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새벽조교 23년 바탕으로 축馬와 복병馬 잡는 킬러 박두정입니다.



한해을 마무리하는 12월 27일 토요일 중계경주 



마무리를 잘 해드리겠습니다.















♣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1경주 (중계경주)



제주마 5세이하 1300점이하 핸디캡 900m 9두가 출전 예정입니다.



기본적인 전력 한수위로 평가되는 [9]황용신화 근소한 우세속의



주전 기수로 안장바꾼 [2]사령관.



연이어 아쉬움 남기는 [3]다라쿳.



컨디션 회복세의 [7]녹색전사.



휴양후 실전감각 터득한 [8]유명세.이러한 마필들의 도전 가능합니다.





(감독 인터뷰)



[8]유명세=직전 조교를 시켜봤는데 



예전보다 컨디션이 좋아져서 그런지 느낌은 많이 좋다. 



다만 워낙 조교때와 다르게 



실전에서 기복을 보여 결과는 뛰어봐야 알 것 같다. 





[9]황용신화=물고 튀려는 버릇으로 위 기승자까지 거부해 



어쩔 수없이 주로 역방향으로 



조교하면서 차분해 지도로 훈련을 시켰다. 















♣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3경주 (승 부 처) 



한라마 2군 870점이하 별정 1400m 10두가 출전 예정입니다.



거리 적응마친 [8]데스벨리가 베딩판 축으로 마권이 팔리는 편성이며.



꾸준한 훈련으로 승급전 대비한 [1]달리군단/[5]탐라열차/[7]만리향



이러한 마필들이 저배당 흐름이로 입상 나눠먹는 구도나...



축마에 대한 믿음 보다는 노림 마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승부수를 던질 승부처..





(감독 인터뷰)



[1]달리군단=힘 안배만 잘 해낼 수 있다면 



장거리에 가서도충분히 통 할 수 있는 전력이라 믿는다. 



출전주기 길어진 점은 있지만 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





[2]댄싱퀸=휴양 이전 상승세에 있을 때 보다는 



컨디션이 다운된 상태이고 체중도 무거워져 둔탁해져 있다.





[3]황금산=지난번에는 상대 강한 편성으로 레이스가 센 상황이였고 



나중에 올라오는 습성인데 흐름이 빠르다 보니



쫓아가는데 급급한 부진이였다. 



훈련강도 올릴 만큼상태 회복하고 있어 최선다할 수 있을 것이다.





[4]금사냥=지난번에 휴양 공백이 길었는데도 생각외로 잘 뛰었다. 



물론 지난번처럼 상태도 나쁘지 않아 



조금이라도 더 나은 모습 보이도록 최선 다할 것이다. 





[5]탐라열차=경주운영이 중요한 말이고 



파행된 걸음을 보일정도로 어깨상태도 좋은 편이 아니지만 



마지막출전이란 각오로 임하겠다.





[6]마니아=상태나 습성이 예전 같지 않다. 



강한 훈련으로 다시금 조율하고 있지만 



4코너를 지나면서 서는버릇이 생긴 약점을 극복해 내는게 쉽지 않은 상황이다.





[7]만리향=이제야 한영민 기수 손에 들어왔다는 느낌이다. 



안쪽에 있는 상대 말에 겁이 있어 머리가 들리는 자세를간혹 보이곤 하지만 



승부에서 상대와 붙으면 지지 않는 근성은 일품이다. 



앞선에 나설려는 습성을 잡지못하고 끌리게 되면 오버페이스 낭패다.





[8]데스벨리=상대 페이스에 휘말리는 선행경합을 우려하고있지만 



여건만 만들어진 레이스에선 선행강공충분할 것이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권육기수 전담한 훈련으로 준비를 했다.















♣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4경주 (승 부 처)



한라마 1군 1100점초과 핸디캡 1610m 10두가 출전 예정입니다.



상승세 가파른 [1]진취와 



선행으로 경주 주도할 [10]견인불발 우승 다툼에 



현군에서 입상 일궈낸 [3]명마탄생.



