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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5-02-25 22:01:40

제목

2015년 2월 27일 28일 금.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1]멘탈퀸=지난번 장안소에서 추돌사고로 인한 어깨 파행으로 출전이 취소됐고 휴장기간에 상태를 회복하고 나서는 신예이다.

2경주

[1]신의장군=약간은 지쳐 있는 듯 보이지만 워낙 실전 경주력과 근성이 좋아 뛰어줄 것이다.

[7]천주=감기도 있었고 다리상태도 직전 경주에서 나빠지면서 공백을 두고 출전하고 있어 뛰는 것은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8]명성공주=단거리에 강한 모습이라 상대 강해진 편성에서적응이 관건일 것이다. 빠른 움직임으로 최선 다하겠다.

3경주

[2]급행가도=계속된 단거리 출전으로 적응력 높이고 있고 순위를 유지할 만큼 안정되게 뛰어주는 말이다. 컨디션 나쁘지 않게 준비했다.

4경주

[1]한락궁이=이번까지 김용섭 기수가 기승하게 될 것이다. 채식에 예민한 말이여서 세심한 관리를 통해 컨디션 유지에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3]시무상=입상하는 성과 없이도 무거운 중량을 그대로이다. 예전 만큼의 걸음이나 컨디션은 안 나오지만꾸준하게 관리하고 있다.

[4]삼다황제=지금까지 뛰어왔던 스타일대로 앞선에서 뛸 것이며 동반 출전하는 한라명성이 습성전환을 고려할 시기가 됐다.

노력한 관록 만큼의 경주력에 걸맞는 뒷심이 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차분한 대응능력 길러야한다.

[5]황해명산=예전만큼 확 살아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잘 먹이고 있고 잘 관리하고 있어 직전 정도의 성적이면호전되고 있는 것이다.단지 조금씩 까불고 있어 어떤 변수가 될지는 지켜본다.

6경주

[9]보석=감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는 공백 있었다. 800m 거리극복을 위해 구보운동을 길게 시키며 준비를 했지만 직선 구간에서 기대는 악벽이 심해 잘 제어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7경주

[2]단독영웅=근성과 순발력이 상당한 말인데 직전에는 외곽을 너무 크게 도는 거리 손실로 부진한 결과 있었다. 컨디션 나쁘지 않다.

[3]사자루=예전부터 걸음이 이상하게 보여 마체 검사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경주력에 지장을 줄 만큼나쁜 상태는 아니다.

만성으로 보아도 될 것이다. 오랜 공백에도 지난번 잘 뛰었고 전력유지가 관건일 것이다.

[6]비법=3월 체고검사 시즌이 얼마남지 않아 출전기회가아쉽다. 상태 나쁘지 않아 최선이다.

[9]반향=상태나 컨디션 크게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직전 부진은 실망이다. 마체가 유연해지면서 힘을 더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8경주

[6]대왕불패=선행으로 지난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칼칼한 성격이다. 아직 힘이 다 찬 것이 아니라 헐렁하게 뛰는 모습이지만 300점에서는 일순 가능하단 판단이다.

[8]대양전승=김홍권 기수에 의해 두번 연속된 늦발은 아쉽다.문성호로 안장을 바꿀 예정이고 채식상태가 까다로워 진게 관리에 어려움 있다.

[10]만심=지난번 입상을 차지했던 이재웅 기수의 얘기도 생김새가 좋아 많이 뛰어줄 것으로 기대 했지만 딱 그 만큼만 뛴 다는 얘기가 있다. 워낙 생긴게 좋다보니 적응하면서 더 뛰어줄 것이다.

9경주

[1]해파랑=지난번 컨디션 떨어지며 스타트에서부터 따라가는데 어려움 있었다. 간신히 이기긴 했지만 좋은경험이였고 뒷심으로 뛰는 만큼 더 나아진 전력보일 것이다.

[2]문학소녀=58가지 올라간 중량이 문제이다. 이 중량을 달고서는 시원스럽게 뻗어주는 주폭이 안 나온다. 휴양으로 휴식을 취하며 몇번 정도는 잘 뛰어주는 유형이다.

[9]선돌목=훈련 기승자가 바뀌어도 잘 적응해 주는 말이다.바깥 진로에서는 외곽으로 밀리는 주행을 보여안으로 자리를 잡고 타야 만이 더 뛰어줄 것이다


	감독 인터뷰

2015년 2월 28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3]황해비호=문성호 정도의 레벨에 있는 베터랑 기수가 안착해 억지라도 끌고 갈 수 있어야 하는 마필인데땡땡이 기질을 잡아줄 적임기수가 필요하다. 직전 우승으로 상승세인 것 만은 분명하다.

