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중계경주)

[7]불멸의여신=복귀전 외곽사행을 겨우 막아내면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 부분을 순치시키면서 출전공백을 두고 준비했다.

경합 훈련에서도 상대보다 안쪽에 위치시키는 등 신경을 쓰며 준비 했지만 주행 불안은 남아 있다.

[6]연화=조금씩 나이와 힘이 차면서 나아지고 있다.

인위적인 힘을 가해 속힘을 채우는 것도 있지만 시간을 두고 스스로 채워 나가는 게이스도 오래 쓸수 있겠다.

2경주

[1]큰승리=김홍권 기수 손에서는 늦발주를 하며 전체적으로 늦은 전개를 펼쳤지만 김주희 기수는 빠른 움직임 가능했다.

[3]명품도시=마체가 크게 보이기는 하지만 아직 약하다.

훈련중에도 한번씩 보내주기도 하지만 약한 느낌이들어 강하고 세게는 보내지 않고 있다.

[7]강한믿음=크게 발전하는 모습은 아니지만 자기 기록은 유지하고 있고 발주 연습으로 스타트 능력을 끌어 올렸다.

3경주 (중계경주)

[3]탐라대통=직전 경주 결과가 아쉬워 연속으로 출전한다.

[6]재빨리=지난번에는 상위등급 상대가 강했고 점프발주를하면서 출발도 늦었다.

발주기 안에서 흥분을 하는 경향이 있지만 스타트를 잘 받으면 제등급 단거리에서는 경쟁력 있을 것이다.

4경주 (중계경주)

[1]환상특급=여기까지가 한계인 말은 아니다.

적응력이 떨어지면서 성장이 잠시 멈춘 상태며 훈련을통해 변화 끌어낸다면 더 나아질 것이다.

[2]다정다감=골막염으로 휴양을 나갔던 말이지만 복귀전에서 뛰는 내용과 상태를 관리해 본 결과 지금은 골막으로인한 영향이 없을 만큼 좋아지고 있다.

경주 적응으로 습성도 살아나고 있어 더 뛰어 줄 것이다.

[7]녹색비천=상대말을 보고 겁을 먹고 화롱대의 그림자를 보고도 겁을 먹을 만큼 예민하다.

훈련 과정에서도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상대를 보고도 놀랜다.

6경주 (중계경주)

[1]깜찍이=밥을 안먹는게 여전하고 이번에도 곽용남 기수를 기용한다.

상대 전력들이 강해지면서 성과 미흡하지만 자기 타임은 뛰어주는 말이다.

[2]라스트=채식이 안좋아 오래 쉬어야 했고 공백으로 인한경주 적응이 관건이 될 것이다.

[4]광명으뜸=최근 상승세가 능력 신장으로 거둔 성과였기 보다는주행이 좋아지면서 결과가 좋아진 것이다.

상대들과어울리는 상황에서는 어떠한 돌출악벽이 나타날지알 수 없기 때문에 선행강공에 나서는 강수로 계속대응해 나가겠다.

7경주 (중계경주)

[7]새벽너울=지난번에는 속보훈련만 하는 조교가 부실했던탓에 무겁게 뛰면서 힘겹게 이겼지만 이번에는준비가 잘 된 상태로 도전에 나선다. 상승세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8경주

[1]꿈의전사=채식상태가 워낙 안좋아 휴양을 나간 것이고 지금도 밥을 먹는게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다.

장거리 추입이좋았던 말인데 예전 기량이 나오질 않고 있어 실전적응이 필요하고 다리상태가 회복되는 것에 비해서는 컨디션 변화는 크지 않다.

[2]무림여걸=이번 경주가 단거리 편성인 점과 지난 경주를 뛰고 나서도 무리가 없었다는 판단하에 연속으로 출전한다.

[3]여왕탄생=복귀전에서 2착으로 승급을 했고 이번 연속출전을 쓰고 나서는 휴식을 길게 취할 생각으로 출전한다.

지금의 완성도를 가지고 2등급 상대에 견줄 정도가 될지는 지켜보는 입장이다.

[4]특선=말몰이 메몰찬 전현준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나선다.

상태가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번 부진했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6]우승돌파=꾸준하게 뛰어주며 전력 유지하는 말이며 컨디션 나쁘지 않게 관리 했다.

