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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10-29 20:25:24

제목

2014년 10월 31일 11월 1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10월 31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4]밝은달=상태나 준비는 괜찮게 되고 있다. 다만 스타트가늦어 그 부분만 개선되어 잘 받고 나설 수 있다면 나쁘진 않을 것이다.

[9]메달=데뷔전 부진 이후 연속으로 출전할 생각이였지만 다리가 좋지 않아 한주를 미루며 준비했다.그 여파인지 걸음이 부드럽지는 않다.

2경주

[1]사자루=지난번 외곽에서 무리한 선행이였다. 상대들이강했던 점을 생각하면 적응했다는 자평이다. 적응하는 과정이여서 계속해서 나아질 것이다.

[3]천송이=3등급에서 두번을 적응하는 동안 성과가 큰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지구력을 보강하고 나선다. 순위상승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8]만호봉=다리도 안 좋았고 베스트 컨디션에도 떨어지는 상태에 있지만 꾸준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 말이고 지난번 경주에서 움직임 빨라진 것은 다행이다.

[9]자비대령=경주를 뛰고 나면 1주일 이상 저는 걸음을 보이는 까닭에 출전주기가 일정치 못하고 길어진다.

이러한 악순환이 되풀이 되면서 몸을 아끼는지 덜 뛰는 모습도 보이고 있지만 기대치를 높게 잡았던 말인 만큼 극복해 줄 것이다.

[10]여왕탄생=파행에 따른 진료가 있었고 마방에서 아끼는 말이라충분한 휴식과 회복을 위해 공백을 두었다.

지난번에는 2세마인 까닭에 3세마 편성에 들어가지 못하는 제외로 1주일 더 늦어졌지만 정상훈련 소화할 만큼 상태나 컨디션 회복 했다.

3경주

[6]장타군단=지구력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반대로 선행력이 뛰어난 유형이여서 앞선에서 경주를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4경주

[9]선돌목=짧게 훈련을 하고 나섰던 지난 경주 결과는 부진했다. 마필 특성에 맞게 이번에는 길고 강하게훈련하며 준비를 했고 사람을 무시할려는 습성이 고쳐지면 전력도 상승할 수 있다.

7경주

[1]유랑극단=이번에는 권진영 기수가 기승하게 될 것이며 컨디션 이상없이 유지되고 있다. 훈련 모습이 약하게 보이지만 상태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3]진취=추입마로 성장을 해 왔고 지금 정점에 이른 시기이다.

주행 습성이 추입이다 보니 안쪽에서 진로를 찾는것 보다 거리손실을 다소 입겠지만 외곽에서 시원스런 질주를 펼치는 것이 더 적합한 내용일 것이다.

[4]사라여걸=연속으로 출전하면 최대치의 경주력을 발휘하지못하는 유형이다. 정상적인 출전주기로 준비하고 나선다.

[7]제일승자=고령에 따른 전력누수로 예전만큼 깔끔하고 화끈한 끝걸음은 많이 사라졌지만 기본능력이 뛰어난 말이여서 자기가 뛸 수 있을 만큼은 언제든뛸 것이다.

[8]흑룡만리=체중조절에 신경을 쓰는 말이지만 워낙 먹성이 좋아 관리가쉽지는 않다. 고질적인 다리 문제로 고생도 많이 했고 휴양을 반복하면서 주기도 길어졌다.

욕심으로는 일마배를 목표로 두고 있어 조심스럽지만 그 이전에 성과를 얻기 위한 일정으로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시키며 이번 복귀전을 준비했다.

[9]성불신동=원유일 기수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에 기승한다.

원유일 기수 손에서 직조되는 훈련을 길게 받고 나선다. 먹성이 좋은 말이라 이를 조절하는게 쉽지는 않았다.

8경주

[8]초원세계=지난번 거리적응 경주에서 최하위 성적이였다.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전력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적응해 나갈 것이다.

[10]맹렬한=데뷔전에서 기대 이상으로 뛰어주며 우승을 차지한 신예지만 주행자세는 아직도 불안하다.

이단점만 교정되는 성과 얻는다면 거리 늘어난 편성에서도 빠르게 적응해 나갈 것이다.

9경주

[2]추억여행=지난번 특별에서는 기대 이상으로 뛰어주며 순위권 성적을 거뒀다. 큰 기복없이 꾸준하게 뛰어주는 유형의 말이다.

[3]빛의속도=지난번 오랜 휴식으로 체중은 불었지만 실전 감각이 떨어지는 아쉬움은 있었다.

정상주기를 맞았고 컨디션도 찾은 만큼 더뛸 것이다.

동반으로 출전하는 정복황제도 후진입을 하고 있어 코너에서 출발하는 이번 경주거리가 불리한 여건이지만 초반 적절하게 힘을 써주는 페이스로 대응해 나가겠다.

