나와야 전력상승 가능한 특징이다.

[8]힐링=직전처럼 안쪽에 위치하는 전개에서는 똑바로 뛸수는 있겠지만 목책에 기대면서 의지할려는 습관 때문에 가진 능력을 전부 발휘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하다.

상대들이 강해진점이 예전처럼 자유로운 외곽공략을 하는데 어려움 있지만 민첩한 움직임으로 외곽에서 전개를 펼치겠다.

4경주

[1]중앙세력=상대들이 강한 편성에서 크게 적응하는 모습은 약하지만 순발력과 스피드 지녔기 때문에 빠른움직임은 가능하다.

[9]영등=평소보다 뒷심이 덜 나오는 경향에도 기승자의 채찍에 반응해 주는 감각은 있는 말이다.

5경주

[5]새벽행진=채식상태가 좋아지며 체중도 불었다. 훈련도 길게 할 수 있어 길게하며 준비를 했고 초반 제어가 중요하다.

이를 견디지 못하고 끌리게 된다면 후반 뒷심도 장담키 어려울 것이다.

[6]제일왕초=컨디션과 상태 여전히 양호하다.

이번 특별경주를 준비하면서는 강도를 올려 훈련 하였고 추입에서 올라오기 보다는 선입 이상의 위치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이상적인 전개형태로 생각한다.

[7]한락궁이=직전 경주에서는 발주가 늦었고 등자까지 빠지면서 부진했다. 최소한 3선에 위치하는 전개 구상하고 있지만 스스로 물고 나간다면 어쩔 수 없이 강공으로 전환한다.

직전보다 체중이 빠지면서 베스트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8경주

[1]소양호=평범한 수준의 컨디션이고 발주기 요동으로 후진입도 필요한 상황이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힘이 많이 차 있는 것에 비해 겁이 많아 경주력에 영향을 받고 있다.

[5]힘의대가=안으로 기대는 고질적인 악벽이 있어 외곽진로를 선택한 전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

소속조 기수가 기승정지에 있어 다른 조 기수를 기승시켜야 하고 이러한 약점과 장점을 숙지시켜 전력향상에 노력하겠다.

[6]쾌속찬가=주폭을 쓰는 자세가 맘에 안 들지만 키가 워낙크다.

두 번 정도 출전할 기회가 있겠지만 출전할 수 있다면 모든 경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9경주

[5]용천수=겁이 많은 단점으로 경주력에 기복을 보이기도 하지만 강점인 선행력으로 앞선을 장악한다면 더 뛰어주는 능력 갖췄다.

마체가 좋아졌고 힘도 차면서 지구력 부족으로 종반 걸음 무뎌지는 현상도 덜 나오고있다.

[8]아더왕=휴양 기간에 외부에서 관리가 잘 되면서 마체가 탄탄해졌고 걸음걸이도 많이 좋아졌다.

10경주

[1]핵탄두=외부에서 수영관리가 있었고 마체에 힘도 차 있다.

재갈자극판을 써서 내측으로 기대는 악벽을 교정한다는 노력도 하고 있지만 실전에서 기대지 않고 얼만큼 뛰어 줄지가 관건일 것이다.

[2]호수풍경=직전 1200m를 적응하는 과정에서 선행선두에 나서고도 종반부 발을 바꿔주는 부분에서 자세 흐트러졌고 탄력도 급격히 떨어지는 난조를 보였지만 기본능력은 뛰어난 말이다.

지구력 보강과 함께 그 능력을믿겠다.

[3]명문천사=한번에 두 단계를 올라오며 늘어난 경주거리와 상대에 적응해야 하겠지만 상태나 컨디션은 양호하다.

[6]전원마을=뒤에서 서두름 없이 마지막에 뒷심을 써야 좋은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유형이지만 끌려는 습성으로 이를 제어하는게 중요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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