2015년 4월 4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중계경주)

[6]천주=채식이 까다로운 건 여전하다. 이것이 쉽게 보일수 있겠지만 앞으로 높은 중량을 짊어져야 하는조건을 체중과 골격으로 이겨내야 하는 문제와연결되는 것이 걱정이다.

2경주

[7]푸른기상=5주간의 공백을 안고 출전하지만 컨디션 추수렸고 주파기록과 자신감 있는 800m 편성이라 무난할 것이다.

3경주 (중계경주)

[2]제주의검=주행습성이 안좋고 입도 세다.

마체나 컨디션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지만 순간적으로 끌고 나가면서힘을 한번에 쓰고 나면 거기서 끝이 나는 것이 문제다. 훈련을 통해 순치 가능한 부분이다.

[7]위대한꿈=훈련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페턴을 습득할 수 있도록하는 배려 차원에서 모든 관리를 문현진 기수에게 맡겨둔 말이다.

훈련때 극심한 내측기댐을 보인 것은 일시적인 현상이고 실전에선 선두력을 갖추고 있고 자세도 안정된 만큼 경주력 저하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다.

[8]문경새재=1년만에 복귀전을 치렀고 지난번 경주에서 2초정도를 기록단축 했다.

실전 투입으로 뛰면서 회복하고 있어 연속으로 출전한다.

[9]명성신화=소속조 조교승인 관리사가 엄청난 공을 들이며 특별관리를 하고 있지만 체중이 빠지면 성적이안 나오는 특징과 근성이 있어 뛸 만큼은 뛰는강점을 동시에 보인다.

4경주 (중계경주)

[5]영상신호=상태 이상없이 유지되고 있고 1110m 편성이라더 나을 것이다.

고질적인 내측기댐을 막겠다고 외곽으로 빼내는 모험 보다는 내측 인코스 공략하는 전개로 최대치 걸음 대응하겠다.

[9]달오름=먹성이 워낙 좋아 잘 먹고 있음에도 마체가 무겁진 않다.

그만큼 컨디션 유지되고 있고 직선에서의 걸음도 상당히 양호하며 그동안 공들인 사양관리 덕분에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5경주 (중계경주)

[1]무등산맥=지난번은 전개실패에 따른 부진이였다.

탄력을받고 뛰어나와야 하는 지점에서 후방 외곽을 도는 이해가 되지 않는 전개대응이 있어 이번에는 타조기수를 기용해 연속으로 출전한다.

[2]데스벨리=60 이 넘는 중량을 짊어지고 나서 부터는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다리상태를 고려한 훈련이라 강하지 않게 유지하고 있고
기승자는 다른 조에서 찾을 생각이다.

[3]갈색호걸=공백은 길었지만 놀지 않고 훈련을 꾸준히 하면서 준비한 말이다.

거리가 비교적 짧은 편성이라 선행에 유리하지만 경합을 피해줘야 하는 조건은 따른다.

동반출전 [6]신흥호걸도 따라가도 괜찮을 정도이며 크게문제 없는 상태로 준비를 마쳤다.

[4]신천돌채=4회나 5회 정도 출전하고는 배에 가스가 차는 것을제외한다면 무척 좋은 상태와 컨디션으로 적응해 나가고 있는 말이다.

다만 중량이 낮게 부여되면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지 모르는 것이 걱정이다.

[7]무극광산=상태와 컨디션 무척 좋았던 상황에서 결과는 부진했다.

상태 여전히 좋아 연속으로 출전했고 김대연 기수로 안장도 교체한다.

[8]명마탄생=계속된 높은 중량에 4코너 이후 힘있는 탄력을붙이지 못하고 있다.

암말이라 부담중량에 민감한 부분은 있다.

7경주

[1]강력강타=외부에서 특별하게 관리를 잘 했다는 얘기는 없었다.

공백 있어 적응이 관건일 것이다.

[3]하늘신궁=짧은 거리에서 보다는 조금 긴 거리에서 추입력있는 뒷심을 써 주는 말이다.

[6]꽃바람=박기영 기수에게 직접 원정조교를 부탁했고 길게 훈련하면서 준비한 말이다.

9경주

[9]시계탑=지난번에는 외곽 번호에서 추입이 늦었다. 아직도 뒤가 약한 말이여서 강하게 차 주지 못하고있고 발주기 안에서도 주저 앉으며 스타트가 늦는 약점을 노출한다.

[3]쾌속소녀=지난번 진로 막힘으로 아쉬움 있었지만 뒤가 약한 말이여서 한계 전력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