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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주
[1]영도자=지구력과 힘 부족으로 800m보다는 단거리인 400m가 유리해 금요일에 출전한다.
4경주
[2]일번지=강조교는 지난주에 끝내고 메이드를 시킨 상태에서
이번주는 가벼운 마무리 훈련이다.
어깨상태나 컨디션 나쁘지 않게 관리 되었다.
[9]탐라보스=체고검사가 코 앞이다. 키가 큰 말이여서 연속으로 출전한다.
5경주
[1]봄하늘=주폭은 크고 좋지만 아직 어린 말이고 속힘 부족해 주행이 흔들린다.
[ 6]불후=다른 말들을 피하려는 경향으로 경주에 집중하지 못했지만
데뷔전과 두번째 실전을 치르면서 적응해 가고 있고 자세와 힘도 향상해 가고 있다
[7]활력소=신마 때 워낙 까다로웠던 말이였고 체구도 누구보다 작아 한꺼번에
크게 변하기 보다는 꾸준한맛으로 조금씩 좋아질 것이다.
[9]파란만장=좌구보는 쓰는데 우구보를 못 쓰는 말이다. 다른집에서 들어왔고
키가 커 하는데 까지는 열심히 훈련을 하고 나서지만
능력이 큰 말이 아니여서 결과는 지켜본다.
6경주
[4]승승백호=경주로에만 나서면 심하게 끄는 버릇이 생겨 차분한 훈련으로
습성 찾기 위해 시간이 걸려도 한바퀴를 오랫도록 돌려주는 페턴으로 준비했다.
중량이 무겁지만 최선 다하겠다.
[9]천하왕비=늦발주가 생기면서 전력이 정체되어 있다.
늦게나오게 되면 따라가질 못하고 있어 발주에 메달려 살았다.
빠른 움직임 가져가 선제대응 가능하다면 상승 가능한 전력이다.
[2]육백만불=외부 관리에서 체중을 많이 감량했고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페턴으로
훈련하며 복귀전 준비했다.
7경주
[1]필사즉생=4코너 이후 지구력 보강이 필요해 훈련강도 높이는 페턴으로 준비를 했고
체고문제에 연연하지 않고 출전기회 주어지면 최선 다하겠다.
[ 2]검은그림자=체중이 무거운 말이여서 체중을 빼주고 가벼운걸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물론 출전주기 길어지는 약간의 공백을 두긴 했지만 동선에 있는 같은
레벨의 상대 편성으로 생각하고 있다.
[3]여왕탄생=지난번 10번을 달고 자리선점 싸움에서 뒤로 밀렸고 결국 후미 추격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인코스에서 경주를 풀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연속 출전한다.
[5]특선=컨디션이 나쁜게 아닌데 복귀전 내용이 안 좋았다는 판단이다.
김용섭 기수와 호흡 불일치 였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한영민으로 안장을 바꾼다.
[8]전설마을=지난번 크게 이긴 우승이 마냥 기뻐할 일만은 아니다.
연속출전을 염두해 지혜로운 경주운영을 기승 기수에게 요구했지만
이기는데만 집중한 것 같다.
경주거리가 대폭 늘어난 여건이여서 적응하며 뛰어야 하지만 키가 커 마지막 출전이
될 수 있는 만큼 잠재능력 모두 끌어내는 최선으로 연승 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8경주
[9]희망=말 자체가 겁이 많아 발주기 문 열리는 소리에도 겁을 먹는다.
좋은 습성은 잠재해 있는데 아직 길을 모르는 신마 단계여서 장우성 기수를
직접 기용해 훈련을 전담 시켰고 동반 훈련으로 준비했다.
[6]사랑터울=뒤가 흔들리고 있어 보강하기 위해 강훈련 준비했다.
스타트에서는 물고 가는데
발을 바꾸면서 탄력이 저하되는 것은 경주적응 하면 나아질 것이다.
9경주
[7]와룡봉추=지난번 겁으로 발주가 늦었고 옆에 상대가 붙으면 이길려는 근성이 부족한
말이여서 선행에 설수 있으면 선행에 나서는 것이 전체적으로 유리할 것이다.
2015년 6월 20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2경주
[1]해변가=스타트에서 주위 말에 겁을 먹고 예민하게 반응한다. 이런 습성을 가진 유형들은
안쪽 게이트에서 선행에 나서는 승부수가 성공해야 성과 이을 것이다.
빠른 대응으로 선행전개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5]영구춘화=어깨가 조금 안좋은 상태지만 데뷔전에서 뒷심을 보였고 컨디션 나쁘지 않아
연속으로 쓴다.