직전 아쉬움 만회할 [6]한세기. [9]입소문.이러한 마필들이 도전 세력이며.



직전 투지 부족한 [8]추종불허가 복병 세력으로 판단 되나.



한방 마권으로 시원, 깔끔, 자신 있게 승부 볼 승부처입니다.





(감독 인터뷰)



[1]진취=일마배 대상경주를 포함 3연승의 상승세이고 



상태나 컨디션 여전히 좋게 유지되고 있어 최선 다하겠다.





[3]명마탄생=지난번에 너무 서둘러 아쉬움이 많아 



무리하지 않고 전개를 풀어갈 소속(김준호)기수로 교체를 할 것이다.  





[4]빛의속도=워낙 선행 강단마가 출전할 것으로 판단해 



1400m 거리를 피한다고 했는데 오히려 편성이 더 꼬여 버렸다.  



최근 좋은 성적도 거두고 있고 체고도 커 편성에 상관없이 최선은 다해 보겠다.





[6]한세기=지난주 부담중량이 너무 높아 



오히려 말에 영향을 줄 것 같아 출전도 포기했었지만 



무엇보다 어느 정도 휴식이 후 출전해야 잘 뛰기에 



출전을 미루면서 준비 과정이 좋아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 





[8]추종불허=소속조에 있는 장우성 기수가 



상대와의 경쟁을 의식하고 있는 것이 경주력 기복으로 나타나고 있다.





[9]입소문=최근에 컨디션 전혀 문제가 없어 



항상 최선은 다하는데도 



내측 기대는 버릇 때문에 능력만큼 못 뛰어주고 있어 아쉽지만 



안에서 진로 막혀 손해보지 않도록 주의해서 전개를 풀어 보겠다.





[10]견인불발=지난번에 출발 부분이 아쉬워 또다시 그렇지 않도록 



발주 연습도 많이했고 



전현준 기수가 예전 호흡을 해 봤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어 보인다.



또한 1610m 거리까지 줄어들어 선행 습성 고집할 것이다. 















♣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5경주 (중계경주)



제주마 3세마 3000점이하 핸디캡 1000m 10두가 출전 예정입니다.



이 경주는 성산일출 특별 경주며. 



부담중량이 늘었지만 기본기 출중한 [2]백만장자와 [4]삼다황제 우승 다툼에



출발지 유리해진 [1]부활. 



초반부터 제어하며 능력 불발휘한 [3]저글링.



컨디션 회복세의 [8]선봉여신. 이러한 마필들이 도전 가능한 편성입니다.





(감독 인터뷰)



[2]백만장자=채식상태가 고르지 않아 출전을 미루다보니 



특별경주 출전에 맞춰졌고 



부담중량도 많아 올라가 



공백과 부담극복 두가지를 잘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있지만 



지난번처럼 전체적인 상태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3]저글링=선행 습성이 강해 최근 제어하면서 질주 습성을 바꾸었지만 



지난번에 너무 후미에 있었고 



내측 진로 외각으로 빼지를 못해 이번에는 조금 서둘러 



늦지 않는 전개를 하도록 지시할 것이다. 





[4]삼다황제=휴양이 후 주행심사를 너무나 잘 받아 



내심 그때의 모습으로는 기대감도 가지지만 



주행심사 거리보다 200m 늘었고 



조교때는 문제가 없는데 



막상 실전에서 안으로 기대는 버릇이 워낙 심해 



능력에 비해 못 뛰는게 항상 관건인 마필이다.





[6]한라히어로=외곽을 공략하는 경주운영이 전력향상에 많은도움이 될 것이다. 



컨디션을 회복하는 위주로 준비하고 나선다. 





[8]선봉여신=사람을 가려 실전에서 능력보다 안 뛰려는 버릇이 



늘 걱정이지만 상태는 항상 좋게 유지하고 있다.





[10]거문덕이=중량이 낮게 부여되 김준호 기수가 기승하게 된다. 



선행 습성으로 얼만큼 버틸지가 관건이다.



동반 출전하는 [1]부활 소속조 기수인 전현준 기수가 기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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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