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0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4]다모라=분명한 기본능력은 있는 말이지만 속힘 부족으로 공백을 두고 준비했다. 

상대편성과 레이스 양상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는 있을 것이다.



[8]종지부=데뷔전 기대치 만큼은 아니지만 적응하는 성과는 거뒀다. 

익숙해지면 발전할 수 있겠다.







2경주 



[1]좌타거포=보통의 제주마들은 군늉으로 몸을 사리는 편인데 

이말은 능력껏 힘을 모두 쓰는 유형이고 



욕심도 많기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경주력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가벼운 훈련으로도 컨디션 조절 했다.







4경주 



[3]마법여행=직전 과감한 선행으로 내측 기대는 악벽에 발목이잡히지 않는 우승을 차지하며 

300점에 올라왔다.



이번에도 최대한 선행을 생각하고 있지만 더 빠른상대가 있게 되면 2선에서 대응해 나가겠다.



[4]홍두깨=감기에 걸리며 컨디션이 떨어져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로 준비할 수 있었다.



[6]힘찬날개=복귀전을 위한 주행재심을 받고서는 

어깨가 찌그덕 거리며 매끄럽지 못하지만 힘은 차 있다.



[7]명품제주=직전1000m를 처음 뛴 것 치고는 못 뛴 건 아니다.

정상적인 급식을 먹는 것 외에도 물을 많이 먹는 습성이여서 사양관리가 어렵다. 



체중이 지금보다 많이늘어 300kg대 까지는 늘어야 힘을 더 쓸 것이다.







5경주



[1]시계탑=다른 말보다 뒷다리 구절각도가 누운 지세여서스타트에서 

강하게 차주는 힘을 받지 못하는 약점이다. 



상황이 한꺼번에 확 좋아지는 경우가 아니여서 꾸준한 운동으로 힘을 만들어주고 있다.



[2]한라강타=상태에 이상이 있어 공백을 둔 것은 아니다. 

출마 투표에서 제외됐고 1000m 편성을 기다리면서 인터벌이 길어졌다. 



[4]큰승리=지난번에도 준비를 잘 하고 나섰지만 스타트에서 실수를 했다. 

이번에도 지난번 못지 않은 준비로 성과 크고 김주희로 안장을 바꿔 과감한 선행에 나선다.



[5]명문천사=연속으로 출전하나 컨디션은 좋다. 

훈련으로 높았던 고개를 많이 내렸고 내리막 구간에서 끌림잡아낸다면 추입력 기대될 것이다.







6경주 



[1]황룡전설=4전 전승으로 연승을 달릴 만큼 좋은 습성이지만 체형이 작은게 흠이다.



[3]일출=상태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다. 

부담중량이 높아흐름을 따라잡는게 어려울 뿐이다. 



주기를 조절하는 관리로 컨디션 맞춰주고 있다.







7경주



[2]육백만불=외부 관리에서 많은 노력으로 체중을 빼는데 성공했고 

마체가 가벼워지면서 다리상태도 회복됐다. 



훈련에서는 누구보다 잘 하는 유형인데 실전에서 긴장하는지 스타트가 좋지 못하다. 

발주성공 여부가 결과를가를 것이다. 



[7]진리의힘=소속조를 이적해 와 처음 실전 투입이다. 

걸음걸이가 좋은 말이여서 잘 뛸 것으로 기대를 하고있고 

재갈물림에 주의하는 차분한 추입으로 작전을 펼칠 계획이다. 김용섭기수를 기용한다.



[8]새벽바람=직전 대상 경주에서 더 따라붙어 보는 정면승부를 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이고 

부진으로 입은 내상이 얼만큼 회복됐는지 걱정이다. 



핸디캡 중량이 무거워 출전주기를 조절해 주고 있다.



[9]남대문=상승세였고 변화를 주기 위해 직전 대상경주에 나섰지만 

개인적으로는 대상경주 출전이 잘못된 선택이였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 준비를 했고 가면 해지에는 기간이 지나야 하기 때문에 계속 쓴다.







8경주 



[1]무병장수=직전 안득수 기수였으면 선행으로 승부를 걸었겠지만 

강수한 기수가 적절한 최적의 추입으로복귀전에서 성과를 만들었다. 