[5]붉은오름=적정한 수준까지 체중이 빠져 있어야 하고 차분한 추입전개를 구사해 마지막 한 발을 써야 성과거둘 수 있을 것이다. 경험에서 가장 앞선 강점살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감독 인터뷰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2]일등열차=아직도 어설프게 뛴다. 경쟁심이 부족한 탓으로판단하여 연속출전을 시키는 방법으로 변화를이끈다는 생각이다.

먹성도 여전히 까다로워 쉽지는 않겠지만 최선 다하겠다.

2경주

[7]명마불멸=키가 크고 힘이 있어 뛸려고는 하지만 그와 동시에 겁이 많아 주행자세가 아직 잡히지 않은 신예이다.

김이랑 기수도 이 점을 순치하고자 단축습보 훈련으로 준비를 했다.

[8]일번지=오른쪽 후지 파행으로 진료를 받았고 휴식을 취하면서 데뷔전이 늦어진 신예지만 아직 힘과 기량 부족하다.

3경주

[2]부활=전현준 기수와 호흡을 맞춰가고 있고 채식상태나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 없이 준비된 말이다.

[4]한라히어로=레벨상 부담이 가는 편성이지만 중량이 내려가는 이점도 있다. 앞으로도 3000점 편성에 출전할 계획이다.

[7]백호신천=컨디션이 급격하게 오르다가도 일시에 정지하는등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은 말이다.

지난번 도지사배 클래식에서 잘 뛰어주었고 그때 수준 만큼의 컨디션 유지되고 있다.

[10]저글링=상대가 강해진 여건이라 중량은 많이 가벼워졌다.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습성 살리는 가벼운 운동으로 준비를 했다.

4경주

[1]오스카=지난번 2세마였던 까닭에 경주 제외되며 공백길어졌다. 채식도 별로인데 그나마 성질이 좋아뛰어주고 있어 장거리에서 검증하고 나면 뛸 것이다.

[2]대관탈=체고검사를 통과하며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있었고 어깨에 운동기 질환도 있고 해서 휴양을 나갔던 말이다. 외부에서 수영관리를 하는 등 준비를 했고 상태도 회복하고 들어왔다.

[3]블랙엔젤=마체가 얇고 골격이 작은 말이여서 상태가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 그나마 근성으로 뛰어주고는 있지만 습성이 선행으로 굳어지지는 않았다.

신마 시절 성급하게 앞선에 나섰던 성과에 급급했던 때문인지 지금의 선행습성을 보이고 있을 뿐이다.

[4]이소성대=출전 제외와 동일 마주가 겹치면서 공백이 길어졌고 말 자체 컨디션은 괜찮게 유지되고 있지만앞선이 빠른 것 보다 뒷심 부족이 걱정이다.

[5]힘찬활력=지금도 조금씩 기대는 자세 있어 김대연 기수와손이 안맞는 듯 하지만 김대연 기수에게 직접 훈련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면서 호흡조율에신경을 쓰게 했다.

[10]데스벨리=밥은 잘 먹고 있지만 체중이 늘지 않는 체형이다. 압도적인 경주력으로 상대 이기는 2연승의 상승세인 만큼 거리 늘어난 편성에서도 빠르게 적응해 나갈 것이다.

5경주

[1]검호=어깨상태가 풀리면서 지난번 전력상승하는 우승을 차지했다. 그렇다고 한꺼번에 확 뛰어주는 유형은 아니고 꾸준하게 자기 몫을 뛰어줄 것이다.

[7]상가비행=훈련과 준비를 충분히 하고 나서는 말이다. 스타트에서 끌리는 버릇이 있지만 기승하는 기수의 손에서 적절히 제어되는 추입전개 펼친다면 전력발휘를 할 수있을 것이다. 기승기수도 타조 기수를 염두해 두고있다.

[9]보물단지=지난번 특별에서는 마체가 둔했고 상태도 많이 다운되 있었다. 이번엔 많이 풀렸다. 비룡재천도 고질적인 운동기 질환으로 출전주기가 길어지는 단점과 장거리에서도 통 할 수 있는지 관건이지만 최선 다할것이다.

[10]군왕의별=가면을 쓰고 나서는 주행자세가 개선되었다. 스타트를 하고 나서 안쪽에 자리를 하고 나면 좀처럼 외곽으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약점을 잡아내야 할 것이다.

7경주

[6]순간이동=단거리에서는 적응력 떨어지는 모습이지만 800m에서는 그나마 근성을 보인다. 컨디션 유지할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9경주

[7]청산녹수=큰 기량으로 뛰어주는 유형은 아니지만 힘이 차있고 적응하고 있어 꾸준하게는 뛸 것이다.

[2]까치=기대는 모습이 심하지만 이를 적절히 극복하는기승으로 몰아준다면 걸음이 늘어날 여지는 충분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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