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3일 4일 금.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10]금자동이=금요일 편성으로 400m에 출전하지만 



예전 2조에 있었을 때 만큼의 확실한 회복은 아니다. 



뒷심 딸림으로 아쉬움은 있지만 적응해 나갈 것이다.







2경주



[3]갈색공주=잘 먹지를 않고 그로인해 체중도 늘지 않아 힘이부족하다. 

훈련 페턴도 짧고 강하게 준비해 효율을 높이는 쪽으로 실시했다.



[4]해변가=순발력은 괜찮다. 겁이 많고 허리가 긴 체형이며 지난번에도 스타트에서 

움찔하는 동작으로 선행에 실패했지만 주행자세 안정되며 좋아지는 과정이다.



[6]진짜보물=중간에 산통진료를 받으면서 오래 쉬었지만 

지난번 보다는 조금씩은 좋아지는 추세이다. 



[7]봄하늘=조금씩 힘은 차는데 아직까지는 아니다. 

지난번보다 조금 좋아진 정도이다.



[8]특급전사=키가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안전하게 체고검사를 합격할 요량으로 

탄 상태에서 체고를 통과했다. 적응해 가는 모습이다.







4경주 



[1]써든데스=발주에서 고개를 드는 버릇이 있고 페이스 조절을 위한 제어 단계에서 

말과 기승자가 싸우는 게문제이다. 



이러한 악벽들만 잡혀준다면 분명 한걸음 더 기대할 수 있는 기본능력은 지녔다.







6경주



[1]번마 =삼양일호=선행으로 2승을 거뒀지만 나쁘지 않다는 판단이다. 

3등급 도전으로 더 빠른 상대가 나타나게 된다면 2선 선입으로 따라갈 수도 있다. 



다만 밖으로 밀리는 주행악벽은 조심해야 한다.



[4]솔모루=미세한 파행을 보이는 다리상태는 만성으로 굳어지고 있다. 



이번 경주를 뛰고나면 더 나빠진상태를 보일 순 있겠지만 뛰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신경을 써서 준비를 했다.



[3]고려대왕=초반부터 무리하게 도주할려는 경주습성이 걱정이고 

그것을 잡아내야 만이 앞으로 늘어난 거리에서도 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겠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번650점 편성이 모두 1000m 단거리로 짜여져 있다는점일 것이다.



[5]붉은달=지구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힘을 보강하면서 준비를 했고 

무리한 페이스 보다는 차분한 대응으로 선입권 위치에서 운영을 해주길 바란다. 



상태와 컨디션은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



[9]그랜드=2연승으로 단숨에 3등급에 올라왔고 직전 안개로 인한 경주취소가 

아쉬울 만큼 상태나 컨디션은 좋게 유지되고 있다. 



강해지는 상대에 어떻게 적응을하며 전력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7경주 



[1]신의장군=직전에는 무겁게 뛴 느낌이 있어 감안한 훈련을했고 

입이 짧아 잘 먹지 않는데 마방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성격이여서 

세심하게 관리를 해줘야 하는 유형이다.



[2]당대가문=상대들이 강해진 편성으로 인식은 하고 있지만 직전보다 

확실히 좋아진 상태에서 준비를 잘 하고 나서는 만큼 최선 다할 수 있을 것이다.



[4]별빛축제=강자들인 몰린 편성으로 레이스가 센 여건이다.



습성이 잡히고 있어 따라가는 근성에 기대는 걸어 보겠지만 

정확한 판단은 결과를 지켜보고 내리겠다.



[9]불멸의여신=어느 마방에서도 마찬가지 겠지만 직전처럼 대상경주를 

준비할때와 이번처럼 일반경주를 준비하는 관리의 차이는 분명 존재할것이다. 



가면을 착용하지 않는 것도 경주습성이 잡히지 않았던 첫번째와 두번째 경주에서 

주행불안을 잡기 위한 것이였고 



선행보다는 3,4번대 추입으로 뛰어야 근성이 더 살아날 유형이다.







8경주 



[4]스코어=흥분하면서 움직임이 커졌고 그 요동으로 부상을 입은 외상성 굴건염으로 

직전 경주에서 출전이 취소됐지만 회복한 상태로 이번 경주를 준비했다.



[5]젊은청춘=데뷔전 내측 기댐으로 아쉽게 실패를 했고, 

지금도 관람대 앞에서 겁으로 인한 주행불안이 걱정이다. 



훈련을 통해 순치에 노력하고 있지만 그것만 잡힌다면 더 뛰어줄 것이다.



[7]조황비전=아직 어린 말이여서 무리한 완성도는 갖춰지진않았다. 



