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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09-17 20:48:23

제목

2014년 9월 19일 20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부


	감독 인터뷰

2014년 9월 19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3]신보배=직전, 체중이 불었고 내측기댐을 오른 채찍으로막아내며 성과 이었다.

힘이 차고 있다는 얘기일것이다. 늘어난 거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2경주

[3]함성소리=다부진 체형과 성격이지만 어린 2세마로 감기로고생했다. 적응해 낸다면 향후 발전 가능성 높게형성될 것이다.

[5]스트레이트=힘이 있는 신예여서 괜찮게 보고는 있지만 다리상태가 썩 좋지 못하고 주폭도 앞으로 뻗는 주법이 아직은 아니다.

이런 이유로 해서 스피드 보다는 지구력 부족이 실전적응에 문제가 되겠지만 그나마 주행심사 당시 만큼의 컨디션은 유지되고 있다.

3경주

[1]산고수장=지난주 소속조 다른 말들에게 출전기회 양보하면서 휴식과 공백이 더 길어졌다. 상태에 문제가있는 것은 아니지만 순위권 정도의 전력으로 보고 있다.

[7]무조건=상태나 컨디션 이상없이 유지되고 있어 스타트를 잘 받아 무리없이 앞선에 나설 수 있다면 경주거리 늘었어도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다.

[10]하늘재=1200m는 뛰는 것을 지켜보고 판단할 문제이고예전만큼 선행에 나서는 민첩성과 스피드는 떨어졌지만 물고 뛸려는 습성은 많이 살아나고 있다.

4경주

[1]독주상승=휴양을 다녀왔지만 특별하게 좋아진 느낌은 아니다.

단지 체중이 늘어나 체력적으로 도움이 될것이며 끌리는 습성을 제어해 선입으로 경주를 풀어가야 성과 보일 것이다.

[4]추종불허=지난 경주에서의 패인을 분석한 결과, 훈련이 과했다는 판단이다.

다시 조교보로 훈련기승자를 교체했고 예전만큼의 느낌이 아니라는 보고에도 컨디션 상승하고 있어 전략적인 측면에서 신중한 접근된다면 뛰어줄 것이다.

[8]제왕지마=자신의 색깔을 잃고 선행선입에 나설 당시와는사뭇 달라진 컨디션이다. 뒷심을 써주는 패턴에서 한걸음 더 뛰어줄 것이다. 차분해진 습성 많이 보강하고 나선다.

[10]레이더=직전에는 상대 강한 편성에서 부진했다. 추입도 가능하고 동반 출전하는 패왕별희와도 비슷한 유형의 습성이다.

[7]패왕별희도 직전 경주에서 잘 나왔지만 어울리지 못하고 뒤로 쳐졌다. 정상주기인 만큼 안정될것이다.

5경주

[10]청마독주=800m 이상의 경주에서는 장안소 부근에 오면집중력 떨어지며 탄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단점으로 성과 약했지만 거리 짧은 400m에서는 경쟁력 보일 것이다.

8경주

[4]감격=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직전 경주에서는 외곽 번호에서 무리하게 초반 서둘다 오버페이스를 했다.

[5]인어공주=막강 전력의 상대 있는 편성이고 나머지 상대 전력도 만만치 않은 여건에다 휴양에 따른 공백도우려되고 있지만 3연승을 달리는 기본능력 탄탄하다.

[6]선돌목=연속 입상을 이어가는 상승세이지만 워낙 강한상대 포진이다. 최선 다하겠다.

[7]열혈강국=워낙 강한 편성이라는 점은 부담이지만 최선을다해 적응하면서 유지하겠다.

9경주

[3]웅비소리=걸음걸이 계속 좋아지고 있는 신예여서 경주거 늘어난 편성에서도 기대를 하고 있다.

[5]금와=마체 상태에 비해 데뷔전에서 잘 뛰어준 신예이다.

소속조 기수들의 부상으로 아마도 김용섭 기수가 기승하게 될 것이며 힘이 있고 열심히 뛰어주는 습성이라 최선 다할 수 있을 것이다.

[8]원스타=골막염으로 거리적응에 실패하며 휴양을 나갔던말이다.

체중이 불면서 더 탄탄해진 마체를 갖추고 있어 1000m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9]동락화신=한꺼번에 많은 폭의 전력상승 가능한 말은 아니다. 전력을 유지하며 착순권 성적을 획득하고 있기 때문에 마방에 남아 있다.

[10]신의힘=데뷔전에서는 겁 있는 신마라 안쪽에서 경주를 풀어갔지만 차분하고 길게 훈련을 시키며 준비하고 있어 적응력 올라온다면 발전 가능한 마필이다.


	감독 인터뷰

2014년 9월 20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3]치우천=직전에도 인코스에서 진로가 막히는 상황이여서 아쉬움은 컸다.

