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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5-01-08 12:09:53

제목

2015년 1월 9일 10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5년 1월 9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1]사라신화=발전 가능성 지닌 신예이다. 아직 서툴러 주행자세가 좋지 못하지만 경주습성을 배양하는 시점에서는 기대치 높일 수 있을 것이다.

[9]탐라독주=아직은 마체가 작아 힘차고 체구만 커지면 분명 뛰려는 근성이나 걸음이 좋아 차차 기대를 하겠지만 지금은 완성도 부족한 마필이다.

[10]대도무문=겁이 많은 부분은 어느정도 잡히며 순치를 했다.

아직 재갈을 잘 몰라 자기가 뛸 만큼 뛰고나면더 이상은 뛰질 않지만 병합 훈련에서 근성을 보이고 있다.

2경주

[1]새물결=지난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컨디션도 좋아 보이고 걸음도 전혀 문제가 없지만 막상 실전에서 안 뛰려는 버릇이 싶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9]장수왕=조교때는 그럭저럭 걸음도 나쁘지 않고 뛰려는 근성도 보이는데 실전에서 부진하고있다.

3경주

[3]제주기적=단거리에서는 지난번처럼 느낌이 좋아 보이지만 다리 바꾸는 과정에서 스피드가 떨어져 부족한 부분 보완이 필요하겠다.

[4]홍두깨=완성도가 부족한 단계여서 실전적응을 하면 휴양을 나갈 계획이였지만 체중이 불면서 체격이 갖춰지고 있고 기록도 단축하고 있어 좀더 지켜볼 생각이다.

4경주

[1]열혈강국=어깨가 좋지 않아 휴식 차원에서 휴양을 다녀와 특별한 관리보다는 좋지 않았던 어깨 부분만 호전되었다.

[2]안덕공주=가면을 해지하는 방법으로 변화를 준다.

활등을가진 마필들은 단거리에서는 통 할 수 있지만 거리가 늘면 힘을 못 쓰는 경향이 강하다.

[5]새소망=컨디션 양호하고 새벽 조교시 끌려는 버릇이 생겼는데 오히려 이러한 모습이 실전에서 달라지지 않았나 판단된다.

5경주

[1]사자루=늘어난 거리는 크게 문제 없어 보이지만 부담중량이 늘어나 우선 거리 적응이 중요해 보인다.

[3]달리군단=지난번 승급전에서 최소 선입전개 이상의 위치 확보를 예상했지만 전개내용이 늦었다는 판단이다.

실전기승한 기수의 얘기도 시원스럽게 나아가질 못했고 힘 안배에 집중한 결과였다는 아쉬움을 토로 하기도했다.

[4]귀추=큰 걸음으로 상대를 이길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경험과 힘으로 꾸준하게 뛰고 있다.

[8]초원의빛=워낙 성격이 까다로워 기승하기도 쉽지 않고 발주까지 까다로워 실 경주에서 얼마나 편하게 선두와 거리를 유지해 주느냐가 항상 관건이 되는 것 같다.

7경주

[1]선봉대장군=컨디션 많이 살아난 상태다. 직전 경주에서는 훈련이 부족했던 관계로 스타트에서 부터 끌기 시작했고 불필요한 경합으로 무너진 결과였다. 훈련량과강도를 올린 이번에는 달라진 모습일 것이다.

[2]한라명성=혼자서 앞선에 나서는 선행 전개에서 성과 거뒀고 상황도 유리했었지만 직전 상대경합에 무너지는 결과를 경험한 만큼 무리한 선두권 집중은없을 것이다.

[3]달오름=장기 휴양에서 돌아온 처음보다는 나아졌고 뛸려는 의지도 향상됐지만 고령에 따른 체력 저하때문인지 예전 베스트 시절 만큼에는 부족하다.그래도 잘 준비했다는 판단이고 최선 다하겠다.

[4]한락궁이=지금도 밥을 안 먹고 있어 휴식을 주는 차원에서 내일 아침 훈련도 쉴 예정이다.

상대들이 강한특별경주 편성이지만 선행을 갈 수 있다면 피하지 않고 선행전개 나서겠다.

[5]시무상=날씨가 추워지면서 그런지 예전만큼 마체가 빨리 풀리지 못하며 다리를 쭉쭉 뻗어주지 못하고있다.

동반출전 백록장원은 소속조 승인 관리원의 손에서도 준비를 잘 하고 나선다.

[8]황해명산=예전 같으면 한라마 수준의 스피드 나와야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지만 훈련은 잘 하고 이번 특별에 나선다.

거세를 한 말이여서 너무 노련하게행동하는 것도 약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0]원당봉=6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것에 만족한다. 고부중에 힘들어 하는 것은 마찬가지 였고 습성유지를 위해서 한영민 기수를 계속해서 기용하고 있다.

[11]아랑조아=강한 상대들도 많고 게이트도 불리해 얼마나 뛰어줄지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지난번처럼 컨디션 좋게 유지하고 있어 최선 다하겠다.

8경주

[1]대양전승=가면 착용으로 주행이 차분해졌다. 어떠한 기승술로도 제어가 되지 않던 모습에서 안정감 찾아가고 있다.

[4]웅비소리=이전보다 나아진 스피드를 기대할 만큼 움직임과 활기 민첩해진 말이다.

[8]미라클=이전보다 분명 힘은 차고 있지만 다리를 쓰는게위로만 써 왔기 때문에 그 버릇이 쉽게 고쳐지질못하고 있어 지금보다 힘이 더 차야만이 이러한단점이 교정될 것이다.

