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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4-11-19 21:25:11

제목

2014년 11월 21일 22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3]불패자랑=힘이 없다. 먹는 것이 모두 키로만 가는 형국이며 걸음을 늘리기 위해 타조기수를 기승시킨 변화도 있었지만 완성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2경주

[6]준평원=결정력은 부족한 모습이지만 거리에 관계없이꾸준하게는 뛰어준다.

컨디션 조절하며 준비하였고 할 수 있는 여건에선 최선 다할 것이다.

[5]그래비티=한꺼번에 큰 폭의 전력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말이다.

마체상태도 무거운 듯 하지만 뛸려고는 하고 있다.

3경주

[5]열매=휴양을 나가기 전과 비교하면 굉장히 좋아진 상태를 보이는 말이다. 실전투입된 결과까지 예측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좋아져 있다.

4경주

[1]함성소리=생김새로는 여기 있을 말이 아닌데 땡땡이가 들어 주행시 머리가 돌아간다. 안정감을 높여주기위한 훈련을 하며 준비했다.

[3]앵콜송=골막염 증상으로 휴양을 나갔던 말이고 골막염을 앓았던 자리에 모양새는 남아있지만 굳어지고 있어 복귀전 준비할 수 있었다.

다른 조에서 이동한 마필이여서 습성과 상태는 적응하는 것을 지켜보겠다.

[10]두산봉=찌그덕 거리는 걸음이라 구보훈련을 못 할 정도였지만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 기본능력은 탑재된 말이다.

거리 늘었고 상대도 강해졌지만 최선 다하겠다.

5경주

[2]일등공신=중량이 올라가는 것을 훈련으로 보완하고 있고 지금까지 싸워왔던 상대들과 대결하는 것이여서 큰 부담은 없다.

[4]저글링=직전, 상대에 적응해 내는 희망은 보였지만 잡아주는 페이스 조절이 필요한데 코너에서 끌림으로서 전체적으로 실패했다.

기승자를 교체하는 변화도 생각하고 있다.

[5]무궁무진=많이 좋아지고 있고 컨디션도 살아나는 모습이다.

아쉬움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적절한 타이밍에 추입시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6]마량=직전 경주에서 생각보다 잘 뛰어주는 모습으로 성과를 거뒀다.

소속조 이덕형 기수가 직접 전담하는 훈련으로 신경을 쓰고 있지만 훈련자가 바뀐 점은 변수일 것이다.

[9]백만장자=우려를 했던 지난 경주에서 원유일 기수가 잘 타주며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도 원유일 기수에게 전담훈련을 지시했고 길게 가져가면서 상태는 더 가벼워진 모습이다.

6경주

[5]터보킹=산통이 있었던 말이지만 바로 발견하고 조치를취한 덕에 회복할 수 있었고 믿음은 덜 가지만상태가 나쁘진 않다.

7경주

[4]필승조=상태나 컨디션 모두 좋게 유지되고 있어 거리 늘어난 1200m도 거뜬히 돌파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오스카=베스트의 상태가 아니라서 출전하고 뛰기는 하겠지만 장담은 못 할 것이다. 전력유지가 우선일것이다.

[9]탐라열차=더 뒤쪽에서 올라오는 그림이 되어야 하고 기대는 버릇도 강해 일단 기대기 시작하면 뛰는 습성이 저하되는 단점으로 외곽에서 추입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

8경주

[4]슬로건=직전에는 앞 타임이 빨라 따라붙지 못한 것으로알고 있다. 상태는 보통 정도이고 신의힘도 확 들어오는 느낌은 없지만 강해질 상대에 대비해 김홍권 기수 전담으로 훈련강도를 올리며 준비했다.

[6]무주신비=눈가면 착용하는 변화를 준다. 급격하게 주파기록을 단축하는 능력이나 기량은 아니지만 꾸준한 걸음으로 뛸 수 있는 만큼은 뛸 것이다.

9경주

[4]상가비행=전력이 강해 그 전력으로 상대를 강하게 제압하는 습성이 아니라 2등으로 올라가는 유형이다.

직전에도후임 기수를 기승시킨 추입 작전으로 성과를 거뒀고언제든 선행보다는 추입에서 한 발을 쓸 것이다. 상태는 양호하다.

[7]보물단지=지난 경주에서 4코너를 돌아 나오자 뛸 것 처럼강한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순간적인 느낌이였다.

점차 경주 습성이 살아나고 있어 최선 다할수 있을 것이다.


	감독 인터뷰

2014년 11월 22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2경주

[2]모험가=주행상태가 거칠고 외곽으로 사행할려는 악벽도 보이지만 발씀이 상당히 좋은 신예이다.

3경주

[4]데스벨리=초반 선두권에 압박하는 움직임 지시에 말 스스로가 물고 뛰는 선행에 나서고 있다.

