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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5-01-21 21:52:43

제목

2015년 1월 23일 24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2]제일가라=아직 신마라 어떠한 결과를 보일지 판단자체가 쉽지 않지만 신마치고는 아직까지 악벽이 없어

점점 경주 적응하면서 나아지는 마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8]매직=특별한 악벽이 없는 말이여서 적응해 나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5]똑바로=신마라 겁이 많고 적응을 해야 하겠지만 뛸 것같은 느낌은 있는 말이다.

2경주

[4]유명세=최근에 컨디션도 좋아 보이고 걸음도 양호해 보이는데도 실전에서 부진하고 있지만 늘 좋은 결보 기대는 하고 있다.

[9]문학소녀=휴양이 후 주행검사도 생각이상으로 잘 받았고 조교자의 의견도 나쁘지 않아 최선 다하겠다.

3경주

[4]찬사=지난번에는 센 상대들과 단거리에서 붙으며 부진했지만 정상적인 컨디션 유지하고 있어 적응하면서 좋아질 것이다.

[5]한라명품=단거리 보다는 거리를 늘려 선택했고 동반 훈련으로 근성 보강하며 열심히 준비한 말이다.

4경주

[2]해파랑=예전보다 채식상태가 좋아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감 찾고 있어 경주력 향상될 것이다.

[3]새소망=크게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은 평범한 상태나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

5경주

[2]무궁무진=컨디션 자체는 이상없다. 1000m 편성이라는 점이 얼만큼 적절한 타이밍에 추입을 할 수 있는지와 높아진 부담중량을 극복할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이다.

[6]혼디모영=2000점 이하 조건점수를 가지고 3000점 편성에 도전하는 만큼 적응하는 단계를 거쳐야 할 것이다. 휴양에서 체중을 많이 빼고 들어왔다.

[7]백호보배=직전경주 다른 말들이 빨리 따라붙지 않아 수월하게 선행을 고집할 수 있었지만 언제든 경합하면 지구력이 약해 지난번처럼 또 좋은 결과 장담은 못하는 마필이다.

[9]낭만소녀=뛸려는 힘은 있다. 내측기댐을 제어하면서 타야 하는데 그게 제대로 되지 않으면 결과를 장담할 수 없을것이다.

훈련 중에도 차분한 성격을 보이다가도 급격하게 물고 뛸 때에는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힘 대응에 어려움 있다.

[10]삼다황제=모든 면이 좋아졌고 상태도 이상이 없는데 높은중량을 극복할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이다.

6경주

[3]태흥산성=휴양을 같다와서 말은 분명 많이 좋아졌다. 다만 아직도 겁이 많아 앞에 다른 말이 있으면 안 뛰려는 버릇보이며 주행이 좋지 않아 초반 스타트가 중요할 것이다.

[5]장수왕=휴양을 같다와서 생각보다 상태감이 좋아 보여 두 번이나 좋게 설명을 했던 마필이다.

지난번처럼 컨디션 나쁘지 않아 상대가 관건이지 싶다.

[10]미래대전=힘과 순발력 있는 말이다. 데뷔전에선 출발이 늦고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고 상대 강해진 승급전이지만 400m 편성이라 연속으로 출전하고 있다.

7경주

[3]최고권력=훈련에선 그러한 악벽이 없다가도 실전 경주 때에는 외곽으로 빠지는 주행을 보이고 있다.

[4]황금산=부담중량이 무거워졌고 처음 뛰어야 하는 1610m 거리적응이 변수일 수 있겠지만 컨디션은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

[7]극찬=힘이 좋아 그런지 1400m 까지는 꾸준하게 잘 뛰었지만 스피드가 부족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패턴으로 뛰어 1610m 거리는 좀 불리한 것 같다.

[8]달리군단=직전경주 차분하게 제어하면서 후미에서 기회를 노린 것이 좋은 결과를 보여줬지만 아직 지구력 보완이 필요해 거리 적응이 우선인 것 같다.