기본적인 골격이 있어 적응력 다진다면나아질 것이다.





















2015년 7월 4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8]태흥산성=핸디캡 부담중량이 높고 마지막 순간 머리를 드는 악벽으로 아쉬워 

이번에는 강한 훈련으로 준비를 했다.







2경주 



[3]시무상=나이를 먹어서 몸이 안 풀린다. 



구보걸음도 예전만큼 탄력적이지 않지만 

그나마 1200m 편성이라 여유는 가질 것이다. 체중을 빼기 위해 길게는 훈련 했다.



[4]달오름=기복을 보이는 모습은 안타깝지만 



연속해 기승을 하고 있는 김준호 기수가 

이번에도 기승을 하게 되 호흡적인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5]황해명산=안득수 기수가 의욕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어 전적으로 맡겨 놓았다. 



나이를 많이 먹은 말이라 컨디션 유지나 조교관리 보다는 

상태나 말몰이의 미세한 차이에 성과도 달라진다.







3경주



[1]보물단지=잘 먹이고 있는데도 체중은 빠지고 있고 중량도무겁다. 



[3]거가대로=수영과 조마삭 훈련 등 외부관리가 좋아서 무겁진 않은 상태였다. 



다만 과정에서 무리를 했는지반동이 잘 나오질 았었고 

뒤도 안 좋은 느낌이였지만 꾸준한 훈련으로 풀어주고 있다.



[7]만리향=상태는 여전히 양호하다. 



추입력이 주무기여서 장거리에 더 유리한 유형이고 직전 김준호 기수의 운영미숙이 

아쉬웠지만 좋은 상태로 준비를할 수 있어서 최선 다하겠다.



[5]신천돌채=다음주에 있을 대상경주에 욕심을 버리고 일반경주에 출전한다. 



열심히 준비를 하고도 부담중량에밀려 막상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허탈함 보다는 

실리를 챙기면서 중량조절도 되기 때문이다.



[10]녹색질주=체고검사 이후에도 컨디션 나쁘지 않고 

체중도 빠져있어 가볍게 뛸 것이다. 



스타트에서 벨런스를 맞춰주지 못하면 페이스를 잡아주는 컨트롤이 되지 않아 

직전처럼 무리를 하게 된다. 



좋은 호흡으로 성과 만들었던 안득수 기수를 선택한다.







5경주 



[1]견인견지=체중이 부족하고 아직 약한 단계여서 데뷔전을 치르고 난 이후 

휴양을 나가 관리를 하고 시작할것이다.



[5]우뢰=직전 출전취소 사유였던 감기는 진료를 받고 회복했다. 



밥을 잘 먹는 채식상태도 호전되면서 정상 훈련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







6경주 



[7]희망=워낙 겁이 많은 성격이여서  단거리 일수록 아차하는 실수에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토요일 800m 편성에 출전한다.







7경주



[4]미니대왕=천상 선행에 나서야 더 뛰어줄 수 있는 유형이라 스타트에 집중하겠다. 



직전처럼 스타트 반응이늦는다면 

전체적인 운영과 주행자세가 불안해져 성과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5]굿보이=욕심을 가지고 열심히 뛰는 유형의 말은 아니다.



소속조를 이적하고 처음 투입되는 실전인 만큼과정을 지켜보겠다.



[7]찬사=열심 준비를 한 김다영 기수에게 기회를 줄 생각이였지만 

출마투표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김용섭 기수로 안장이 바뀌게 된다.







8경주 



[2]불란지=직선 구간에서 옆으로 흔들리는 주행악벽을 막기 위해 

가면을 착용해 준비를 했고 



외부에서 잘먹이고 들어와 

체중이 무거웠지만 훈련을 통해 가벼워진 상태로 좋아진 모습이다.



[4]블랙왕=우승으로 300점에 올라왔지만 

늘어난 경주거리인 1000m 편성은 뛰어봐야 할 것이다. 



컨디션차이는 별반 크지 않다.







9경주



[3]창시자=휴양에서 돌아와 체중이 많이 불었다. 



조금씩 좋아져 가는 모습이고 강한 훈련이 오래 지속되고있어 

다시 체중이 빠지는 점은 우려되는 사항이다. 



[5]가온해=지난번 안개로 인한 경주취소가 

훈련기간을 연장할수 있어서 유리했단 판단이다. 



자유형 기질이지만 선입으로 경주를 풀어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전개 형태이고 실전능력이 확 달라지는 유형이여서 



습성을 잘 알고 있는 전현준 기수에게 고삐를 맡길 것이다.





제주 현지예상가 박 두 정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