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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11-12 22:14:15

제목

2014년 11월 14일 15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2경주

[2]에이스왕=언제나 비슷한 상태는 유지되는 말이다.

눈에 띄게 좋아지지 않을 뿐이다.

[10]일등열차=생각보다 잘 뛰어주지는 못하고 있다.

무난하게 선행에 나설 정도의 스피드는 갖췄지만 지구력 부족으로 마지막에 버텨주질 못하고 있다.

정체에서 벗어나는 과정으로 적응하면서 좋아질 것이다.

3경주

[9]한백승자=여전히 채식상태가 부실해 관리가 까다로운 말이지만 성질이나 습성이 좋아 뛰어주고 있는 말이다. 일명 깡다구가 있는 말이다.

4경주

[8]다도해=채식상태가 워낙 안좋은 말이여서 몸을 풀어주는 정도의 가벼운 훈련에도 꾸준하게 자기전력은 유지하는 말이다.

[9]다라쿳=호흡이 짧다. 주행재심에서 결승선을 통과하자마자 거친 숨소리를 내쉴 만큼 짧아진 것이다.

실전투입 되고 훈련으로 지구력을 보강해 나간다면 좋아질 것이다.

5경주

[1]십자군=예전보다 체격적인 측면에서 완성도가 갖춰진 모습이다.

휴양전 파행을 보이고 하던 다리상태도 많이 좋아진 모습이지만 휴양에 따른 공백으로 무뎌진 경주 감각은 실전투입을 통해 적응하면서 보강해 나가야 할 것이다.

[3]광속제패=다리가 안좋아 휴양을 나갔지만 지금은 깨끗하게 회복된 상태이고 컨디션도 이상없이 유지되고 있다.

[5]만리향=컨디션은 괜찮다. 선행보다는 추입으로 가야 성과가 클 것이다.

200m 늘어난 거리에 대비하는관리 차원에서 출전주기를 1주일 더 길게 잡았고 좋은 탄력 유지했다.

[7]열한지=감기에 심하게 걸리며 채식상태도 급격히 나빠지는바람에 휴양을 나간 말이다.

짧은 기침을 할 정도로감기기운이 살짝 남아있지만 휴식으로 컨디션은 많이 회복했다. 공백에 따른 경주감각 회복이 관건이될 것이다.

[9]무병장수=다리상태가 많이 안좋아지며 땡땡이가 들었고 채식도 많이 떨어져 있었다.

성질이 워낙 좋아 모든 것을극복할 것으로 믿었지만 직전 경주에서 부진한 결과로 이어졌다. 동반 훈련으로 근성 보강하며 준비했다.

6경주

[3]초연=컨디션 하락으로 성적부진 이어지고 있다. 변화가 있을까 해서 단거리 편성에 연속으로 출전한다.

7경주

[4]무극광산=외곽 진로에서 추입을 해야 하는데 직전 인코스 공략한 결과는 나빴다.

[7]거가대로=여러차레 강훈련에도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못하고 맹숭맹숭 했던 이전과 달리 가벼운 훈련에서 직전 입상을 차지하는 성과 거뒀다.

그만큼 기복이 있다는 뜻도 되겠지만 연속으로 출전해도 힘이 딸리는 말은 아니다.

[6]금문교=직직전 보다 직전 경주에서 몸이 풀렸고 가벼워지기 시작하며 끌려는 모습이 비추긴 했지만 선행습성은 유지할 것이다.

편성 거리가 짧아 내심 기대치도 가지고 있다.

[8]신흥호걸=4코너에서 계속 보내주는 훈련으로 전력을 보강하고 나선다.

원유일 기수로 안장도 교체하는 만큼 조금은 나아질 것이다.

특별하게 문제가 있기 보다는 걸음이 둔해져 있었다.

[9]사라여걸=누차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연속출전이 아닌 이상 꾸준하게 뛰어주는 경주력이 강점인 마필이다.

적정거리에 출전하고 있고 주전기수를 기승시킨다.

8경주

[2]명성신화=지난 경주에서 주파기록을 2초 정도 단축시킬만큼 계속해서 좋아지는 추세의 말이다.

[6]제일주자=골막염으로 휴양을 나갔던 말이다. 상태 회복하며 짱짱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고 덩치와 살집도많이 커지고 돌아왔다.

[7]신토불이=가벼운 골막염이 있었고 전체적인 다리상태도 좋지않아 휴양을 나갔던 말이다.

많이 회복되며 체중도불어나 있지만 아직도 약한 단계에 있어 경주 중에부상을 당할까 걱정은 되고 있다.

잠재적인 능력 가치는 분명 있는 말이기 때문에 잘 관리해 나가겠다.