[5]한라히어로=가면을 착용하다 지난번 해지하는 작은 변화에무척 잘 뛰어준 마필이다. 전력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6]황용신화=제주마 특유의 컨디션 난조 처럼 보이지만 상태괜찮다. 물고 뛸려는 습성도 강하다.

[7]무궁무진=무거운 중량을 연속해서 달고 뛰어야 하지만 상태나 컨디션 아주 좋게 유지하고 있다.

[8]한라영산=중량이 많이 높아졌고 경주거리도 적응이 안 된편성이고 오랫만에 출전하는 등 여러가지 조건은 불리하다.

단지 선행일변이 아니라 자유습성을 지니고 있어 대처능력은 뛰어나다.

2경주

[2]이소성대=겁이 너무 많아 자기 그림자나 다른 사물에도 크게 놀래며 주춤거린다. 그로인해 전광판 앞에서기대는 버릇도 있어 꾸준한 동반 훈련으로 순치하며 준비를 했다.

[5]태극소녀=2등급에 적응 실패하며 최하위 부진 있었다. 자리 싸움이 치열한 단거리 편성이고 상대 또한 강해 자신감을 회복하는데 어려움 있겠지만 최선다하겠다.

[10]소양호=4코너를 돌아나오는 지점에서 목책에 붙으면서 스스로 힘을 빼고 있다. 그것만 아니라면 더 뛰어줄 것이다. 채식상태가 좋아지며 힘이 찼고 제어가 힘들어 훈련강도를 높인 준비가 있다.

3경주

[1]진취=워낙 높은 중량을 짊어지고 있어 시원스런 탄력에는 부족하지만 좋은 상태와 컨디션은 유지되고 있다. 고중량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2]유랑극단=단거리 편성인 점을 감안해 소속조에 있는 배성아 기수를 기승시킬 생각이다. 상태나 컨디션 나쁘지 않아 상승세 기대한다.

[3]무등산맥=지난번 좀더 일찍 나오라는 지시에도 아쉬운 결과였다. 비교적 짧은 거리 편성이고 중량도 높지않아 힘에서 밀리지 않는 습성이라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다.

[5]만리향=상태는 양호하다. 상대적응 문제는 뛰어봐야 할것이지만 워낙 좋은 습성으로 발전해 가고 있는말이여서 적응 과정이 나쁘진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추종불허=먹이고 재우는 사양관리는 아주 양호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성격이 차분해져 있어 경주력에 어떠한 영향이 될지는 지켜본다.

4경주

[2]리키파워=암놈이지만 뭉끼가 있어 타조기승을 염두해 두고 있고 동반출전 강력파워도 종종 걸음에서 속보걸음이 제대로 나올 만큼 많이 풀려가고 있고힘도 좋은 신예이다.

6경주

[2]눈빛발사=단거리 스타일로 굳어지고 있어 400m가 아니고 800m로 편성된 게임에선 어려움 있겠다.

8경주

[3]짠돌이=휴양을 하면서 힘을 찼는지 발주문제로 복귀가 늦어지며 실전투입도 늦어졌다.

자기가 뛰기 싫어하는 구간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을 만큼 영리한 부분도 있어 잘 컨트롤 하는 것이 능력신장의 관건이다.

[7]스포일러=워낙 겁이 많은 성격으로 초반에 선행에 나서지못했던 것이지 직전 처럼 앞선에 나설 수만 있다면 힘과 스피드 발휘되는 유형이다. 앞으로의 발전기대치도 있는 만큼 경주습성 잘 만들어 나가겠다.

9경주

[2]무림여걸=설 휴장기에 휴식이 길었던 탓인지 직전보다는무거운 느낌이다. 무리하지 않는 단계에서 인코스 선행에 나설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이다.

[4]밝은달=감기로 인해 상태가 다운되 있었고 중간에 발주재검을 받아야 하는 기간까지 겹치며 휴식을 취한 말이다. 지금은 정상 컨디션 찾았고 상태도아주 양호하다.

[8]마리오=골막염으로 휴양을 나갔던 다리상태가 완전치않았고 그 여파로 어깨까지 영향을 받고 있어 경주력이 급진전 되고 있지는 않지만 개 월 수가차고 힘이 붙기 시작하면 분명 나아질 마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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