키가 큰 말이여서 최선 다한다.
3경주
[3]마군단=재갈받이도 안되고 머리도 높고 끄는 악벽까지 어느 하나 완성된게 없어
복귀전 지켜본다.
[7]붉은달=직전과는 경주거리가 달라졌기 때문에 지난번 처럼무리한 선행은 안 간다.
전체적인 힘안배와 페이스조절을 염두한 선입전개 지시할 예정이고
추진 몰이에는 특별히 신경 쓴 강한 말몰이 가져가야 한다.
[ 9]성읍명가=지난번 김용섭 기수가 몰던 것 처럼 안쪽에서 차분하게
자리를 잡고 타야 하는 유형이다.
외곽으로 진로를 잡는 순간 주행악벽 보인다.
힘이 있어 거리 늘어도 빠르게 적응해 나갈 것이다.
[10]명인의힘=훈련에서는 물고가는 힘이 좋은 반면 실전부진은
호흡조절 실패에서 오는 것 같다.
선행과 추입의 정확한 습성도 아직도 정해진 상태가 아니여서
스타트 상황에 따라 정해질 것이다.
4경주
[1]비법=연속으로 뛰어도 상태에 이상이 없고 힘도 있는말인데 키가 커 아쉽다.
상금을 벌 수 있는데 까지는 최대한 벌 것이다.
[4]자강불식=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최강편성을 상대로 그정도 뛴 건 적응을 잘 한 것이다.
아직도 어리고약한 말인데 직전보다 더 먼 거리를 뛰어야 하는것이 걱정이다.
[9]무한공간=직전에는 연속으로 출전한 상황이였고 외곽 게이트에서 늘어난 거리에
고전했지만 지금은 상태 이상없이 준비하고 나선다.
5경주
[1]황해비호=컨디션과 상태 모두 좋고 체중관리에도 노력했다.
상대 강한 편성이라 주파기록이 20초 안쪽에서 승부가 날 것으로 보여
부담이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열심히 준비했고 최선 다하겠다.
[2]새벽너울 팀장이 점담한 훈련내용을 쭉 지켜보고 있고 많이 좋아진 모습이다.
중량이높아 기복을 보이는 것이지 실력이 나쁜 말은 아니다.
[3]원당봉=안쪽에 있는 상황에서 기댐이 나타나지 외곽에서는 혼자서도 잘 뛴다.
직전까지 어깨 나빠 속보걸음 안 나왔지만 지금은 괜찮다.
[7]봉성명가=직전보다는 더 강하게 돌려주는 훈련 페턴이다.
지난번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감 올라왔고 상태도 좋게 유지되고 있다.
[9]삼다황제=지난번은 신경질적인 훈련 반응으로 성적에도 아쉬움 남겼다.
이번에는 차분해 질 수 있게 준비를했고 체중이 빠지면서 체력저하를
생각해 컨디션 유지할 수 있게 페이스를 맞췄다.
7경주
[6]황금의신=지난주 출전의사 확실했지만 5두 출전 신청으로 레이스 편성이 깨지며
공백을 두었고 덕분에 2주 더 준비할 수 있었다. 컨디션 짱짱하다.
8경주
[2]한백천사=400m를 뛰는걸 봐서는 800m도 충분히 소화할 전력이지만
제마 걸음이여서 다리 바꿈에서 탄력이 떨어지는
능력저하로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해
구보훈련을 1600m 이상 길게 돌려주는 페턴으로 준비했다.
[6]탐라대통=지금은 잘 먹고 있는 상태지만 채식이 예민한 말이여서
앞으로의 출전주기는 2주 간격을 맞춰갈생각이다.
[7]미니대왕=3연승이지만 이기는 과정이 점점 힘들어 하는것 같다.
적은 덩치에 중량이 높아지면서 마지막에 겨우 이겼다.
[10]리키파워=두 번 연속으로 후진입이 아닌데도 가장 늦게 들어가는
행운으로 직전 우승 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후진입을 정식으로 신청해 텃텃하게 진입한다.
9경주
[1]연금술사=지난번 결과도 부진했지만 뛰고나서 골막염과
상태부진으로 휴양을 나갔던 말이다.
워낙 안 좋았던 말이여서 정확하게 회복되었다는 판단은 아니지만
키가 있어 복귀전에 나선다.
오래 쓸 수 만 있으면 좋은말인데 아깝다.
[8]천제단=골막염으로 데뷔전 늦어졌지만 지난번 뛰는 모습이 좋았고
상태도 더 이상 나빠지지 않아 연속으로 쓴다.
키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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