9경주

[2]여왕탄생=잘 뛰어주고도 상대가 강해 2등에 머무는 레이스 운이 없는말이다.

지난번에는 오랫만에 출전한 탓에 강하게 훈련을 했고 이번에는 가벼운 컨디션 훈련이다. 안득수 기수로 간다.


	감독 인터뷰

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2]완승=지난 900m 좋은 주파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뛰고 나서도 컨디션 좋게 유지되고 있다.

힘과 큰 주폭이 강점인 마필이기에 거리 늘어난 1000m에서도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10]베스트=힘이 없었던 상태에서 편성운이 따른 데뷔전 입상이였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주기를 길게 하며 두번째 경주를 준비하였고 몸무게 가벼운 박준호 기수를 기승시킨 동반 훈련으로 전력 끌어올렸다.

3경주

[3]승운호=직전 경주에서나 지금의 다리상태 비슷할 정도로 좋지는 않지만 강훈련 소화할 만큼 근성이 좋고 습성으로 뛰어주고 있다.

목요일 금요일은 마무리 훈련으로 가볍게 컨디션 끌어 올리겠다.

[7]방성=휴양에서 돌아온 복귀전에서는 많이 기대는 모습이였다.

이 점을 중점적으로 보완하고 나섰고 마체도 많이 풀려 있다. 상대 강한 편성이지만 최선 다 하겠다.

[8]소양호=밥을 아주 잘 먹지는 않지만 경주력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안 먹지도 않는다.

코너를 많이 돌아야 하는경주 여건이여서 선행으로 처음 뛰어야 하는 입장에선 어려움 있을 수 있겠지만 최선다해 좋은 결과에 도전하겠다.

4경주

[6]조선황제=습성이 살아나야 리듬을 타는 말인데 기수를 바꿔 우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마 특성상 기세가 살아나면 상승세 유지한다. 배성아 기수와의 여유있는 호흡도 기대를 걸고 있다.

[8]낭만소녀=실전에서 다리를 바꿀때 간헐적인 내측기댐을 보이긴 하지만 조교 중에는 기대는 악벽이 많이 교정된 모습이다.

[10]거문덕이=자신의 상태 유무를 떠나 앞선에 나서는 선행전개 있어야만 뛰어주는 습성이다.

상대 깅한 편성이고 후진입으로 외곽에 위치하겠지만 최선 다하겠다.

5경주

[1]견인불발=도지사배 오픈 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나서 채식상태가 좋지 못해졌고 채력적인 부담을 걱정해 훈련 강도를 낮추어 준비를 했다.

59까지 올라간 중량도 암말인 이 마필이 넘어야 할 과제일 것이다.

[3]흑룡만리=지난 경주에서는 경주습성 저하가 부진으로 이어진 결과였다.

건이 나쁜 고질적인 질환 때문에 외부에서도 특별하게 관리를 하지 못해 체중이 많이 무거웠던것에 비해서는 지금은 많이 가벼워진 상태이다.

[4]추종불허=이번 특별경주에 출전 두 수가 적어 출전할 수 있었지만 생각만큼 좋은 말은 아니였다.

[5]입소문=복귀전을 특별경주에 맞출 정도로 좋은 컨디션유지하고 있다. 강한 편성이지만 최선다하는 모습으로 경주에 임하겠다.

[6]유랑극단=이번에도 소속조에 있는 권진영 기수가 기승하게 될 것이며 강하지 않은 훈련으로 컨디션 유지했다.

[7]진취=워낙 노련한 말이고 최근 상승세에 있어 하던대로 훈련 페턴을 유지하며 준비를 했다.

머리가 조금 높아진 느낌이지만 추입 뒷심을 믿겠다.

[8]명마탄생=상태는 많이 회복한 단계이지만 출전공백 길어진 점이 불안감이다.

강자들이 모인 특별에서 경주감각을 얼만큼 안정적으로 유지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7경주

[7]굿보이=지난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위등급에 진출했다. 상대 강해졌지만 최선 다하겠다.

8경주

[9]만사오케이=아직 아렇다할 실전성과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꾸준하게 관리하면서 근성을 보강시키는 말이다.

9경주

[8]황용가도=아직 체구가 적고 다리를 쓰는게 위로 쓰는 유형이라 가르치는 시간이 필요한 신예이다.

10경주

[1]여왕대부=고질적인 내측 기댐으로 외곽 승부가 힘든 말이고 상대가 옆에 붙어 있어도 어려움을 겪을 수있는 유형이다.

[7]사자루=강수한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고 지구력 보강을위해 강한 훈련으로 준비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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