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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10-01 20:39:03

제목

2014년 10월 3일 4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10월 3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1]명품여왕=늘어지는 유형이라 순간 스피드가 부족하다. 데뷔전을 통해 실전 무대에서 뛰는 모습을 봐야 판단 가능하겠다.

[4]황용대장=동반훈련을 통해 걸음을 늘렸고 뛸려는 근성도 보강했다. 이해도 빠른 편이지만 적응을 하고 나서야 좋아질 수 있는 신예이다.

[6]까치=목책에 기대는 습성으로 주행심사를 두 번 만에통과한 신예이다. 상하 벨런스가 좋은 마체에다 걸음도 좋아 발전 기대치를 높게 잡고 있는 마필이다.

[7]황금평야=말은 괜찮다. 신마때부터 앓고 있던 감기가 만성이 되었고 외부에서 쉬어야 하지만 교체자원 부족으로 휴양을 나가지 못했다.

아직 약하기는 하지만 성질이 좋아 적응력 보일 것이다.

2경주

[1]제주협객=다리상태가 나빠 휴양을 다녀온 말이지만 생각만큼 관리가 잘 된 것 같지는 않다.

먹는게 부실하고 여기에다 체구도 적은 단점 있지만 뛸려는욕심은 강하기 때문에 최선은 다할 것이다.

[2]연승=단거리인 400m에서도 크게 뛰지 못하고 있지만 컨디션 관리를 하고 있어 최선 다하겠다.

[7]황금의신=내측으로 기댈려는 버릇은 훈련을 통해 많이 순치를 하였고 마체도 가벼워지고 있다.

3경주

[1]사자루=너무 성급한 전개를 자제하는 초반 제어를 지시했지만 기승하는 기수가 뒤늦게 움직이는 문제 있었다.

직전 경주에서 근성을 발휘하며 입상을 차지했고 앞으로도 안정된 선입전개 구축해 적응력 올려 가겠다.

[5]매력웃음=워낙 예민한 말이여서 사행끼 있는 주행자세가 불안하고 발주기에서도 심한 요동으로 기승이 까다로운 말이다.

[6]슬라이더=어깨상태가 불안정 하다는 이유와 예민한 성격으로 능력치 만큼 전력발휘를 하지 못하는 실정이지만 꾸준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 말이다.

5경주

[3]한재골=워낙 쟁쟁한 상대 포진으로 상대적응에 하면서 최선 다하겠다.

[5]라스트=상승세인 것은 분명하지만 강한 상대틈에서도 상승세를 이어줄지에 대한 믿음감은 크지 않다. 상태나 컨디션 이상없어 최선 다하겠다.

[10]선덕여왕=아직 2세마가 짊어지기에는 부담스런 중량이지만 상태나 컨디션은 양호하다. 상대도 강한 편성이지만 연승을 목표로 최선 다하겠다.

6경주

[5]탐라열차=직전 경주에서 힘과 집중력으로 2연승을 거뒀고 상태나 컨디션 여전히 좋아 상대 강해진 3등급에서도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

[7]자비대령=소속조에 있는 여러 마필들이 동시 다발적인 산통으로 고생을 했고 이 마필도 그 중 하나였다.

지난번 3등급 첫 경주에서 골막염이 발생하며 공백을 가져지만 체고검사에 큰 무리없이 통과하며 컨디션 추수렸다.

[9]천불사=내측 기대는 고질적인 악벽을 순치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말이다. 주행재심을 받으며 습성파악에 도움이 된 안득수 기수가 복귀전에서 기승하게 될 것이다.

7경주

[2]메인=힘으로 뛰는 유형이고 상태 나쁘지 않아 연속으로 출전한다. 순간적인 스피드는 떨어지는 편이지만 힘에서는 뒤쳐질 말이 아니라 늘어난 거리에서도 비슷한 상대 편성이라면 가능성 있을 것이다.

[5]신의힘=상대를 이길려는 근성이 부족하고 눈치를 보면서 뛰는 유형이지만 지난번 외곽 번호에서 거리적응을 한 만큼 상대 강하지 않다면 뛸 것이다.

[7]앵콜송=고질적으로 다리상태가 좋지 않아 실전에 한 번 투입되고 나면 한달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러한 상태가 지속되고는 있지만 뛰지 못할 정도는 아니여서 출전을 하고 있고 이번까지 성과 얻지 못한다면 휴양을 고려할 생각이다.

