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9월 19일 금요일 중계경주 단평 ★











♣2014년 9월 26일 금요일 1경주 제주마 3세상 1000점이하 핸디캡 900M 7두.



이경주는 부담중량이 늘었지만 충분히 극복할 [4]문학소녀와



쉬운상대 맞이한 [7]황해신전이



저배당 입상 가능성이 높은 경주입니다.



두놈다 직전보다 특별히 더 좋아진건 없지만 



직전 컨디션 유지하고있고.



상대마필들이 실전에서 보여준 전력이나 훈련때 걸음이 특별한게 없어



동반 입상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당일 현장컨디션 확인 후 승부의지를 꼼꼼하게 살피면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2014년 9월 26일 금요일 제주 3경주 한라마 3군 450점이하 별정 1000M 10두.



승급전 치르는 마필과 현군에서 상대 적응한 마필간의 인기마 혼전경주 입니다.



초반 주도권 싸움에서는 [5]절대우위와 [7]용천수 유리하지만



[9]검은그림자도 앞선에서 경주를 풀어가는 전개가 예상됩니다.



새벽 훈련시 눈에 띄었던 말은 [4]달리군단 입니다.



부상으로 잠시 외부 휴양후 복기전에서 전현준 카드로 혼전도는 있지만 



지워야할 말은 지우고 받치고 때리는 두방 마권이면 적중이 가능한//추천//경주입니다.





감독 인터뷰



[4]달리군단=키가 아주 큰 말은 아니다. 



지난주 약물검사 결과가 늦게 나오는 바람에 출전주기가 딜레이 되었지만 



외부관리를 잘 하고 들어왔는지 나쁘지않은 느낌이다.





[7]용천수=지난번 선행 싸움에서 패했지만 상대 적응은 잘했다. 



체중 무거워 길고 강한 훈련 페턴으로 준비를 하였고 



체고검사도 크게 이상없이 통과한말이다.





[9]검은그림자=신마때부터 앞이 흔들리는 고질적인 문제에도 높은 경주력을 가진 말이다. 

스타트를 하고 나서 끌고 나갈려는 말과 싸움 없이 잘 제어되는 기승술이 



능력발휘를 좌우할 것이다. 



소속조 후임 기수인 문현진에게 



훈련부터 실전 기승까지 전부 일임했고 직전에도 우승하는 성과 거뒀다.





[10]삼정도=지난 경주에서 준우승에 머무는 결과였지만 



내용은 나쁘지 않다는 판단으로 기승 기수에게 칭찬도 해 주었다. 



좋은 경험이였고 발전해 나갈것이다.















♣2014년 9월 26일 금요일 제주 4경주 한라마 2군 870점이하 별정 1200M 10두.



현 거리에서 우승과 준우승 했던 마필들간의 접전 경주가 예상됩니다.



이 경주는 배당판 축으로 팔릴 [6]댄싱퀀이 보여준 경주력이 가장 꾸준하고 



안정적이긴 하나 새벽 훈련때 걸음은 별다른 느낌이 없습니다.



현장 상태를 꼼꼼하게 살핀 후 마지막으로 최종적으로 빼고갈지 결정을 내릴 생각입니다.



그 외 [2]승운호 [3]호수풍경 [5]절대여신 까지 입상 도전이 가능한 놈들인데 



한 놈을 제외한 나머지 놈들의 훈련 상태가 역시 좋지 못한 모습입니다.



내가 노리는 마필는 



기본자질이 훌륭한 마필로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금주 새벽 훈련시 제대로 칼을 갈았고 현재 마필 컨디션은 최상이기에 



베팅권 축으로 거품이 많은 인기마 들 짜르고 



중 배당 이상으로 승부를보는 //추천//경주가 되겠습니다.





감독 인터뷰



[3]호수풍경=이번에는 안득수 기수가 기승하게 될 것이다. 



선행력이 좋고 2등급 첫 대결이지만 



거리경험이있는 1200m로 경주가 편성된 점은 도움이 될것이다.





[4]극찬=이번 870점이 1200m로 짜여져 있지만 



우리 말이 가지고 있는 주파기록 정도는 



편성상대누구나 언제라도 뛸 수 있는 기록인 것으로 알고있다.





[5]절대여신=내측으로 심하게 치우칠려는 악벽 때문에 



이를 제어하는 새벽훈련이 힘든 말이다. 



이번 편성이 1200m로 짜여진 점은 유리 하겠지만 



재갈을 뱉는 버릇도있어 기승하는 기승자의 제어와 말몰이 중요할 것이다.





[6]댄싱퀸=출전 공백으로 인해 마체가 무거운 것으로 판단, 



월요일 새벽 훈련에서는 길게 돌려주며 감각을 찾게 했다. 



상태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훈련성과를 내던 관리사에서 



이덕형 기수로 조교자가 바뀐 것은 변화일 것이다.





[9]황제으뜸=2등급에서 비교적 짧은 거리 편성이지만 



복귀전을 치르는 이 말에게는 부담일 것이다. 



빠르 시간 안에 적응력 올려 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10]군왕의별=어떠한 형태의 주행자세로 경주를 뛰느냐 하는 것은아무런 상관이 없다. 



직전 처럼 너무 늦게만 추입하지 않으면 적응력 향상된 전력 보일 것이다. 



자칫 선행에 나서는 성급함은 패인으로 직결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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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