따라가는 습성을 배양해야 하는데 위험한 선행으로 승을 거두는 부분은 부담이지만 상승세인 까닭이라 크게 무리는 없다.

[5]마니아=처음 뛰어보는 거리에서는 걸음이 안나와 적응을 해야 하는 유형이지만 적응만 하고 나면 상당한 능력으로 뛰어줄 수 있는 기량을 지닌 말이다

[8]카니발=컨디션 회복이 덜 되었고 연속으로 출전하면서 체력적인 부담으로 뒷심발휘가 아쉬웠던 지난 경주에서입상을 차지할 정도로 기본능력을 갖춘 말이고 이번에는 상태 회복이 뚜렷할 만큼 컨디션 상승세에 있다.

4경주

[2]솔바람=직전 경주에서 3위를 차지하며 상대적응에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다.

꾸준하게 소속조 마필과 동반훈련 하면서 주행안정과 근성을 보강하는 데도 노력하며 준비했다.

[4]갈색호걸=외부에서 수영관리와 조마삭 훈련으로 관리를 해서인지 다리상태는 회복되며 좋아져 있다.

다만 체중이 불면서 무겁고 둔해 있지만 실전투입되면 정상적인 상태를 회복할 것이다.

[6]힐링=결승선 직선 구간에서 목책에 가깝게 주행한다면 기댈려는 습성이 강해 외곽에서 경주를 운영해야 하는말이다.

상태는 이상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채식이 까다로운 편이여서 이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7]녹색신비=찌그덕 대는 걸음이여서 강한 조교는 피해 왔지만 이번 만큼은 강력한 훈련으로 준비를 했다.

예전만큼 물고 뛰지는 못하지만 절지 않고 뛰어준다면 조금은 더 있을 것이다.

[8]경쾌한=단거리 경주에 투입되면서 서둘렀던 전개 탓인지 고쳐졌던 내측기댐 악벽이 도지면서 전력이 약해져 있다.

[9]추종불허=두 마필이 출전하고 있어 이번에는 장우성 기수가 기승하게 된다.

직전 경주에서 몸이 풀렸는지 더 좋아진 상태이고 빛의속도가 연속으로 출전했던 여파 때문인지 피로한 기색을 보여 거리와 상대에 적응을 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5경주

[1]한락궁이=전현준 기수와 기승호흡에 시간을 더 할애해 주기 위해 전담훈련을 일임했고 사양관리에도 신경을 쓰고있다.

동반 출전하는 [9]특등대부는 문성호 기수가 기승하게 될 것이며 나이가 차면서 파워 딸리는 와중에도 선행력으로 경주 풀 것이다.

[2]원당봉=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기침이 조금씩 있어 예방 차원에서 감기주사를 맞았던 것이고 직전 대상에서는 공백에따른 컨디션 다운으로 부진했다.

컨디션 회복이 잘 되고있는 것은 아니지만 직전 보다는 회복된 모습이다.

동반 출전하는 [10]제일왕초는 기복없이 뛰어주는 유형이고 후진입이다.

[4]백록장원=이번에도 동반 훈련으로 준비를 했고 거리적성에 맞지 않는 편성 여건이지만 튼튼한 말이여서 능력발휘가능하다.

동반출전하는 [6]새벽행진도 채식상태에 맞춰 컨디션 끌어올렸고 실전능력 뛰어난 유형으로 뛰어줄 것이다.

[7]극찬사=한 달 반 정도 휴양을 하고 돌어와 둔해져 있었고 이를 강훈련으로 준비하면서 들어올 당시보다는 가벼워졌고 걸음도 좋아진 말이다.

7경주

[4]장타성공=미세한 운동기성 질환이 있지만 더 나빠지지 않아 출전할 수 있고 선행력이 좋은 말이다.

[1]파워=연일 계속된 강훈련과 동반 훈련으로 근성과 힘을 길렀고 상응하는 성과 보이는 마필이다.

8경주

[8]영웅질주=말은 나쁘지 않아 뛸 것 같은데 아직 미흡한 단계여서 손에 덜 들어오는 느낌이다. 성깔이 좋아완성도 갖춰지면 뛰어줄 것이다.

9경주

[3]부자행복=낭치가 있는 상태에서 소속조를 이동해 왔고 기대는 악벽으로 정체가 있었던 적도 있었지만 힘이 차는 완성도를 보이고 있어 1000m에서도 승산 기대하고 있다.

[5]야생지존=지난번 보다는 좋아져 있다. 거리에 대한 적응력도 올라오고 있어 나아질 것이다.

[9]으뜸대장군=움직임이 민첩해져 상대 흐름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하고 근성 가미된 뒷심으로 뛰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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