[8]남태평양=괜찮다. 걸음이나 힘 모두를 지난 데뷔전에서 검증 받았고 현재에도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300점 편성에서도 빠르게 적응해 나갈 것이다.


	감독 인터뷰

2014년 10월 4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5]순간이동=배성아 기수와 조교페턴이 다른 김영수 기수 손에서 강훈련으로 준비한 말이다.

힘이 있고 습성도 좋으나 스피드 떨어지는 단점이 큰 전력누수이다. 스타트에서 부터 상대군집과 어울릴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8]파워=직전 패배에 대한 결과가 아쉬워 직접 훈련을 하면서 원인을 찾아보니 폐활량이 줄어 있었고 안뛸려는 습성도 생겨 이를 교정하며 준비했다.

2경주

[5]관포=지난번에는 좋았던 컨디션에 비해 체중 조절에 실패한 무거운 마체로 결과 부진했다.

운동을 길게시켜 마체는 많이 가벼워 졌지만 컨디션은 직전보다 떨어진다.

[7]자유로=훈련을 전담하는 소속조 조교보가 강하게 걸음을 늘리며 준비를 한 말이다.

3경주

[2]무궁무진=컨디션과 상태는 직전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다.얼만큼한 움직임으로 상대 흐름에 따라 붙느냐가 관건이다.

[6]일등공신=조교팀장이 부상으로 훈련 기승자가 바뀐 준비였지만 전력발휘에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지난번 늦발을 하는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이며 선행 내지는 안정적인 선입전개가 가장 적절할 것이다.

[7]부활=지난번 출발은 빨랐지만 중간에 진로가 막히는 아쉬움이 컸다는 전현준 기수의 얘기가 있어 마지막으로 기회를 준다는 의미에서 전현준 기수를 다시 기용한다.

4경주

[4]천신=경험과 완성도 부족으로 실력은 딸리지만 연속으로 출전하고 있어 마체는 가벼워졌다.

[5]신의장군=마체가 약한 편이라 강훈련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스타트가 늦은 단점까지 있지만 출발반응빨리 가져가 준다면 발전과 활약 가능한 말이다.

5경주

[1]그랜드=보기에는 좋지만 아직은 약하다. 상체가 워낙 큰편이라 하중을 우려해 체중을 30kg 정도 뺀 상태이다.

[2]마리오=감기증상이 있어 데뷔전에서 얼만큼 뛰어줄지는 모르겠지만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갖고 있다.

6경주

[5]황금산=지난 경주에서 3위에 올라서는 순위상승과 함께자신감 찾은 말이다. 관리와 영향상태 좋아 털색깔도 아주 좋다.

7경주

[1]무병장수=걸음 파행으로 휴양을 나갔고 수영관리를 통해상태를 회복시킨 말이다.

이번 체고검사에서 조금 탔던 관계로 출전주기 밀렸고 성격이나 승부욕이 대단한 말이다.

[4]이소성대=직전과 컨디션이 별 차이가 없고 기대는 것도 그대로여서 견재 없이 편하게 앞선에 혼자 서는 조건이면 더 뛰어줄 것이다.

[5]굿밸런스=직전 경주에서 견습기수를 기용해 의도했던 대로의 전개내용과 결과 좋아 이번에 기승하게 될 장우성기수도 성급한 말몰이 자제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로삼길 바라고 있고 최근 말몰이 컨디션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 희망을 두겠다.

[7]무한탄생=아직은 지구력이 부족하다. 상대 경쟁력을 위해서도 지구력 보강이 우선이다.

8경주

[1]신흥호걸=지난번 선행상대의 페이스가 빨랐다지만 두번째탄력을 받아 뛰어야 하는 지점에서 부터 급격한속도가 줄면서 부진했다.

특별하게 나쁜 곳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컨디션 유지하며 준비했다.

[4]경쾌한=늦발에 추입도 늦었다는 아쉬움이 컸다. 한 번 더 전현준 기수에게 기회를 준다.

동반 출전하는 [2]진취도 적정거리 편성은 반가운 일이지만 조교자가 바뀌면서 훈련이 강해졌고 체중이 빠지는 것은 우려할 사항이다.

[6]유랑극단=원래부터 채식은 좋지 않은 말이지만 컨디션이나 상태는 크게 이상없이 유지시키고 있다.

[7]신천보스=300m나 더 늘어난 거리를 뛰어야 하고 상대도 1등급이다.

상태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적응하는 경험을 쌓아야 할 것이다. 성장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경험이라면 최선을 다하면서 적응력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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