[9]필승조=현재 상태는 이상없이 유지되고 있다. 천천히 먹기는 하지만 먹을 만큼 먹는 것도 다 먹고 있어 지난번 보다는 나아질 것이다.

[10]선공=내측으로 기댈려는 큰 악벽이 있어 이를 만회하기 위한 방법으로 선행전개 구사하고 있고 나름 좋은 성과거두며 2연승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1400을 경험하지 않고 곧바로 1610m를 뛰어야 하는 점은 부담일 수 있겠지만 상태나 컨디션은 유지되고 있다.

8경주

[5]무림여걸=어깨 파행에서 60-70% 정도 회복된 단계이다. 아직근성적인 측면에서 상대와 경합에서 지게되면 일찍 포기하는 기복을 보이기는 하지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만큼 기본적인 능력은 있는 말이다.

[8]슬라이더=아직도 부족한 부분들이 보일 만큼 약하지만 꾸준하게 적응해 가고 있어 나아질 것이다.

9경주

[3]명품=채식상태가 좋아지면서 활기도 많이 살아나고 있다. 900 이나 1000m 단거리에선 선행으로 성과를 만들었지만 원래 선행마로 키울 계획은 없다.

늘어난 경주거리에 대한 적응력 타진을 위해서도 선입 내지는 추입전개를 하는 쪽으로 습성을잡아 나갈 생각이며 원활한 발주에도 노력해야 한다.

[8]천하보배=수요일 아침 조교에서 직접 기승한 결과 걸음이섞이는 제마끼가 있을 만큼 다리가 이상해 졌다.걸음만 제대로 나와 준다면 성장 폭이 클 수 있는 말인데 관리에서 미흡했던 것 같다.

[10]단독영웅=선행력이 좋아서 그런지 생각 이상으로 잘 뛰어주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에도 상태 나쁘지 않아 최선 다하겠지만 승급해 상대들도 강해졌고 아직 경주 경험이 많지 않아 늘어난 거리 극복이 관건이지 싶다.


	감독 인터뷰

2015년 1월 24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1]밝은달=직전 경주에서 앞발을 들면서 출발하는 바람에 스타트가 늦었고 꼬이면서 부진과 함께 발주재검에 따른공백을 둔 말이다.

훈련서 부터 사양관리 전체를 김홍권 기수에게 전담시킨 만큼 거기에 따른 결과는 지켜볼 것이다. 기본능력을 말해주는 걸음걸이는 좋다.

[4]천년수=순위권 성적은 유지하고 있지만 결정력은 부족하다. 마체에 힘이 붙고 있고 성격도 칼칼해질만큼 컨디션은 좋다.

[6]만호봉=공백에 따른 마체가 무거운 느낌이지만 다리상태는 매우 좋아져 있다.

[8]무한공간=그동안 출전이 너무 길어져 지난번에 기대를 하지 못했고 체중까지 빠지지 않았는데도 기대 이상으로 잘 뛰었다.

이왕이면 체중만 더 빠지면 나은 걸음 가능할 것 같아 길게 조교했는데 승급해서 강해지 상대 적응이 관건일 것 같다.

[9]둘레길=많이 좋아지며 발전도 기대했던 말이지만 기대치 만큼은 좋아지지는 않고 있다. 기본기가 있어 전력유지는 가능할 것이다.

3경주

[1]새벽행진=출전주기 조절로 휴식을 가져서 인지 많이 좋아진 모습이다. 채식이 예민한 관계로 강조교를 못시킨 점은 아쉽다.

동반 출전하는 [6]백록장원은 변함없이 씩씩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

[2]한락궁이=눈가면을 신청했고 여전히 채식상태가 불안정하다.

김용섭 기수가 기승하게 된다.

동반 출전하는 [9]영상신호에는 전현준 기수를 기용한다. 추입마로서 꾸준한 스피드로 뛸 수 있을 것이다.

[3]황해명산=조금씩 살아나는 기미는 보이지만 발목쪽에 계군이 생겼다. 엉치뼈가 보일 정도로 체중이 빠지며 말라 있어야 잘 뛰어주는 습성도 있다.