[9]허니문=지난 복귀전에서 성과 거둔 말이지만 아직도 마체가 얇다. 내측 기대는 주행불안 심한 가운데성질로만 뛰고 있어 늘어난 거리에서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9경주

[3]태극소녀=상승세에 있던 와중에 골막염이 나오면서 주춤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고 운동을 계속 하면서 적응하는 과정이여서 나아지고 있다.

[5]반향=주파기록이 좋은 편이 아니고 승급전 상대도 적응해야 하지만 더 나아질 수 있는 말이기 때문에 400점 편성에서도 잘 적응해 나갈 것이다.


	감독 인터뷰

2015년 1월 10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1]녹색전사=채식상태 호전에도 직전 경주에서 아쉽게 졌다.꾸준하게 뛰어주는 전력을 갖춘 말이다.

[2]다라쿳=재갈을 제대로 물린 다음에 몰아줘야 하는 말인데 급하게 몰아 세웠다. 끝까지 참고 기다렸다 마지막 순간에 힘을 써야하는 유형이다.

[7]풍운아=핸디가 낮아 기승자 선정이 쉽지 않아 고민스럽고 최근 좋은 성적은 보였지만 예전 좋은때의 걸음은 부족한게 사실이다.

[8]유명세=아직도 조교시 약간 딱딱한 걸음도 보이지만 컨디션은 분명 지난번부터 좋게 유지하고 있어 다시 직전 기승한 이재웅기수를 기승시켜 최선 다하겠다.

2경주

[7]석파정=배워가는 과정이 생각보다 늦다. 아직은 주행자세도 불안하고 하지만 발걸음은 양호한 신예이다.

[8]달리꿈=컨디션 유지에 신경을 쓴 만큼 상대와 흐름이 적절하다면 유리할 것이다.

3경주

[1]용병신동=변화를 모색하는 차원에서 정명일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준비가 있었다.

[6]무궁무진=이번 편성에서 핸디캡 중량을 가장 높게 짊어진 부분은 이해가 되지 않고 있지만 컨디션이나 상태는 이상이 없도록 잘 유지시켜 놨다.

실전에서 부진하는 습성으로 얼만큼 적정 타이밍에 추입할 수 있느지가 관건이다.

[9]한라영산=아직은 3000점 이하 편성이여서 부담중량에 여유가 있는 편이고 따라가는 습성으로 좋게 키우고 있다.

체중이 불어나는 사양관리 성과도 있다.

4경주

[5]수선화=급작스럽게 차분해진 점은 있지만 힘이 없어서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할 단계는 아니다.

구보훈련 하지 않으며 다리상태도 보호했고 내측기댐만 잡아주며 뛸 수 있다면 나아질 것이다.

[7]선공=내측 기댐으로 인한 주행자세가 불안하고 발주기에서 나오는 반응도 늦다.

힘은 충분이 차 있고 기량도 있어 똑바로만 뛸 수 있다면 더 뛰어줄 능력은 있지만 단점교정이 우선일 것이다.

[8]하늘재=땡땡이에 발주악벽이 심해 후진입을 신청한 말이다.

17조에서 우리집으로 이동했고 눈치를 보는 못된 버릇을 잡아내기 위해 강하고 혹독한 훈련으로 순치에 노력했다.

5경주

[1]경쾌한=김경훈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고 뛰고나면 파행을 하던 말인데 이번에는 덜 하다.

[3]무극광산도 지난번 고삐를 놓치며 진 것이 아쉬웠지만 좋은 컨디션으로 준비를 했다.

[4]와신상담=잘 먹고 있어 300kg대 까지 체중이 불 것으로 예상했지만 쉽지 않다.

훈련도 너무 세면 좋지않아 가벼운 병합 훈련으로 준비하고 나선다.

[7]무등산맥=직전 우승으로 이번 편성에서 가장 높은 핸디부중을 받았고 훈련 중에도 다리를 자주 바꿀 정도로 지난번과 비교해도 더 좋아진 상황은 아니다.

7경주

[5]누리세상=지난번에 거리가 늘어 차분하게 제어하도록 주문했지만 물고 뛰면서 어쩔 수없이 선행 고집해 힘 안배 실패했지만 최단거리 400m 거리 장점을 보여 좋은 모습 보이도록 최선 다할 것이다.

[9]달특선=생김새에 비해 실전에서 걸음이 덜 나오고 채식 상태도 좋지 않아 지금 당장 보다는 앞으로 나아질 것으로 본다.

8경주

[5]파워=지난번 운동을 많이 한 성과로 입상을 차지한 말이다.

근성이 없는 편이여서 이런 단점만 잡아낼수 있다면 지금보다도 더 뛰어줄 것이다.

[8]흑폭풍=열심히 준비했고 갈수록 주행자세도 좋아지는성과 있다. 능력껏만 뛰어줘도 괜찮은 결과 있을것이다.

9경주

[2]무한공간=운동기 질환으로 출전주기가 길어졌고 마체도무거운 느낌이지만 길게 이어지는 훈련 소화하는 단계까지 회복하는 중이다.

[6]평생기쁨=힘은 있어 꾸준하게는 뛰어주지만 결정력 부족한 부분은 항상 아쉬움으로 남는다. 컨디션 유지하며 준비했다.

[9]갈색전차=체중이 불면서 마체가 좋아졌고 상태도 양호하다.

잡고가는 습성을 생각했지만 오히려 경주력저하의 부작용만 발생하고 있어 선행에 나서는 자연스럽게 몰아갈 것이다.

[10]대활약=소속조를 옮겨와 새롭게 계약한 문현진 기수에게 훈련을 전담 시켰고 기승도 할 예정이다.

문현진기수 자신의 스타일에 맞췄는지 지켜볼 것이며 스타트에서 위치확보가 중요한 유형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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