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있지만 겁이 많은 약점으로 공간을 확보하는 배짱은 약하다.

[10]왕궁=우구보에서는 걸음이 잘 나오지만 발을 바꾸면탄력이 급격하게 무뎌진다.

이번 기승하게 될 김용섭 기수가 노련한 베터랑인 만큼 잘 제어하는 능력발휘 기대한다.

2경주

[3]부활=소속조에 있는 전현준 기수와의 호흡이 맞질 않는지 선행선입 전개에 나서질 못하고 있다.

의도한 바는절대 아니지만 이번 출전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다시벌어진다면 다음에는 빠른 움직임 보였던 김경훈으로 안장을 교체하는 것도 고민하겠다.

[9]무궁무진=흐름을 따라가는 움직임이 좋아지면서 조금씩 빨리붙고는 있지만 믿음감이 완전하게 올라온 것은 아니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는 추격타이밍이 되느냐 하는것이 중요하고 좋은 컨디션이지만 등짝을 가리는 나쁜 버릇도 있다.

4경주

[4]최강질주=괜찮은 말이지만 기승자의 출발 타이밍 늦었고외곽 전개로 부진했다. 좀더 신경을 써 준다면발전 가능하다.

[9]고속시대=겁 있어 상대에 앞서야 하는데 자리를 잡지 못했다. 출전 공백으로 무거운 감 있지만 최선 다하겠다.

5경주

[1]유랑극단=이번 대상경주를 겨냥한 출전 스케줄 조정으로 충분하게 쉬면서 휴식을 취했다.

훈련이 강해지면 잘 먹지 않는 말이여서 실전성과 부족해지는 약점을 컨디션 보강하는 훈련으로 준비했다.

[2]금강의별=경주 막판 라스트 100m 구간에서 재갈을 뱉으며 뛰지 않으려는 습성으로 인해 직전에도 아쉬운 패배를 당한 말이다.

[4]견인불발=이번 대상경주가 1400m로 펼쳐지는 만큼 출발지 번호가 중요하다.

습성대로 앞선에서 경주를풀 것이며 가벼운 마체를 위해 일찍 준비했고 오래 했다.

[5]해뜨기=일요일 새벽 훈련에서 강한습보 이후 어깨상태 나빠지며 월요일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회복하는 노력으로 준비하고 있고 높은 중량과 짧은 경주거리가 약점이지만 컨디션 상승세인 명마탄생이 상태는 좋은편이다.

[7]신흥호걸=장우성 기수가 직접 원정조교를 하고 있고 길게하는 훈련 페턴으로 전력을 보강하고 나선다.

빠른 상대가있는 점은 인지하고 있지만 억지로 선행을 양보할 생각은 없다. 앞선에 나설 수 있으면 자연스럽게 강공전개 펼치겠다.

6경주

[1]신의장군=아직은 약한 단계에 있어 힘이 더 길러지고 경험도 쌓이는 나중에 가면 뛰어줄 수 있는 신예이다.

7경주

[10]파워=겁이 있어 조금씩 주행자세가 왔다갔다 하긴 하지만 큰 이상이 있는 정도는 아니다.

8경주

[1]대양의별=집중력 부족으로 주행자세 흐트러지며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장이였지만 주행재심을 받으며 많이 좋아진 모습이다.

9경주

[5]천하보배=신마때 운 좋게 우승을 해서 기대치 높았지만 통풍이잘 되지 않는 우리 말간 위치와 구조 때문인지 2세짜리 어린 말들은 감기에 고열까지 겹치며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는게 무척 어려운 현실이다.

입사마로 체고검사를 받기 위해 남아 있다.

[6]큐피트=골막염으로 다리상태가 나빠지며 휴양을 나갔던 것이고 지금은 많이 좋아진 모습이다. 휴양공백에 따른 실전감은 우려되고 있지만 열심히 뛸 것이다.

[8]탐라열차=늘어지는 유형이여서 강한 채찍을 동반한 훈련으로 감각을 조율한다. 마체상태도 베스트에 부족하고 강하게 독려하지 않으면 뛸려는 의지가떨어진다.

10경주

[1]수호대=계속해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권육기수가 타게된다. 강수한 기수는 옆으로 흔들리는 주행자세를 잡아내지 못하는 약점으로 동반 출전하는 무창포에 기승하게 될 것이다.

[2]리틀히어로=휴양 이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발주검사만 아니였다면 지난주에 출전해 복귀전을 치렀어야 하는 아쉬움은 있다.

빠른 상대가 있는 구조여서 앞선에 나서지 못하는 레이스 양상에서 얼마만큼 능력 끌어 내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8]광속제패=체고검사에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해 나갈 것이며 좋은 전력으로 연승을 이어갈 수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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