[4]선봉대장군=지난번 마지막 승부처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 전력들이 강했다.

스타트에서 반템포 정도 늦게 출발하고 이후 강하게 물고 가려는 습성이 베겨 있어 이 부분을 어떻게 순치해 내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8]제일왕초=조교때나 실 경주에서도 크게 기복이 없어 평소와 비슷한 상태로 판단하면 될 것같다.

4경주

[3]마니아=조금 지쳐보여 지난번 출전을 포기하면서 한주 더 쉬고 나오지만 뛰려는 근성이 좋아 때로는 강한 편성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줘 항상 뛰어봐야 판단할 수 있는 전력인 것 같다.

[9]패왕별희=특별하게 좋아지길 기대하기 보다는 현 수준의 상태를 유지하며 꾸준하게 뛰어주길 기대하는것이 더 편할 것이다.

5경주

[3]새벽햇살=지난번 순위가 상승하는 성과 있었고 컨디션도 정상일 만큼 회복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편성이 1200m로 짜여져 있어 변수가 있을 수 있겠지만 단거리라는 생각으로 선행에 나서진 않을 것이다.

그동안 습성교정에 노력해 왔고 어느정도 경주력 상승을 보일 시점에서 무리수를 둔다는 것은 후유증이 클 것이다.

상대 스피드에 밀리지 않게끔 따라가다 마지막에 승부수를 던진다.

[4]추종불허=체고검사에서 조금의 데미지가 있었지만 공백과휴식으로 회복하고 나선다.

이번 경주거리 편성이짧은 1200m로 짜여진 만큼 직접 기승하고 준비한 장우성 기수 스타일에 모든 것을 맡겨둘 생각이다.

[5]경쾌한=부담중량이 맞지 않아 김용섭 기수가 타지 못하고 김이랑 기수가 기승하게 될 것이다.

수요일아침 훈련에서 상태를 점검한 결과 얘기를 들은것과는 달리 그다지 나쁜 상태는 아니였다.

[6]힐링=지난번 뛰고나서 다리 상태가 약간 좋지 않아 보여 출전을 미루었지만 지금은 많이 회복이 되었고 길게 조교도 열심히 시켜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7]유랑극단=경주거리가 짧은 편성이여서 선행강공은 필연일 것이다. 배성아 기수가 기승하게 될 것이며 연속으로 무리하게 출전할 때 보다는 주기를 길게 주며 쉬었다 나올 때의 결과가 확실히 좋아지는 유형이다.

[8]입소문=단거리 경주에는 약한 단점을 안고 있는 말이지만 컨디션 회복했고 해볼만 하다는 의지를 가지고 연속으로 출전한다. 물론 계속 짊어져야 하는 높은 중량을 극복해 내야 하는 과제는 남아 있다.

6경주

[1]힘찬날개=조교자가 나름 열심히 매일매일 시킨다고 하는데도 불어난 체중이 쉽게 빠지지 않아 그렇게 걸음 가벼워지지 않아 보여 당일까지 체중을 더 빼야 한다.

[2]정의실현=훈련에서 제법 뛰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게 전부인 말이다. 딱 그만큼만 뛸 수 있어 편성운이 중요할 것이다.

[8]그랜드=끝걸음과 근성이 살아야 하는데 장안소 앞에서 죽는 버릇이 남아 있다. 이것만 고쳐낸다면 나아질 것이다.

7경주

[6]한백승자=순위권 밖으로 밀리는 부진 계속되고 있지만 실전 투입으로 적응력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9경주

[5]탐라독주=나이는 12월이 지나 3세로 등록이 되었지만 어린 티가 나고 체구도 아직은 작아 근성은 좋지만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

[6]꿈이가득=1000m를 처음 뛴 지난 경주에서 부진했다. 적응력 부족에서 오는 결과였고 그 부분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말이다.

[7]한라강타=감기는 다 나았지만 아직도 체력이 약한 감은 있다. 감기에 걸리기 이전 컨디션을 찾은 것으로 판단해 출마투표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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