상태는 비슷하게유지되고 있고 부담중량만 더 올랐다.



[4]마니아=이전보다는 분명 좋아졌다. 



다만 오랜 쉰 공백에서 강한 조교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경주를뛰고난 이후의 상태가 걱정이지 컨디션은 좋다.





















2015년 7월 11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3경주 



[1]제주협객=농땡이 없이 꾸준하게 뛰는 유형이여서 

선두권에서 힘이 없어지면 상대적으로 뒷심을 발휘할수 있다. 



2연승의 좋은 상승세이고 채식이나 마체상태 이상없어 연속으로 출전한다.



[2]제일용사=늦발이 문제이다. 연습때는 별 문제 없이 잘 수행하지만 실전에서 반응이 늦다. 

대신 밥은 잘먹고 있고 컨디션도 유지된다.







4경주 



[10]리키파워=단거리에는 강한 말이다. 

후진입을 신청했고 밖으로 빠지는 것은 없는데 발바꿈에 따른 좌,우흔들림은 조금씩 남아 있다.







5경주 



[1]광명백호=자기가 뛸 만큼만 뛰면 기승자가 채찍을 대는 추진에도 꿈쩍하지 않는다.







3경주 



[6]탐라보물=추입으로도 성장을 예측했지만 선행에 서지 못하자 힘을 못 쓴다. 



전체적인 습성은 발전하는모습이지만 

빠른 상대에게 선행 위치를 내줄 경우에는 고전을 할 수도 있다.



[10]다부진황룡=직전 생각보다 잘 뛰었고 중량이 낮아 출전기회가 적다. 

이번 1300점이 800m 편성이라 점핑 출전한다.



채찍을 대는 순간 멈추는 버릇이 있어 기승자의 주의가 필요하고 



동반출전 보석도 앞선만 빠르지 않다면 추입력 기대해도 좋겠다.







6경주 



[1]유랑극단=상태는 많이 올라와 있고 좋다. 김경훈 기수 기승이고 훈련준비에 호흡도 맞췄다.



[2]비법=체고검사를 통과하면서 한참 좋았을 당시보다는다운된 모습이다. 



후유증을 극복하는게 관건이며.



동반출전 [9]진취도 스타트 늦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강하게 몰아 세웠다.



[4]무등산맥=무거운 중량을 달고 뛰어서 인지 직전보다는 덜한 느낌이지만 

강한 편성이라 핸디캡 중량이 내려간 것은 다행이다.



[5]명마탄생=이번 대회를 위해 일찍 준비를 시작했고 컨디션회복에 노력했다. 

상대 강하지만 노련한 경주력살려 최선 다하겠다.



[6]추종불허=직전 특정 상대마가 계속 경합해 들어오자 페이스 조절에 실패하며 부진했다. 



신마 시절 안쪽 상대에 반응하는정도의 악벽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체고검사 후유증을극복하는 것과 특별경주 우승 이후 1800m 장거리에 연속으로 

투입되는 피로누적을 넘어서는 것이 관건이다.



[7]견인불발=발굽 질환으로 공백을 두었지만 지금은 회복된 상태다. 

발주가 예민한 선행마이고 암말이여서 강한 상대 대적이 걱정이다. 



동반출전 [3]와신상담도 직전 좋은 상태였고 우승까지 욕심낼 수 있는 상황이였지만 

앞선 막히는 진로차단이아쉬웠다. 



강한 구보훈련 없이 길게만 시킨게 흠이다.



[8]필사즉생=직전 부진은 다리상태가 나쁜 결과였다. 



큰 기대를 하고 대상경주에 나서는 것은 아니지만 

강수한 기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기 위해 준비했다.







7경주



[5]장백기상=안정된 순위를 기록하며 적응해 가고 있다. 

상태나 컨디션 유지되고 있어 연속출전 한다. 



[7]광명일품=이번 경주를 뛰고나면 휴양을 나갈 생각이다. 

아직 어려서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다.







8경주 



[1]창시자=650점 편성에 두 수가 없어 연속으로 출전하지만 

복귀전 적응하면서 가벼운 상태를 유지하고있다.







9경주 



[6]히든=외부에서 관리는 잘 했지만 무거운 느낌이다.











 




제주 현지예상가 박 두 정 배상